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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에 대해 다시 한번 질문 올립니다.

성악 조회수 : 343
작성일 : 2005-10-17 15:10:00
엊그제 늦은 나이에 성악을 시작하고 싶다고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마음의 결정을 내리고. 레슨을 받으려고 이곳저곳 알아보는데.
참 막막하네요.
학원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어디가 괜찮은지..잘 모르겠고
어떤 사람들은 학원보단 과외식 개인레슨이 좋다하고
어떻게 알아보고 어떻게 레슨할 곳을 구해야하는지. 정말 막막하네요
혹시 제가 어디가면 정보를 얻을수 있을까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IP : 61.73.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티걸
    '05.10.17 3:46 PM (211.207.xxx.106)

    대학을 진학하실거지요?
    그렇다면 학원은 안되구요, 대학강사나 대학원생 이런 선생님을 찾으셔야해요
    교회에 다니시면 전공하는분들 많이 계시지 않나요?
    혹시 궁금하신게 많으시면 쪽지 주세요 성심껏 알려드릴께요

  • 2. 원글녀
    '05.10.17 4:00 PM (61.73.xxx.76)

    네.맘같아선 대학교에 진학하여 배우고 싶어요,
    그치만,. 하고 싶다는 열의만으로 될지 고민이네요.
    그래도 해보는데까지 해보려는데.
    아무래도 학원보단 개인레슨이 나은가보죠
    성악쪽으로 알고 있는 대학강사님이나 대학원생이 없는데요 ㅠㅠ
    제가 쪽지 보내는 방법을 몰라서.,
    궁금한게 많아서 여쭤보구싶은건 많은데 ^^:

  • 3. 키티걸
    '05.10.17 4:14 PM (211.207.xxx.106)

    앗 지금 컴앞에 계시나봐요
    학원을 다니는 학생은 한명도 없을걸요
    주위에 아는분이 전혀없다면 학교에 연락을 해서 렛슨선생님을 구하고싶다고 할 수도 있어요
    조교한테 부탁하면 알아서 해줄거에요
    가능하면 가고싶은 학교에 연락하는게 좋겠죠?
    학교마다 선호하는 소리의 특징도 좀 있으니....

  • 4. 키티걸
    '05.10.17 4:22 PM (211.207.xxx.106)

    근데 제가 지금 전에 올리신 글을 읽었거든요?
    전공을 하고싶다는 의지는 확고하신건가요?
    여러 생각 많이 하셨겠지만....하겠다는 사람 앞에서 하지 말라고 할수 없으니 제가 말하기가 좀 그래요
    저도 부모님 반대하시는거 울며불며 하겠다고 했지만 막상 이제와 생각해보니....
    하지만 그건 저의 문제이구요.
    잘 결정하세요

  • 5. 흠..
    '05.10.17 4:27 PM (222.110.xxx.129)

    원글녀님 이멜보내드릴게요. 이멜 가르쳐주세요. ^^
    아는 사람이 렛슨하거든요.

  • 6. 원글녀
    '05.10.17 4:30 PM (61.73.xxx.76)

    키티걸님. 답변 너무 감사해요.
    솔직히 두려운건 사실이지만. 해보고 싶어요..
    하다하다. 제능력이 안돼서 안됀다하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고 싶지만.
    지금은 꼭 해보고싶어요.
    키티걸님. 정말 너무 감사해요

  • 7. 원글녀
    '05.10.17 4:31 PM (61.73.xxx.76)

    yrj0929@hanmail.net
    감사드려요 ^^

  • 8. 사랑맘
    '05.10.19 4:04 PM (218.146.xxx.43)

    대학 평생교육원 같은데서 레슨을 받아보심이 어떨련지?
    강사들이 다 그 대학 교수거나 강사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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