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회사 다니시는 분들 언제 끝나시나요?

궁금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05-09-11 10:02:49
저는 대학 졸업하자마자 한국을 떠났고 한국에 있는 가족들도 다 교사 아니면 자영업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한국에서 회사원들 보통 언제 일이 끝나나요? 어느분 쓰신거 보니 남편분이 아침에 나가서 자정 가까이 돼야 들어온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여기 9-5 일하는 시간에 익숙하다보니...정말 상상이 않돼네요, 매일 아침에 나가서 자정이 다돼야 일이 끝나는게요... 정말 모임이나 회식등때문에 늦는게아니라 순수하게 회사에서 남아서 일을 하다 그렇게 늦는거라면 진짜 고용주들 해도 너무 하네요. 그렇게 일을 시키면 가정생활은 어떻게 하라는 건지...
IP : 24.150.xxx.12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05.9.11 10:09 AM (222.99.xxx.234)

    우리 남편은 공무원 비슷한 건데(뭘까요? ㅎㅎ), 5시땡! 이었거든요.
    근데, 요즘 좀 빡쎈(요즘 한국서 살짝 유행하는 말인데, 재미로..^^;;;) 부서로 잠시 옮겨 가 9시 넘기기 일쑤네요.
    저희야 잠깐 가 있는 거지만, 듣기에 일반 공무원들도 5시 땡!은 아니라던데, 어찌 사나 몰라요?
    힘들 드셔서...

  • 2. 제가아는사람
    '05.9.11 10:10 AM (61.102.xxx.90)

    울 신랑은 야근이 있는 날 빼고는 일찍 들어오거든요..7시반쯤^^
    근데 울신랑 친구중에 은행계열 회사 다니는 사람 있는데
    말은 바쁘다고 야근하고...주말에 나와서 일하고 그러던데....
    알고보니..회사에서 저녁먹고..족구하고 게임하고..그러면서 시간 보내더라구요
    진짜 주말에도 거의 나가는거 같은데
    주말에 근무하면 수당이 나오나 보더라구요..
    생활비 아낄려고 그러는지 주말에도 꼬박꼬박 나가더라구요
    쉬고 있다가도 잠깐 또 나갔다 오기도 하구요..
    진짜로 바쁜거 같진 않더라구요..내가 너무 나쁘게 본건지는 몰라도..
    근데 중요한건 와이프가..
    별 불만이 없더라구요..
    밥먹고 들어오니 편하다구..

  • 3. 70년대 얘기
    '05.9.11 10:49 AM (211.119.xxx.23)

    아닌가요?
    요즘에 그런 식으로 일하는 사람 저도 본 적 없는데.
    그런 분 정말 있으신가요?
    저도 궁금

  • 4. 11
    '05.9.11 10:57 AM (222.107.xxx.163)

    그쎄 월말결산있을땐 늦게 끝나던데 월초 월말 주로 바쁘고
    그땐 10시끝나는건 기본
    대기업들 늦게 끝난경우많던데
    주위를 둘러봐도

  • 5. 음..
    '05.9.11 11:05 AM (218.237.xxx.87)

    70년대 얘기가 아니라...정말 요즘 현실입니다. 공무원분들의 사정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울남편 S사 대기업 다니거든요.
    과장인데요, 현재있는 팀에 직원이 5명인데, 팀장이 부장급이고, 나머지는 몽땅 과장입니다. 즉, 신입사원을 전혀안뽑는
    다는 얘기겠지요...? 때문에 어지간한 잡무까지도(비정규직도 있다고는 들었습니다만...) 과장들이 해야하는 일이라
    칼퇴근하고 들어오는 날은 일년에 2-30% 정도입니다. 물론 술자리가 있는날도 있기는 한데, 울남편은 술도 안좋아하고
    체력도 별로라서 집에서 쉬는게 유일한 낙인 사람입니다. 술자리도 업무상으로만 가는 사람이죠.
    몸이 진짜 어쩔수없이 안좋으면, 사우나 가서 맛사지까지 받아야하는 사람인데, 야근수당 받아서 맛사지 비용이나 감당
    하겠습니까...즉, 수당때문에 늦게까지 회사에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결론은....요즘 한국이 경기가 안좋아서...월급쟁이들도 일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게다가 비젼이 별로 안보이니 스트레스도 만땅이구요.

  • 6. 삼성전자..
    '05.9.11 11:16 AM (58.140.xxx.126)

    제부가 반도체쪽 엔지니어 예요..
    아침 6시반에 셔틀버스 타고 기흥 도착...아침,점심,저녁 먹고..9시반까지 근무..(야근수당은 준대요)
    집에 오면 평균 10시반-11시 사이..
    주말 중 하루 출근함..(휴일수당은 6만원정도)

  • 7. 공무원
    '05.9.11 11:14 AM (211.51.xxx.250)

    제 남편 공무원인데 일찍 끝나야 9시고 늦으면 11시입니다.
    그나마 제 남편은 좀 나은 편이고 다른 팀은 12시가 기본이고 11시면 일찍 끝나는 편이지요.
    아주 죽어 납니다.

    공무원 칼퇴근이라고 공무원 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ㅠ.ㅠ...오히려 일반 벤처 다닐때가
    칼퇴근 햇고 지금은 저녁 집에서 먹은적이 없어요. 공무원도 부서마다 천차만별인가 봐요.
    제 주위에는 동사무소 근무하는데도 8시 퇴근이 일상인 사람도 있어요. 중간에 화장실도 눈치보여서
    못갈 정도라니....그래서 그만둬야 하나 그러고 있죠.

  • 8. 대기업 아닌
    '05.9.11 11:18 AM (222.121.xxx.131)

    제 남동생 회사가 40분 거리라서 아침7시 못 되서 출근하고 빠르면 밤 11시 12시 넘어서 들어오는건 예사입니다.
    한창 바쁘면 하루 걸러 집에 들어옵니다. 회사에 아예 기숙사가 있다네요.
    이러니 언제 결혼할지....친정엄마 한숨이 늘어집니다.

  • 9. 궁금
    '05.9.11 11:40 AM (24.150.xxx.128)

    흐미...그렇군요. 정말 미혼은 데이트 할시간 없고 기혼인 분들은 가족챙길 여유도 없을것 같네요. 참 사람이 일하는것도 다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기위한것인데...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하실까요..특히 가장이신분들...한국남자들 로맨틱하지 못하다 집안일 잘않도와준다 하는데 그렇게 힘들게 일하시면서는 어쩌면 당연한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마음이 있어도 않될것 같아요.

  • 10.
    '05.9.11 11:41 AM (222.237.xxx.213)

    저도 제 신랑도 대기업에 다닙니다.
    둘다 어느정도 직급이 있구요...전 일찍 끝나면8시....남편은 11시 다되야 옵니다.
    둘다 열심히 공부해서 유학까지 하고 돌아왔는데 ....하루종일 일하고 삽니다.
    70년대 이야기 아닙니다.정말 윗분들 말대로 경기가 않좋아아서 인원감축을 해도 더 늘리진 않으니
    그 일들이 고스란이 우리 몫입니다.
    일류기업에 다니면 뭐합니까....생활이 없어지네요
    아직 아가가 없어서 다행이지만....올해 아기 계획중인데 걱정입니다. 휴

  • 11. 제 남편은
    '05.9.11 12:20 PM (211.215.xxx.2)

    P사 차장입니다.
    아침에 7시에 집에서 나가면
    일찍 들어오는 날 저녁 8시에 들어옵니다.
    늦을 땐 새벽이구요.
    게다가 일년에 10번이상의 해외출장...
    대기업이라고 다그러는 건 아니고
    그것도 부서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 12. 70년대 얘기?
    '05.9.11 12:27 PM (220.117.xxx.196)

    70년대 얘기라는 분은 엄청 편한 회사 다니시나봐요..주변 분들도 함께..
    엄연한 현실이죠.. KTF다니는 저희 남편, 일주일에 저녁 두번 같이 먹으면 많이 먹는거예요.

  • 13. 럭키
    '05.9.11 12:41 PM (70.27.xxx.180)

    제 시동생은 행시패스해 중앙부처에 있는데 새벽 1시는 예사던데요. 동서가 너무 힘들어 하죠. 일요일도 아침밥만 챙겨먹고 다시 나가고...동료한명은 과로로 숨진적도 있다하고...고시패스해 온집안의 자랑인것도 잠시, 제 시아버진 아들 공부 독려한게 후회가 많이 된다 하셨네요.

  • 14. 상황마다 달라요
    '05.9.11 12:45 PM (220.117.xxx.185)

    어떤 직종에 있든, 어떤 회사에 있든 부서마다 다릅니다.

    저는 외국계회사에 다니고 있는데요, 주5일에 연차 월차 생리휴가 다 쓰고 칼퇴근합니다. 월말 월초 결산시에는 하루쯤 야근 좀 합니다. 7~8시쯤 퇴근해요. 저희회사 마케팅쪽 직원들은 매일 1~2시간씩 야근 하더군요. 회계팀은 평소에는 칼퇴근, 월말 월초에는 주말도 없이 밤중까지 일하구요. 저희 부서가 제일 편해요.

    제 남편은 전문직으로 한국+외국 합작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부서에 따라 일하는 시간이 너무 다릅니다. 예전 부서에 있을 때는 10시 출근에, 5시에 퇴근하기도 하더니만, 주말은 이틀 다 쉬고요..
    요새는 9시반~10시 출근, 빠르면 10시 퇴근, 어쩔땐 밤 샙니다. 오늘도 아침 6시에 들어왔어요. 주말에도 점심만 먹고 당연하게 회사 나갑니다.
    요새는 극도로 바빠져 일 하느라 새벽 3~4시에 집에 들어오구요. 술자리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술 마실 시간도 없습니다. 새벽에 회사메일로 저한테 메일이 오니까, 회사에 있는건 맞습니다. 다행히 다음주에 1주일 휴가 쓴다고 하네요.

    남편이 그러니 집안일도 거의 저 혼자 하게 됩니다. 요새는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

  • 15. 현실이지요.
    '05.9.11 1:52 PM (202.156.xxx.60)

    아시는 분이 대기업에 다니다 너무 힘들어 나오셨는데 예를 들어주시더군요. 그분이 매일 9시쯤 퇴근을 했답니다. 그렇게 한달정도 했는데 어느날 이사가 부르더랍니다.
    진지하게 묻기를.." 너 집에 무슨 일 있냐?" 이러더래요. 너무 일찍 퇴근해서 집에 무슨일 있는줄 알았답니다. 에효...

  • 16. 저희 남편은
    '05.9.11 2:25 PM (220.120.xxx.170)

    아침 6시 20분 출근해서 밤 10시 퇴근이에요. 딸아이가 오죽하면 아빠 우리 집에 놀러와 할정도에요..불쌍한 우리딸 ....남들은 주 5일 근무라는데..이번달 담달은 일요일도 쭉 출근해야 한다네요..건강이 걱정이에요..

  • 17. ...
    '05.9.11 2:50 PM (218.145.xxx.118)

    직장 동료 남편분이 S전자 다니는데
    토요일 밤에 자다 과로사 했어요.
    결혼한 지 일 년도 안되었는데...

    선배 남편분은 S전자 다니다 벤쳐로 옮겼는데
    셔틀버스라도 타고 오려고 12 전에라도 오던 사람이
    승용차로 20분거리라고 새벽에 들어온다네요.
    물론 일하느라구요.

  • 18. 대따늦어
    '05.9.11 3:19 PM (218.153.xxx.224)

    저희 남편은 외국계 회사 다니는데요, 남들은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세계적인 회사 다닌다고 부러워하는데, 일찍오면 9시(이것도 열흘에 한번)이고 거의 열한시입니다. 게다가 저녁밥도 집에와서 먹구요....저녁 먹고 일하면 열두시 안에 못들어온다고 하네요.
    일손이 모자라면 사람을 더 뽑아야지...외국인 회사 좋다고 하는것도 다 나름인것 같아요.

  • 19.
    '05.9.11 6:19 PM (220.75.xxx.205)

    남편이 중앙부처 공무원인데요.
    땡!하고 오는 날은 일년에 10%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그나마 지금은 좀 한가해서 8~9시 퇴근이 주로이구요.
    바쁜 부서 있는 동안은 좀 바쁘면 새벽 2~3시.. 안바쁘면 11시였어요. 밤샘도 밥 먹듯이 하고..
    어느 부서에서 일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공무원들도 인원을 많이 줄여서 늦게까지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급 이상은 일반회사처럼 야근 수당 없습니다. --)

    친구들이 그래요. 공무원도 열심히 일하는 줄은 니네 신랑 보고 첨 느꼈다고..
    농담삼아 하는 말이지만 가슴이 아픕니다.

    제 신랑 동료는 일에 허덕이다 공무원 그만두고 대기업으로 옮겼습니다.

  • 20. 궁금
    '05.9.11 8:34 PM (24.150.xxx.128)

    입이 떡 벌어지네요, 과로사까지 하는 경우가 있다니. 고용주들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 21. 저도 한말씀
    '05.9.11 8:58 PM (218.49.xxx.178)

    저는 영국계 글로벌 기업 차장입니다. 11년차 이구요. 저희 부서가 정부 xxxxxx위원회 와 같은 층을 쓰고 있는데, 비교가 아주 확실하게 된답니다. 외부에 붙여놓은 우리 회사 정식 영업시간은 월-금 9:00-17:00 이지만 실제로는 8:20-21:30 (평균) 입니다. 마감때나 감사때나 세미나, 해외손님 방문, 해외 출장시에는 8시 부터 저녁 12시까지도 풀 가동입니다. 주말에도 자의로 나와서 책임진 일은 다 마쳐야 하고요, 밤늦게 외국에서 집이나 핸폰으로 오는 전화도 받아야 하고,제가 밤늦게 시차맞춰서 해외에 전화도 해야 하고요, 컨퍼런스콜도 해야합니다. 건너편 xxxxx위원회는 5시 50분되면 퇴근하라고 노래가 나옵니다. "(라라라랄라 ...)안녕히 가십시요." 헤궁... 가라고 안해도 6시 땡 하면 엘리베이터가 만원이 되도록 쏟아져 나오든데, 굳이 방송으로 알려주지 않아도 숙직 직원만 빼고 불까지 다 꺼버리든데 왜 방송까지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일많다고 어디가서 투덜댈 수 없어요. 절이 싫으면 떠나라고, 그러면 공무원 시험보지 그러냐, 돈 더많이 주는 회사다녀라.. 등등... 본전도 못건지거든요... 일요일 저녁되니 월요일이 걱정됩니다. 출산휴가가는 직원 보충도 안해주고, 새 일감은 떨어지고, 주요 직원은 또 출장가서 결원이나.. 어찌 어찌 살다보면 또 월급날은 오게 마련이니... 아참 월급이 많을거라고 생각하시는 분 있을지 모르지만, 합자회사라 일반 외국계와는 전혀 다릅니다. 연봉제라는 미명하에, 야근수당, 직급수당, 명절 보너스 그런건 다른 나라 얘기입니다.

  • 22. 파란마음
    '05.9.12 1:02 PM (211.204.xxx.64)

    제 신랑도 L사 신입없는 대리 위 과장이라 모든 업무 거의 혼자 하느라 죽어요...
    차장은 능력이 안되어 일을 거의 떠넘기고 있고
    밑의 대리는 다른 부서서 현장 근무만 하던 사람이라 더하죠...
    7시 00분 출근에 일찍오면 8-9시...어던대는 저녁도 못먹고...
    가끔 공장에 문제가 생기면 준책임자라 날밤도 잘 샌답니다.
    그리고...업무가 너무 많아 초과 일을 하는거라 수당 같은것두 없어요...에고.

  • 23.
    '05.9.12 1:40 PM (211.253.xxx.52)

    주치의 제도를 제대로 시행하려면 강제로라도 환자들에게 1/2/3차 의료기관을 지키도록 규제를 해야 할 텐데 지금같은 제도에서 가능할까요?
    약에 대해서는 이미 약국에서 복약지도를 하고 있으니 친절하고 꼼꼼하게 상담해주시면 되겠지요.

  • 24. ..
    '05.9.12 9:02 PM (219.248.xxx.15)

    저희 남편도
    일주일에 2번이상은 새벽3시~4시
    나머지는 11시
    출근은 7시고
    작년 추석에는 빨간날 다 놀았다고 혼났데요.
    빨간날 다 노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올 설에는 설 당일날 올라오는 차에서 핸폰 오더만요.
    지금 와줄수 없느냐고.

    대외적으로는 주5일제인데
    실상은 빨간날만이라도 쉬게 해주면 좋겠어요 ㅜㅜ

  • 25. 저는
    '05.9.13 10:32 AM (203.247.xxx.11)

    L사 댕기는데요..... 흠... 칼퇴근..? 정말 칼 맞습니다 -__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60 임대아파트계약할때 무엇을 주의해야 하나요? 3 맏며느리 2005/09/11 373
37659 저도 친정에 가고 싶은데요.. 20 우주나라 2005/09/11 1,289
37658 부부관계때문에 짜증나요...-_-^ 13 왕짜증 2005/09/11 2,950
37657 곧 막내동서가 생길 예정입니다 10 결혼 2005/09/11 1,213
37656 인사.. jong67.. 2005/09/11 381
37655 주식 4 궁금 2005/09/11 910
37654 집팔아서 여유자금 있으신 시부모님이 투자하고 살만한 지역 문의 6 시부모님 2005/09/11 854
37653 영어학원 수강료~~~ 3 궁금해요 2005/09/11 817
37652 저희 아이가 기침이 낫지를 않습니다.(조언부탁드려요) 13 기침 2005/09/11 609
37651 환영해 주세요..^^* 5 레몬사탕 2005/09/11 539
37650 배가 왜 갑자기 나오죠? 6 이상해요 2005/09/11 1,019
37649 어깨좌우 근육 불균형.. 2 근육.. 2005/09/11 320
37648 롯데관광에서 패키지 예약을 했는데요.. 9 캐나다여행 2005/09/11 1,043
37647 괴로운 과일 선물 7 T_T 2005/09/11 1,507
37646 스타일 규니님...설명 부탁드립니다... 9 혼란... 2005/09/11 1,829
37645 어머니가 안계신 남친이랑 결혼준비 해보신분 13 걱정 언니 2005/09/11 1,323
37644 이비인후과로 유명한 종합병원이 어디 있나요? 7 절실해요 2005/09/11 2,763
37643 회사 다니시는 분들 언제 끝나시나요? 25 궁금 2005/09/11 1,268
37642 인천공항 주변 구경거리 있나요? 6 컴대기 2005/09/11 422
37641 모유수유중.. 유두가 하얗게 변하고 엄청 아파여..(급질) 7 모유 2005/09/11 1,768
37640 출산6주5일,모유수유,임신가능 합니까? 4 걱정태산 2005/09/11 396
37639 입주 아주머니 면접때의 질문사항... 2 초록맘 2005/09/11 729
37638 삶이 넘 힘드네요... 7 그냥.. 2005/09/11 1,549
37637 담임교사가 결혼할때...반아이들~ 28 고민교사 2005/09/11 2,708
37636 회사 도난사건 마지막회....(내용이 건전하지가 못하네요..ㅡㅜ) 22 내가졌다.... 2005/09/11 2,180
37635 아이 침구셋트 이쁜데 어디 있나요? 4 아이 2005/09/10 594
37634 남대문에 아동 수입보세옷 있는곳? 2 쇼핑 2005/09/10 474
37633 큰차와 작은차의 접촉사고.. 7 .. 2005/09/10 748
37632 내일 식장에 뭘입고갈까요? 3 스칼렛 2005/09/10 524
37631 옥션에서 판매자가 제목을 수정할 수 있나요?(급) 7 열받은주말 2005/09/10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