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왕절개후 난소 묶으신분 계실까요?

궁금,, 조회수 : 576
작성일 : 2005-09-30 10:06:47
둘째 제왕절개 하면서 의사가 묻더라구요 묶으실거냐구
그래서 너무 갑작스러운 질문에 안한다고 했었어요.
그런데 주위에서 다들 그대 묶었어야 된다면서 그럼얼마나 편하겠냐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셋째가 들어서 버렸답니다.
우리신랑은 자기가 수술하는거 무섭답니다.그래서 얄미워서 저한테 그런 방법이 있단말도
안해줬어요 순진한건지 무식한건지 그런게 있는줄도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셋째낳을때 묶는것도 하려고 하는데
또 누군가 여자가 묶으면 나중에 별로 안좋다는 말도 있다는 얘길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이 되네요 묶어야 할지 하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수술하는김에 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행여 나중에 안좋을수있다는 말에
고민이 되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222.237.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9.30 10:12 AM (221.164.xxx.48)

    ..저와 동일한 인생사 ㅎㅎㅎ그러다 아들만 3명 자~알 키우고 삽니다.울 남편 아직도 그대로..유지 잘 하고 있어요.그런 분 믿지마세요.남자,여자 그런 치료후 안좋다고 하는 분은 그 분 체질아닌가요? ..그래서 여기가 안좋은건가..하는 -제 생각은 기회가 닿으면 하시는게 나을듯하네요.나중에 따로...힘들어요.

  • 2. ..
    '05.9.30 10:19 AM (221.164.xxx.48)

    위에 2 제왕하고 셋째는 자연분만도 하던데..꼭 수술하셔야 하나보죠? 그러면 같이 하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남자분들도 ,,하고 나면 안좋다니,정력 감퇴된다니..하면서 절대 안해요.순산하시고 몸조리 잘하세요.저도,,아이3명 엄마랍니다.울 아저씨 ? 절대 몸 조심하지요.지금도 멀쩡하게..

  • 3. 궁금,,
    '05.9.30 10:27 AM (222.237.xxx.198)

    ㅎㅎ 정말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현재 아들 2인데 셋째는 간절히 딸이길 바란답니다.
    입덧하고 입맛이 위에 둘하고는 완전히 달라서 기대는 하고 있는데 모르죠..
    아들셋이면 정말 내인생이 너무 불쌍한거 같아서리....
    그래도 남편분은 아이들좀 봐주고 하시나요?
    우리남편은 애들은 가만놔두면 저절로 크는줄 안답니다.

  • 4. 가을비
    '05.9.30 11:06 AM (59.23.xxx.8)

    판매되었나여? 아직이면 저요

  • 5. 무슨소리..
    '05.9.30 10:29 AM (211.61.xxx.20)

    울시어머님 아들 둘 제왕절개로 낳고... 삼십삼년전에 묶으셨습니다...
    아무 문제 없으십니다..
    너무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뿌듯해하십니다...

  • 6. 다른방법
    '05.9.30 10:50 AM (58.120.xxx.211)

    꼭 묶어버리는것 말고도 요즘엔 다른 방법들 많이 있던데
    그쪽으로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 7. 의사
    '05.9.30 12:12 PM (222.107.xxx.206)

    가장 완벽한 피임이구요. 안 좋은 것 전혀 없어요. 단 나중에 다시 임신하고 싶을지 모른다면...
    묶으면 안 되구요.

    임신 공포가 없어져서, 너무나 편하고 좋아요. 아이가 세명이라면, 수술하면서 동시에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답니다. 그냥 복강경수술보다도...

    저도 그렇게 했는데 너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65 디지털카메라의 고수님들께 여쭤봅니당. 5 문의 2005/09/30 404
39264 병원에서 조리해줄 사람은 어디서 구하나요? 8 막달 임산부.. 2005/09/30 420
39263 지혜롭게 처리하고 싶어요. 10 현명 2005/09/30 1,411
39262 강동구에서 운전학원을 등록하려는데.. 3 .. 2005/09/30 131
39261 공사하고 공무원, 기타기업 질문좀 할께요. 5 질문 2005/09/30 457
39260 얄미워지는애인. 11 흥흥 2005/09/30 1,451
39259 분당에서 가성소다 살려면.. 2 문의 2005/09/30 153
39258 조언을 구합니다 6 조언을 구합.. 2005/09/30 511
39257 미국에서 한국 올때 사 올 만한 영어책은 ... 7 영어 고민맘.. 2005/09/30 608
39256 칼슘제 추천좀 해주세요..플리이즈 3 영양보충 2005/09/30 335
39255 별 내용이 있는 건 아니구요. 4 시댁이 싫어.. 2005/09/30 548
39254 이런 사람에게는 어떤 방법을? 17 나쁜놈 때려.. 2005/09/30 1,286
39253 해파리 냉채의 해파리가 자연관찰 책에 나오는 그 해파리? 3 바다 2005/09/30 556
39252 쉐라톤 호텔 본관말고, 더글러스별관 가보신 분 계신가요? 3 꽃보다아름다.. 2005/09/30 362
39251 손이 건조해요. 4 드라이 2005/09/30 358
39250 나에게도 권태기가 온걸까여? 10 권태기 2005/09/30 1,424
39249 건고추를 사려하는데여.... 6 신수정 2005/09/29 434
39248 딤채를 북쪽베란다에 놓고 쓰시는 분 계신지요? 9 2005/09/29 619
39247 오래된 아파트에선 연수기를 꼭 써야 하는지요 3 2005/09/29 359
39246 매직했는데 3일간머리감지말라는데.. 3 -.- 2005/09/29 601
39245 비어 있는 책꽂이가 집안 여기저기에 서 있게 된다면요? 8 고민맘 2005/09/29 696
39244 샷시값을 되돌려 받을 순 없나요?? 샷시값..... 2005/09/29 224
39243 해물경단이요... 4 궁그미 2005/09/29 588
39242 이런경우도 있군요. 11 당황... 2005/09/29 1,579
39241 보약을 먹여야 할까요? 7 보약 2005/09/29 535
39240 중학교배정 - 방배동 신삼호 혹은 현대 멤피스 1 이사가야하는.. 2005/09/29 297
39239 매일 병원 갈까요.. 4 바이러스주세.. 2005/09/29 389
39238 분당; 전세로 이사가기 6 푸하하 2005/09/29 849
39237 어제 답답해서란 글을 쓴 글쓴이인데요... 5 ?? 2005/09/29 780
39236 먹다남긴 모유랑 분유는 바로 버려야 하나요? 6 우주맘 2005/09/29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