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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고싶어요,,
신랑도 그런점에서 무시하는것도같고...
그냥 신문받아서 열심히 읽을까요?
한자도 젬병이고,,ㅠ.ㅠ
한자공부는 뭘 어찌해야할지,,,ㅠ.ㅠ
정말 똑똑한 여자 현명한 여자가되고싶어요..
갈수록 세상물정 모르는 여자같아지는것 같아서,,제자신이 한심스럽기도하고...
1. 서점에가면
'05.9.27 7:51 PM (218.145.xxx.48)한자 급수 시험치는 책 있어요.
7급은 유치원생 수준이고 하니, 한 5급 부터 시작해서 공부해보세요.
꾸준한 독서만이 살길인것 같아요.2. 그렇지요?
'05.9.27 8:28 PM (221.158.xxx.54)결혼하고 살림만하다보니 점점 그런 기분이 들지요.
아이들이 크면서 점점 엄마가 지혜롭고 현명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다방면에서 남편이나 아이들과 대화가 통한다는게 중요한것 같더군요.
신문이나 책도많이읽고( 잘안되는부분) 이것저것 관심을 많이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노래나 개그유행어도 적당히 알아야 딸아이하고 대화가 되더군요.
아이가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학교보내고 이것저것 교육시키다보면,
절대로 엄마들 한심스럽지 않아요. 얼마나 아는게 많은데요~~~~
한심스럽다는 생각 절대 하지마시고 즐겁게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3. 주부
'05.9.27 10:39 PM (203.213.xxx.32)집에서 살림하다 보니 알게모르게 살림의 지혜/ 인간관계등등 한층 성숙한 제모습을 보는 데요. 아마 님도 겉의 지식과는 별도로 노련한 주부임을 곧 느끼시지 않을 까요.
4. 오너
'05.9.28 7:06 AM (211.227.xxx.23)자기 개발에 투자 하셔야 합니다.
책은 기본입니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들고
그리고 경험 실천해 보는것 이것이 삶 저역시 어려웠고 그런데 하다보니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관심분야가 넓어지고 재미도 생겼읍니다.
추천 :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톨스토이 단편선 1.2
아카바의 선물5. 신문
'05.9.28 8:34 AM (211.205.xxx.84)신문기사만 꼬박꼬박 읽어도 충분하고요.
좀더 세련된 엄마가 되실려면 틈틈히 영어회화테이프도 들으시고 베스트셀러줄거리라도 들어 두시고 뉴스난 시사프로를 좀 봐두시면 되지요.6. 음냐~
'05.9.28 7:47 PM (211.179.xxx.202)듣고 말하고 생각하기가 서로 박자가 맞아야 더 똑똑해보일 듯합니다.^^
적절한 방법이 될런지는 모르지만...
제가 울애들에게 써먹는 방법인데...
예로 신문사설(사설이 완벽한 건 아니지만...저랑 틀린 주장,의견이 많아서 문제네요.)을 2-3번 읽고서
거울을 보며 대화하듯 말씀해보세요.
안외워지면 다시 보고 읽어가듯이 상대방에 전달하듯 읽어가보세요.
그리고 말씀하시는 톤은..
길게 늘이지말고..특히 말꼬리...는 짧게...그리고 절대 빨리 말씀하시지말고..약간은 느리게..
테잎녹음하면서 하라고 하고픈데...그 정도까지는 불필요하구요..
매일 사설이나 기사를 상대방에 이야기하듯...거울보면서 연습하세요.
사설을 다른 사람에게 그대로 말을 하지않지만...
그 상대방에 따라서 자기 의견도 넣고...대화의 기준및 진행은 막히지 않을거 같아요.
근데 요즘 다들 똑똑하시던데...얼마나 더 똑똑하실려공?^^
설거지하면서 그 글을 한번더 보고,....
노래외우듯 읽어내려가보고...
중고딩용 논술책도 한번 훑어보고...(예,[독서평설]..원래 중고딩이 더 똑똑하잖아요..^^)
한자에도 욕심이 나시면...급수자격증(편하게 6급,욕심같아선 4급) 한번 따놓으시면 그 관심도때문에..
크게 막히는 한자도 없으리라 봅니다.
잡지책도 매달 한권 정도 꾸준히 챙겨서 읽다보면...유행하는것이라던지 세상관심사가 눈에 들어올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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