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하고 싸워서 냉전중인데요.
남편하고 사이가 않 좋으니깐 기분이 항상 다운 되고
화가 나 있어서 예민해지는거 같아요,
짜증도 자주 나고
남편이 먼저 화해 하자고 한마디 했으면 좋겠는데
말을 안하고 행동으로만 하네요..
전 말해주길 원하는데...
비도 오고 쓸쓸하고 세상에 혼자 남겨진 사람처럼 슬퍼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속이 허해요
외로운 여자 조회수 : 571
작성일 : 2005-09-13 21:32:54
IP : 58.226.xxx.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익명
'05.9.13 9:45 PM (61.74.xxx.134)남편분도 먼저 화해해주길 기다리는게 아닐까요?
먼저 sorry하는 사람이 이기는거랍니다^^
슬퍼하지 마시고 먼저 손내밀어 보세요...2. 행동
'05.9.13 10:42 PM (221.165.xxx.22)행동으로만 이라도 하면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기분이 좋았을때 남편분과 대화를 많이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915 | 내 인생은 해피엔딩일까? 5 | 도라 | 2005/09/14 | 1,055 |
37914 | 도우미 아주머니 추석때 어떻게 챙겨드릴까요? 4 | 궁금 | 2005/09/14 | 748 |
37913 | 취업과 영어의 상관관계... 5 | 영어공부 | 2005/09/14 | 696 |
37912 | 거실에 소파없이 사는 분들 계세요? 19 | 너른집 | 2005/09/13 | 5,817 |
37911 | 신랑이 점점 아줌마(?)같아져여.....ㅠ.ㅠ 16 | 어휴정말 | 2005/09/13 | 1,801 |
37910 | 골다공증 검사받아보신분.. 2 | 골다공증 | 2005/09/13 | 356 |
37909 | 요즘 영어과외 많이 하시나요? 5 | 과외 | 2005/09/13 | 1,001 |
37908 | 명절에 용돈드리는거요...... 10 | 으~명절 | 2005/09/13 | 1,153 |
37907 | 그릇 포장하는 방법? 1 | 그릇 | 2005/09/13 | 303 |
37906 | 도우미에게 번번이 휘둘리니 좋은 입주도우미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ㅠㅠㅠ 2 | 맘 | 2005/09/13 | 1,277 |
37905 | 템포를 사용하고 싶어요... 18 | 템포 소녀 | 2005/09/13 | 1,702 |
37904 | <급질>엄마가 넘어지셨어요 7 | 부탁합니다 | 2005/09/13 | 509 |
37903 | 유치한 짓...ㅎㅎ 4 | 말해 말아?.. | 2005/09/13 | 1,072 |
37902 | 눈 근처에 약을 바르면 안되는 이유는? 6 | 급질문 | 2005/09/13 | 491 |
37901 | 3년후에야...낳아야... 7 | 딸낳고싶은맘.. | 2005/09/13 | 732 |
37900 | 여러 조언 감사합니다. 10 | 어제 글 올.. | 2005/09/13 | 661 |
37899 | 남편이 친구.. 5 | ㅎㅎ | 2005/09/13 | 1,100 |
37898 | missyusa 언제 오픈하나요? 2 | 사랑해요 | 2005/09/13 | 649 |
37897 | 오랜만에 건 전화 귀찮게 받는 직장친구,, 15 | 누군가.. | 2005/09/13 | 1,515 |
37896 | 속이 허해요 2 | 외로운 여자.. | 2005/09/13 | 571 |
37895 | 외롭습니다. (아주 아주 긴 글이에요) 7 | 아내 | 2005/09/13 | 1,347 |
37894 | 전기압력밥솥(쿠*) 세척 3 | 밥솥 | 2005/09/13 | 343 |
37893 | 점보는 곳에서...하는말...아이낳기 좋은 년도가.. 4 | 42개월 | 2005/09/13 | 587 |
37892 | 코 높여 보신 분?? 16 | 코코코 | 2005/09/13 | 1,509 |
37891 | 유기농 배즙 파는 곳..믿을만한 곳 있나요? 7 | 기침이 넘 .. | 2005/09/13 | 883 |
37890 | 수영장을 갔다오면 몸이 가려워요.. 1 | 궁금 | 2005/09/13 | 369 |
37889 | 동네 아줌마가 속을 긁어요 10 | 분통 | 2005/09/13 | 1,477 |
37888 | 베개 커버 사고 싶어요 9 | 어디서? | 2005/09/13 | 592 |
37887 | 시댁에 반찬 해드려야 하나요? 8 | 며느리 | 2005/09/13 | 1,054 |
37886 | 절친한 언니 어머님의 부음을 듣고... 4 | 럭키 | 2005/09/13 | 5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