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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일까요??
제가 보기엔 약간 비만이나, 같이 사는 친정 어머니는 딱 보기 좋다, 키로 간다 그러셔서 헷갈리는중입니
다. 군것질은 별로 안좋아하구요, 세끼 밥을 꼬박꼬박 잘먹습니다.
운동을 시켜야 하나..시킨다면 어떤게 좋을지 여러분께 여쭤봅니다.
1. 저랑 같은 고민..
'05.10.24 1:04 PM (220.81.xxx.228)2001년 8월생 아들 키가109.2 몸무게20.5 얼마전 어린이집에서 신체검사때 잰건데요
솔직히 헉~ 했어요 제가 봐도 통통하거든요
옷 입혀놓으면 잘 모르는데 벗겨놓으면 한마리 작은 도야지같아요
울 아들 밥도 잘먹고 간식도 잘먹고 뭐든 다 잘먹어요
안먹어서 애먹이는것보다 잘먹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살아요
애들 아빠가 가끔씩 저녁때 산책데리고가는게 유일한 운동같네요2. 제 아이도
'05.10.24 1:08 PM (210.126.xxx.44)6살 2000년 3월생 인데요, (저도 아들)
키 110cm, 몸무게 21kg 입니다. (님 아들과 비슷한 체격 같네요)
비만까지는 안 보여도, 좀 통통 하기는 하죠?
제 아이도 군것질 별로라 하고, 밥 잘 먹는거 비슷하네요.
주변 또래 아이들은 보통 114~116cm , 19~20kg 이 보통 체격이더라구요.
우리애만 키는 안 크고, 몸무게만 많이 나가나 싶어서 걱정이예요.
어른들 그 몸무게 키로 간다는 말, 요즘엔 아니라고들 하구요.
내년엔 저도 운동을 좀 시켜보려구요.
요즘 태권도에서는 키크는 운동/체조 등도 병행 한다고 해서 태권도 시켜볼려구요.3. 이천아낙
'05.10.24 2:22 PM (211.105.xxx.145)남자아이들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크기 시작해서 6학년쯤되면 거의 일년에 10cm씩 크던데요(두 아들이 모두다....)
그래서 지금 큰 아들은 5학년때 거의 호빵귀신같았는데 지금(중2)은 키만 불쑥 자라서 174cm, 얼굴도 살이 많이 빠져서 코도 무척 커 보인답니다.
초등 4때가 전성기였는데 지금 자기가 봐도 웃긴지 웃기만 한답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 보고 지금 본 친척들은, 약간 통통한 아들을 가진 친척들이 보고 희망을 많이 가져요...4. 보기좋게
'05.10.24 4:50 PM (61.78.xxx.221)통통한 정도같네요
울아들 6살인데 6월생이구요..'키가 114 에 21.5킬로 인데요.
그냥 보통체격이구요
올해 5월부터 태권도 보냈어요..만 5세 즈음에..
지금까지 한번도 싫다소리 없이, 넘 재미있어하구요..
주위에서 태권도는 7,8살은 되야한다,키가 안큰다..했지만,
그소리 싹 무시하고 운동삼아 다니라고 보냈어요.
근육운동도 아닌데, 무슨 키가 안큰다는 소린지..하면서요^^
줄넘기, PT체조, 피구, 수건돌리기..등등 월수금요일은 진도나가고
나머지는 주로 게임하고 체력단련하고..참 좋은것 같아요
요즘은 예전과는 달리 아이들위주의 재밌는 운동과 게임에 신경많이 쓰더군요^^
띠의 색깔이 바뀌면서 성취욕도 느끼고
하루한시간씩 땀흘리며 유산소운동도 하고..
태권도 적극 권장하네요. 요즘같이 운동부족인 시대에말이죠..5. 원글아즘마
'05.10.25 9:48 AM (220.80.xxx.254)전 금융권 합쳐서 한도가 3천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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