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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수리에 대해
기사분이 보시고 시스켐이 불안정하니 따시 까는편이 낫다고... 다음날 갖다 주기로하고 컴을 가져갔습니다..
다음날 전화가 없어 제가 연락을 하니 가져와서 수리 하려하니 전원이 안들어 온다지 뭐에요.
자기네도 급한 김에 삼성 AS에 맞겼더니 전원과 일체형인 메인보드가 나가서 25~30만원의 수리비가 든다고 하는 거에요.
분명 저희 집에서는 전원이 들어 왔는데 .. 메인보드를 갈지 않으면 살릴수 없다는 얘기만.....
너무화가나서 무조건 고쳐 오라고 했더니 수리비를 제가 물어야만 수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컴이 고장이 나있던 상태 였는데 운도 나쁘게 수리기사가 가져가던날 전원이 나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생각지도 않았던 메인보드비용을 내게 생겼어요.
소비자보호원에 전화했더니 사용한지 5년 정도이고 수리기사가 가져가서 기사 실수로 컴이 고장이 났다는 증거를 확보하지 못하면 제가 컴*터에 수리비 청구를 못한다고 하더군요.
무슨 재주로 증거를 확보할까요?
분명 살아 있던 컴을 가져간지 하루만에 죽었다는 연락과 살리려면 30만원정도의 수리비(시스템 까는비용을 빼고)가 든다고 하니 어떻게 해결을 보면 될까요?
1. 효우
'05.10.24 6:11 PM (58.102.xxx.12)그 컴퓨터 다시 가져오라하고 삼성 서비스를 불러보세요.
2. 333
'05.10.24 7:32 PM (219.241.xxx.173)흠.. 수상스럽네요. 제가 정확한 판단을 못해서 그런데 단순 소프트웨어를 까는데 컴터를 들고
갔다는게 이상스럽습니다. 설사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있어도 부품을 들고 와서 고치게끔 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스템이 불안정하다 하여 들고 가셨다고 하시는데 그 말 자체가 이상합니다.
시스템이 불안하면 그래봤자 최악의 경우 포맷하고 윈도우를 새로 까는건데 그렇게 되면 컴터 자료가
다 날아가는데 그걸 원글님과 상의를 하셨는지 그게 아니라면 굳이 컴터를 들고 갈 이유가 전혀
없을거 같은데요. 이 경우에도 컴터를 가져간 것은 설명 못하지만 시간이 쩜 걸리니 그랬을수도 있다고
최대한 생각해줘도 말이 안되거든요.
제 생각에는 그냥 쎄게 나가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전원이 들어오는 상태에서
컴터를 들고 갔으니 들고 간 상태 그대로 다시 가지고 오라구요. 메인보드 같은것은 운이 나쁘면
이동 과정이나 또는 정전기 같은 작은 문제로 사망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리고 요즘 메인보드 20만원대 이상이면 엄청 좋은건데 원글님 컴터 사양이 어케 되시는지는 모르지만 굳이 고가의 메인보드를
달아야 하는지도 수상하구요. 컴터에 대해 좀 아는 남자분을 시켜서 쎄게 나가는 경우가 있겠구요.
그도 곤란하다면 집에서는 멀쩡했는데 가지고 가서 전원이 안들어온다는 것은 그쪽 잘못이라고
큰소리 치시면서 가져갔던 그대로 전원 들어오게 해서 들고 오라고 우기세요. 어쩌면 완전 사기일지도
몰라요. 소프트웨어 까는데 기사를 부르실 정도면 진짜 컴터에 대해 잘 모른다 생각해서 바가지
씌우려는 것일수도 있거든요. 설사 사실이라 해도 말도 안되는 수리비입니다.3. 333
'05.10.24 7:40 PM (219.241.xxx.173)앗... 컴터가 노트북이었군요. 히히... 그럼 메인보드 값이 달라지긴 하네요. ^^;;;;;;;;;;
가져갔던 그대로 가져오라하세요. 집에서는 전원이 들어왔는데 거기가서 안들어오는 것은 그쪽 잘못이라고 하시고요. 그리고 근처 컴터 파는 곳 같은데 가서 오피스를 깔던지 우짜던지
하세요. 수리비를 원글님이 부담하신다는 것은 말도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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