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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된우리딸 ...

현주엄마 조회수 : 427
작성일 : 2005-09-12 10:27:19
친구소개로 82쿡을 알게된 새내기 주부입니다.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고있습니다.6개월 조금넘은 딸이 옹알이를 하는데 무심결에 엄마라는 말을 하곤합니다.
아빠라는말을 먼저했으면...(서운해하는거같더라고요)시댁에 남자만 다섯이라 신랑이 엄청이뻐하거든요.

아빠라는말을 가르치는 초스피드한 방법은 없는지요.
IP : 222.105.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빠가
    '05.9.12 10:33 AM (211.119.xxx.23)

    24시간 아이를 보면 가능하지요.
    엄마는 봐주지 마시고요.

    그만큼 엄마의 공이 있었기에 엄마소리를 하는 거랍니다.
    그걸 그냥 얻을 수는 없ㅇ어요.

    드물게 아빠 소릴 먼저 하는 아이를 보긴 했습니다만.

  • 2. 제 딸은..
    '05.9.12 10:36 AM (202.156.xxx.60)

    엄마는 아직도 제대로 못합니다. 어마~ 정도지요. 아빠 소린 기가 막히게 하지요.
    제가 아빠를 먼저 가르쳤거든요.
    엄마랑 많이 놀아서 그렇다기 보다 엄마를 더 많이 가르치셔서 그래요.
    수시로 아빠! 해보세요. 어느새 따라 합니다.
    전 엄마 소리 제대로 들어보고 싶어요. 흑..

  • 3. 윗분의견에동감..
    '05.9.12 10:43 AM (211.54.xxx.195)

    '아빠'라는 단어를 많이 들려주세요. 아가와 눈맞추고...
    제 딸은 아빠, 엄마를 거의 비슷하게 시작했거든요.
    그이유가 엄마 한번할때 꼭 아빠도 함께 해줘서 그런거 같아요.
    아빠 빠이빠이, 엄마 빠이빠이...
    아빠 사랑해, 엄마 사랑해...

  • 4. 울아가는...
    '05.9.12 11:00 AM (61.102.xxx.200)

    아빠 소리 먼저 했어요
    누가 가르치지도 않구요 아빠 얼굴 보기도 힘든데
    어느날 "파~" 라고 하더라구요
    시댁에서 무지 좋아했죠...
    개인차 인것 같은데...
    그래도 연습 많이 시키는 방법 밖에 없겠네요

  • 5. 현주엄마
    '05.9.12 11:20 AM (222.105.xxx.126)

    오늘부터 강훈련 돌입할랍니다.신랑이 해병대 나왔거든요.ㅎㅎ
    님들 답변 감솨!!합니다.

  • 6. 울딸은요
    '05.9.12 12:15 PM (60.196.xxx.118)

    아빠라는 말만 해요. 엄마는 정말정말 아쉬울때만 하고요.
    그래서 연습을 시켰는데 그게 연습이랑은 상관이 없던데요.
    어쨌든 연습 결과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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