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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엄마가 넘어지셨어요

부탁합니다 조회수 : 509
작성일 : 2005-09-13 22:32:38
며칠전에 엄마가 계단에서 넘어지셨어요
다행히 골절은 아닌데요
엉치뼈와 허리가 충격을 받아서 많이 아프셔서 누워서 지내시네요
한약으로 어혈을 푸는 약을 지어왔는데 별 차도가 없구요
양약은 진통제 뿐이라고 안 드시려고 해요
벌써 꽤 지났는데 차도가 별로 없어요
혹시 도움이 될만한 약이라든가 치료법이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걷지를 못하시니까 무릎도 아프신가봐요
도움말 부탁합니다
IP : 211.172.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05.9.13 10:57 PM (221.151.xxx.26)

    정밀검사 받으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병원에 빨리 모시고 가세요...

  • 2. ..
    '05.9.13 10:55 PM (218.159.xxx.231)

    에공 제 생각에는 연세가 있으시면은 정형외과에 얼른 모시고 가서 X-RAY먼저 찍어야 할것 같은데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 3. 다행
    '05.9.13 11:02 PM (220.76.xxx.88)

    골절이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나이드셔서 골절되면 뼈는 잘 아물지 않고 활동이 어려우니까 체력 약해지고 그러거든요.

    근처 잘하는 한의원에 가셔서 침을 맞아도 좋고 정형외과 가셔서 치료받으셔도 좋겠지만 거동이 불편하시다니 어쩐대요.

  • 4. 의사왈
    '05.9.13 11:09 PM (211.116.xxx.234)

    진통제도 치료제라고 먹으라 하던데요... 정형외과 의사왈---

  • 5. champlain
    '05.9.13 11:38 PM (24.35.xxx.141)

    저희 어머니도 예전에 계단에서 넘어지셔서 한동안 고생을 하셨는데요,
    요즘도 날이 안 좋으면 그 넘어진 곳이 많이 아프시다고 하시더군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얼른 좋아지시길 바랄께요.

  • 6. 저희
    '05.9.13 11:48 PM (60.238.xxx.205)

    시어머니도 병원에서 골절 아니라고 해서 내내 파스 붙이고 다리 절으셨는데요, 한 달이 지나도 안 낫길래 다른 병원 가셨더니 골절이라네요.
    지금은 수술하시고 가깁스 상탭니다. 못 보는 경우도 있느니까 용하다는 정형외과 가보세요.

  • 7. 글쓴이
    '05.9.14 12:21 AM (211.172.xxx.69)

    종합병원에서 정밀 검사는 한 상태이구요
    원래 약이라면 독이라고 생각하셨는데 무릎을 생각해서라도 드시라고 해야겠네요
    걷지를 못하시니까 자꾸 무릎이 약해지셔서요
    진통제라도 먹고 자꾸 걸으셔야지 다른데까지 나빠지지 않을 것 같아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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