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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잘구하는 노하우좀...

집구하기넘힘들다. 조회수 : 619
작성일 : 2005-10-10 12:23:26
전세 구할때 부동산을 통하지 않고 벼룩시장등을 통해 구하면 위험할까요?
부동산마다 물건이 없다고 매매를 권해서.. 그리고 가보면 싸게 이것도 겨우 하나 나왔다고 해서 가보면
정말 싼 이유가 있는것 뿐이고...
요즘 전세 놓는 사람들은 벼룩시장에 내놓지 않는가요?
그리고 주택공사에서 짓는 아파트 입주전 계약하려고했는데 자기들 대출 받는다며 등기하기전까지 전입신고하면 안된다면서 우리 돈으로 전세권 설정하던지 해야된다고..그것도 안해주는 주인도 있다던데 24평에 9000이거던요(지방) 위헙하지 않을까요?
결혼하고 계속 친정에 살다가 이번에 첨 전세 얻으려니 이것저것 걸리는게 넘 많아서 머리가 아픕니다.
주말 부부라 두돌,백일 된 아이 둘 데리고 살려니 빌라는 위험하기도 할것같고,내년말에 집값내리면 구입예정이라 중간에 전세 빼기도 어려울것같고요..
저에게 노하우좀 ....
IP : 211.194.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05.10.10 12:56 PM (61.84.xxx.34)

    집을 산 케이스인데요. 부동산에서는 그렇게 구하기가 힘들더니 인터넷으로 아파트닥터인가? 그리고 스피드뱅크? 뭐 그런 사이트를 찾아서 괜찮은 매물에 밑에 나열된 부동산을 연결해서 비교적 쉽게 구했답니다. 아파트 전세라면 인터넷을 이용하시기에도 좋으실 꺼예요..

  • 2. 소박한 밥상
    '05.10.10 2:13 PM (218.51.xxx.91)

    지방과 서울은 아파트가 모든 면에서 천지 차이죠.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방일수록 새로 지은 아파트가 물량이 적어 깨끗한 아파트가 서울보다 드뭅니다.
    지방은 매매하면 오르는 경우가 서울보다 드물고 아주 소폭이라 재테크 개념은 버리셔야 하고
    빌라같이 소규모일수록 재건축 대상이 되기는 어려우니
    시골일수록 빌라는 거의 가격이 하락합니다.

    시골일수록 전세 물량은 딸립니다.
    우선 전세에 부담없이 있다가 돈이 모이면 근처의 큰 도시로 가야지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죠.

    지방에 따라 아파트 게시판을 통해 거래되기도 하지만
    소개소 통하는 것과 장단점이 있으니 상황에 따라 하셔요.

    전세설정은 꼭 하셔요
    안심이 됩니다.
    전세법이란 게 허술하고 복잡하고 피해 줄려고 덤비면 당하는 수도 있을테니까요.

    전세 들어가실 때 융자없는 집이 믿을 수 있는 건 아실거고요

    전세 중간에 나오게 되면 미리 전세 들어오실 분을 물색해서 들여주면 되죠
    곧 사 실 예정이면 전세가 부담이 없겠네요.
    방범은 빌라보다 아파트쪽이 대체로 낫죠.
    하지만 1년 후 구입예정이고 전세면..... 너무 까다롭지 않으셔도 되겠네요.

    서울지역은 인터넷이 잘 되어 있지만 지방은 좀 부족하지요
    직접 부딪히세요
    믾이 보고 많이 들으면 시세도 파악되고 전체적인 감이 잡히지요.
    허술한 전세집이라도 아파트란 게 도배하고 바닥만 깔아도 훤해져서 살만합니다.

    어느 정도 규모의 지방인지 몰라서
    제가 말씀 드린 것과 다를 수도 있겠어요

    전세권 설정은 원래 세입자의 부담이지만
    계약과 동시에 전입신고하고 확정일자 받아야지요. 그래야 문제 발생시에도 1순위가 되죠.

  • 3. .....
    '05.10.10 2:52 PM (211.216.xxx.59)

    제가 얼마전에 본 부동산 책에서 등기부가 깨끗한 경우에 계약과 동시에 확정일자를 받지만 하루전에 전입신고를 하는게 안전하다던데요
    전입신고와 확정일자의 효력일시가 각각 다음날 0시라서...
    만약 계약일에 집주인이 근저당 설정하면 확정일자 효력 때문에 하루 차이로 2순위가 된다더군요
    전입신고를 하루전에 하면 근저당과 공동 순위가 된다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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