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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의 제목 가르쳐주세요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포에서
찬바람 만주벌판
....
뭐.. 이런가사입니다
어느 시골 부녀회장 휴대폰 컬러링인데
어쩌다 통화하면서 듣게되었는데
그가사에 제가 매료 되었습니다
노래가 선구자적인데가 있고요
가곡 같기도 하고 ..
그분도 아들이 해준거라 제목은 모르신다네요
그노래를 꼭 알고 싶은데 혹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1. ...
'05.10.14 11:28 AM (221.166.xxx.155)안 치환.....광야에서...임다.
노래 좋죠..?2. 이노래..
'05.10.14 11:29 AM (61.84.xxx.1)어떨댄 듣다가 울컥~ 합니다. ^^
3. 노래
'05.10.14 11:30 AM (61.97.xxx.109)어머 벌서 답변이^^
이노래 아시는 분이 있을라나.
했는데 고맙습니다
당장 cd사러가야 겠네요4. ...
'05.10.14 11:44 AM (219.250.xxx.154)뜨거운 남포에서 아니라 남도에서구요...
찬바람 만주벌판이 아니라 광활한 만주벌판이예요...
저 고등학교 3학년 때 저 노래를 기막히게 잘 부르던 친구가 있었는데...
저 노래 처음 듣고 전율했던 기억이 나네요...5. 노찾사
'05.10.14 12:09 PM (58.234.xxx.245)광야에서
노래.안치환
작사작곡.문대현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에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팔에 솟아나는 하얀옷에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할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 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 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할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 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 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고 2때 수학여행가서 이 노래 불렀다가 교장샘이
"너는 대학도 가기전에 데모할 궁리부터 하냐?"고 농담조로 구박받았어요..
이 노래 첨들은 친구들은 감동의 물결이라고..
안치환씨가 노찾사 시절에 불렀죠...
아.. 그 앨범에 있던 <그 날이 오면> , <사계>다시 듣고 시포요...
나중에 거북이가 사계 리메이크 했을 땐 한대 쥐어박고 싶었음...6. 전
'05.10.14 12:20 PM (220.76.xxx.28)91학번인데 대학 들어가서 때마다 들었죠. 요새는 대학가에서 이런 노래 듣기 어렵겠죠?
7. 방긋방긋
'05.10.14 1:42 PM (168.154.xxx.127)광야에서, 바위처럼, 처음처럼, 그 날이 오면...
제 대학시절, 그리고 지금도 마음을 뜨겁게 하는 노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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