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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 맘님들..겨드랑이 털 어떻게 하세요..ㅜㅜ
이부분에 고민이 넘 많아서요ㅜㅜ
원래는 뽑았었는데
시원하긴한데 뽑으니깐 닭살처럼
붉게 부어오르더라구요.
깍으니깐 좀 지저분해보이고
따끔거리구...
어떻게 하시나요??ㅠㅠ
제모크림??? 뽑기???
깔끔하고 안아프게 제거하는방법 알려주세요ㅜㅜ
제모크림쓰신다면 좋은제품도 추천해주시구요.
1. ㅎㅎ
'05.9.26 4:48 PM (218.145.xxx.192)샤워 하기 전에, 눈썹미는 칼로 밀어요.
매일은 아니고 한 사흘에 한번? 정도.
뽑는건 너무 아프고, 약 바르는것도 겁나고 해서..
가장 안전한것 같아요.
털이 가늘어서 물 젖으면 잘 안되니, 샤워하기전 옷벗고 바로..2. 하하..
'05.9.26 4:50 PM (218.51.xxx.24)뽑아요..당근 닭살이지요..그치만 뭐 어때요..겨드랑이 누구한테 보여줄것도 아니고,
난 다리털도 다 뽑는데..으흐...
하도 뽑아놔서 털이 굵어져서 이젠 아프지도 않아요..
제모제 발라도 털이 뽑히는게 아니라 녹여주는 거라...그닥 오래가지도 않고 해서리...3. 수술..
'05.9.26 4:54 PM (59.150.xxx.220)수술하세요..편합니다. 아프거나 그러지는 않고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 2-3번 정도하면 영구제모 됩니다.
4. 수술은
'05.9.26 4:55 PM (211.108.xxx.33)얼마인지요?
5. 제 경우
'05.9.26 5:05 PM (210.96.xxx.37)저는 여성용 면도기로 밀어요. 일주일에 한두번하는것 같아요. 다른 방법은 영 무서워서...--;;;
6. 쪽집게
'05.9.26 5:11 PM (211.53.xxx.10)쪽집게로 뽑아요^^
처음엔 아팠는데 이젠 꽤나 적응이 되어서 전혀 안아픕니다.
여름에는 자주 뽑았는데 이제 옷도 길어지고 두꺼워지니 그렇게 자주 안뽑아도 되지않을라나 생각해요.^^7. 레이저
'05.9.26 5:11 PM (222.234.xxx.6)제모 했는데요..한번에 8만원씩 했어요..마취연고값 8천원은 따로 내구요..
여름될때마다 겨드랑이 미는게 너무 싫어서 정말 큰맘먹고 했는데..지금 무지무지 좋아요^^
3차까지는 마취연고 바르고 했는데도..시술할때 불에 달군 바늘로 찌르는 느낌입니다..
몇분이면 금방 끝나니까 참을만하구요..
횟수가 거듭해가서 털이 가늘어질수록 아픔은 덜하구요.
다하고나서는 금방 안아픈데..
전 처음할때 의사가 레이저를 너무 강하게 해서..(나중에 그러더라구요..)
그날 저녁때까지 겨드랑이가 부어서 아프더라구요..
원래 그러건줄 알았는데..아니더군요.
그다음번엔 시술 끝나고 나서는 금방 하나도 안아팠어요..
사람마다 다 달라서 털이 가늘고 적은 사람은 2-3차까지만 하기도 하는데..
전 5차까지 다했어요..근데 한쪽에만 털이 두세가닥 남아있어요..
그래서 나중에 한번 더 할려구요..
울엄마는 늙으면 털도 줄어들던데..뭐하러 그런거 하냐고 하셨지만
앞으로 쭉 편할거 생각하면 너무 좋아요..
근데 진짜 비싸기는 비싸요..8. 전
'05.9.26 5:23 PM (61.37.xxx.130)필립스제모제로 뽑는데..그게 한 일주일 자란것들은 깨끗한 마무리로 깔끔하게 뽑아주지요 . 겨드랑이털많으신분은 함 해볼만합니다. 첨에만 아푸고 통증도 거의 없이 뽑히는 느낌만 있답니다^^
9. 제모
'05.9.26 5:26 PM (206.219.xxx.89)저도 제모추천이요~
지금까지 2차까지 했는데
넘편해서 좋아요.
특히 여름철에 털안밀어도 되니
내년여름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저두 1~2차까지는 8만원이고요
3차부턴 5만원이라고 하네요^^10. ㅋㅋ
'05.9.26 5:31 PM (59.187.xxx.199)원글인데요 좋아하는데..;; 지금껏 연애하면서 정말 한번도 그래본 적이 없어요.. 민망해서;;
정말 성격인거같은데,,, 이제는 좀 고쳐보고 싶어서 ;;11. 샤워할때
'05.9.26 6:10 PM (203.112.xxx.138)여성용 면도기로.. 그냥 맨살에 하면 피부 상합니다.
따뜻한 물에 샤워하다가 쉐이빙폼 (귀찮을때는 그냥 바디솦으루..^^) 바르고 면도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일주일에 한 번정도만 합니다..12. ..
'05.9.26 6:15 PM (211.204.xxx.176)뽑지마세요.
살갗 조직 안으로 뭐래드라.. 아무튼 그래서 암내 원인이 된대요.
전 별로 없고 고등학생 딸아이가 좀 많은데
병원가서 수술 했습니다.13. 어느병원가야하나요?
'05.9.26 6:33 PM (211.219.xxx.62)피부과?성형외과?어디로 가야하죠?
서울에 병원 추천좀 해주세요~14. ....
'05.9.26 6:46 PM (211.168.xxx.147)ㅎㅎㅎ 이런 말못한 고민들을 다들 가지고 계시네요.
전 궁금해도 약간 민망해서 못올리고 있었는뎅,..
저도 목욕할때 한번씩해요..15. 모근제거기
'05.9.26 7:08 PM (58.120.xxx.54)사용합니다.
병원에 가기 부담스러우면 필립스 모근제거기 사서 하세요.
첨에 좀 아픈데요, 횟수가 지날수록 통증이 없고 일단 깨끗하게 뽑혀서 참 좋답니다.
그것도 순식간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해주면 된답니다.16. 으음
'05.9.26 7:39 PM (221.138.xxx.172)수원쪽에 겨드랑이 한번에 만원인가 이만원 하는 피부과 있어요.
근데 예약이 밀려서 좀 기다려야 한대요 =_=;;
급한거 아니시라면 여기도 좋구요.
아니면 신촌에 겨드랑이 한번에 사만원 하는 피부과에 가보시는것도..;;
(저도 올 여름에 제모하려고 알아봤었거든요. 결국 예약자가 많아서 못했지만;)
제생각엔 제모크림이나 면도기보다는 레이져영구제모가 제일 나은거 같아요.
한 다섯번정도만 하면 되구요.
보통 일년에 한번정도 무료 AS도 된다니까 털 걱정은 쭈욱 안하셔도 되잖아요.
다음에 영구제모 관련 카페가 있는데 거기 가보시면 여러 후기들도 접하실수있습니다 ;;;;17. 필립스
'05.9.26 7:39 PM (211.186.xxx.84)애완동물을 키울 시에는 나갈때 입주청소비 내야한다고 .오피스텔계약엔 거의 있는 항목이에요..
부동산에서 잠시 일했는데..개 키우는 사람들 거의 80퍼는 정말 집을..;;;;냄새뿐 아니라 개 엉망으로 해 놓고 나가요..
개 사랑하는 맘은 알겠는데.남의 집도 귀하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18. 제모 수술중~
'05.9.26 7:50 PM (211.177.xxx.195)제가 간데는 6회에 15만원이었고요, 2번 AS해준다고 했어요. 압구정, 매봉역쪽에 있는데였고요
전 지금 3차까지 받았는데, 아직 다 없어진건 아니지만 만족할만큼 엄청 줄었어요>_<
영구 제모 자체는 없고, 수술 자체도 거의 1년 걸려요. 수술 사이 사이의 텀이 길어서요.
저는 뽑거나 미는건 너무 엄두가 안나서 이번에 아예 맘먹고 레이저 수술받는데요.
시간은 5분이면 끝나고 편해요. 올여름엔 나시 입고 다녔어요^^
수술도 한번 알아보세요.19. 예전엔..
'05.9.26 8:49 PM (61.80.xxx.66)뽑았었는데요..
너무 아프잖아요. ㅠ.ㅠ
요샌 밀어요.
따가웁다 싶으면 또 밀고요.20. 어어
'05.9.26 10:54 PM (211.192.xxx.148)겨드랑이털이 2차성징인가 그래서 섹시한 거라는데 여름엔 몰라도 사철 아주 뽑아 버리면 좀 아깝지 않나요? ^^
21. dingaling
'05.9.27 1:21 AM (203.130.xxx.83)제모 수술중~님
압구정쪽 알려주세요
제 아이디로 쪽지 부탁드려요
수원 갈라구 짐싸야지 했는데 집근처에 있다니 눈이 번쩍입니다22. 난
'05.9.27 8:34 AM (210.94.xxx.89)행복하네요.. 원래부터 안나던데.. 전 저만 이상한줄 알았는데.. 이런 고민들이 있으시군요
23. 저는요
'05.9.27 9:26 AM (61.32.xxx.33)영구제모 한 사람들은 다들 너무너무너무! 좋다고 절대로 돈 안아깝다고 하던데, 전 돈이 좀 아까워서^^ 샤워할때마다 면도기로 밉니다 ㅎㅎㅎ
24. 그 매봉역에
'05.9.27 10:50 AM (220.83.xxx.204)피부과 이름이 뭐예요? 지난 가을엔 시간이 없어서 못했는데...
이번엔 꼭 할라구요... 전 다리도 하고 싶어요...근데 300만원은 있어야 한데서...>.<25. 어머!
'05.9.27 11:00 PM (221.140.xxx.199)수원쪽은 어디예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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