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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1. ...
'05.8.29 2:27 PM (211.223.xxx.74)헌금낸 등수로 좌석줄이 정해지는거 아닌가요?
예전 학창시절 친구 막 울던데....
항상 둘째줄에 앉아서 예배봤는데 아버지 부도나고나서 교회가니
뒷줄로 자리 옮기라고 하더라고......2. ...
'05.8.29 2:32 PM (210.115.xxx.169)별 말씀을....
전 천원짜리 한두장 내지만..
앞자리에 가서 잘 앉는데요.
그런 저이지만 --이런 생각에는 동의합니다.
물질있는 곳에 마음있다고.. 잘 살면서 천원 한장 헌금하는 사람하고
잘 못살지만 열심히 헌금드리는 사람하고는 마음의 차이가 있기는 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부자의 백만원보다 백만원 월급받는 사람의 십만원은 정말
더욱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먹을 것 등 생활비 아낀 정성이니까요..
저 처럼 돈이야기에 스스로 초연해지시면 되는 데..
그런데 휘둘리지 마세요.3. 콩새
'05.8.29 2:44 PM (222.238.xxx.14)그런곳만 있지않아요.
제가 아는 많은곳이 들어가기전 헌금 넣는곳이 있어요.
저도 헌금 시간 있는줄 알고 기다리다 나오면서 냈지요.
정말 헌금을 내고 싶으실때 내세요.4. 반석
'05.8.29 2:50 PM (61.33.xxx.77)교회 목사님들은 현금을 강요 하지 않는답니다.
병원에는 돈이 있어야 가지만 우리 교회 목사님들은 현금 안드려도 설교 하시고 파업도 않하시잖아요.
교회를 잘 선택 하셨야 합니다.
아직 정하지 않으셨다면 쪽지 보내주시면 우리 교회도 나가보시면 어떨까요5. 에에?
'05.8.29 3:07 PM (61.84.xxx.158)많은 분들이 문과의 키워드를 영어와 언어로 알고 계시는데
정작 판가름나는 것은 수학이더군요
문과가 적성이어서 오는 아이들은 언어와 영어가 자신있는 아이들이거든요
반대로 이과에서 상위권 판가름은 수학이 아닌 언어와 영어입니다.
요 근래에 두 아이를 대학 보내본 엄마거든요
그리고 sky를 염두에 두신다면 언/ 수/ 외 모두 1등급 중에서도 99%에 이르는 1등급이어야 합니다.6. 우린
'05.8.29 3:33 PM (222.108.xxx.2)설교 끝나고 끝마무리에 헌금위원이 돌때 넣는데.......
십일조나 감사 뭐 그런것들의 주보에 올리니 조금은 그렇터라구요........7. 기독교인
'05.8.29 3:54 PM (218.146.xxx.238)전혀 해당되지 않는 말씀을 하시네요,
교회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가난하신 분이 아니십니다.
마음에 부담 가지지 마시고 신앙 생활하시기 바랍니다.8. 십일조..
'05.8.29 5:26 PM (203.241.xxx.20)어.. 저두 교회 나가고 싶은데요, 십일조라는게 좀 부담이 되네요.
꼭 수입의 10%를 내야 하는건가요?
자기 마음의 정성대로 내면 안되는건지요?
요즘같이 어려울때는 어딘가에 안주하고 싶은데, 교회마다 십일조 얘기를
해서 부담이...9. 십일조는
'05.8.29 6:45 PM (61.84.xxx.158)교회에서 세금처럼 원천징수 하는것도 아니고 월급명세서를 아는 것도 아니니
그냥 정성으로 내시면 될건데요. 저도 그렇게 하고 있고, 울 부모님도 그렇게 하고 계시고요.
십일조나 감사헌금 낸 사람들 명단이 주보 뒤에 올라가도 교인이 수십명 되는곳 아니면 누군 안냈네 할 사람 없을거구요.
더구나 하나님이 이건 수입의 10%가 아니니 받지 않으시겠다 하실것도 아니니 너무 걱정마세요.10. 강우
'05.8.29 7:34 PM (220.93.xxx.134)원글님 걱정하지 마세요.
처음 교회나가신다면 헌금은 천원씩만 넣으셔도 괜찮아요.천원도 안해도 되지만 그래도 천원은
해야지 맘이 편하겠지요.^^
나중에 님의 신앙이 깊어지고,하나님을 제대로 알게 된다면 십일조도 제대로 할수 있을거에요.
걱정하지 마시고 교회 나가세요.
사실 헌금보다 예배에 참석하는것을 하나님은 더 기뻐하셔요.
교회목사님이나,성도들도 다 같은 마음이랍니다.11. 크리스챤
'05.8.29 8:10 PM (222.110.xxx.176)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헌금은
마음을 드리는 것일 꺼예요.
부자의 1억보다는
어려운 자의 정성 다한 천원을 더 기뻐하시는..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원글님이 바른 기독교인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동행해주시는 분이 계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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