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교회

이상 조회수 : 832
작성일 : 2005-08-29 14:11:47
교회다닐려면 돈이 많이드나요 돈내는거에 따라서 등급정해지나요 십일조 감사헌금 건축헌금 성도늘리기  왜그런것에 집착하는지..다녀하지 하면서도 막상가면 헌금함들고 신도들앞에 돌아다니고 헌금한것 발표하고 또 교회는 세금도 없다면서요  말씀에 충실한 교회없나요 ?
IP : 220.88.xxx.9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8.29 2:27 PM (211.223.xxx.74)

    헌금낸 등수로 좌석줄이 정해지는거 아닌가요?
    예전 학창시절 친구 막 울던데....
    항상 둘째줄에 앉아서 예배봤는데 아버지 부도나고나서 교회가니
    뒷줄로 자리 옮기라고 하더라고......

  • 2. ...
    '05.8.29 2:32 PM (210.115.xxx.169)

    별 말씀을....
    전 천원짜리 한두장 내지만..
    앞자리에 가서 잘 앉는데요.
    그런 저이지만 --이런 생각에는 동의합니다.
    물질있는 곳에 마음있다고.. 잘 살면서 천원 한장 헌금하는 사람하고
    잘 못살지만 열심히 헌금드리는 사람하고는 마음의 차이가 있기는 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부자의 백만원보다 백만원 월급받는 사람의 십만원은 정말
    더욱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먹을 것 등 생활비 아낀 정성이니까요..

    저 처럼 돈이야기에 스스로 초연해지시면 되는 데..
    그런데 휘둘리지 마세요.

  • 3. 콩새
    '05.8.29 2:44 PM (222.238.xxx.14)

    그런곳만 있지않아요.
    제가 아는 많은곳이 들어가기전 헌금 넣는곳이 있어요.
    저도 헌금 시간 있는줄 알고 기다리다 나오면서 냈지요.
    정말 헌금을 내고 싶으실때 내세요.

  • 4. 반석
    '05.8.29 2:50 PM (61.33.xxx.77)

    교회 목사님들은 현금을 강요 하지 않는답니다.
    병원에는 돈이 있어야 가지만 우리 교회 목사님들은 현금 안드려도 설교 하시고 파업도 않하시잖아요.
    교회를 잘 선택 하셨야 합니다.
    아직 정하지 않으셨다면 쪽지 보내주시면 우리 교회도 나가보시면 어떨까요

  • 5. 에에?
    '05.8.29 3:07 PM (61.84.xxx.158)

    많은 분들이 문과의 키워드를 영어와 언어로 알고 계시는데
    정작 판가름나는 것은 수학이더군요
    문과가 적성이어서 오는 아이들은 언어와 영어가 자신있는 아이들이거든요

    반대로 이과에서 상위권 판가름은 수학이 아닌 언어와 영어입니다.

    요 근래에 두 아이를 대학 보내본 엄마거든요

    그리고 sky를 염두에 두신다면 언/ 수/ 외 모두 1등급 중에서도 99%에 이르는 1등급이어야 합니다.

  • 6. 우린
    '05.8.29 3:33 PM (222.108.xxx.2)

    설교 끝나고 끝마무리에 헌금위원이 돌때 넣는데.......
    십일조나 감사 뭐 그런것들의 주보에 올리니 조금은 그렇터라구요........

  • 7. 기독교인
    '05.8.29 3:54 PM (218.146.xxx.238)

    전혀 해당되지 않는 말씀을 하시네요,
    교회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가난하신 분이 아니십니다.
    마음에 부담 가지지 마시고 신앙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 8. 십일조..
    '05.8.29 5:26 PM (203.241.xxx.20)

    어.. 저두 교회 나가고 싶은데요, 십일조라는게 좀 부담이 되네요.
    꼭 수입의 10%를 내야 하는건가요?
    자기 마음의 정성대로 내면 안되는건지요?
    요즘같이 어려울때는 어딘가에 안주하고 싶은데, 교회마다 십일조 얘기를
    해서 부담이...

  • 9. 십일조는
    '05.8.29 6:45 PM (61.84.xxx.158)

    교회에서 세금처럼 원천징수 하는것도 아니고 월급명세서를 아는 것도 아니니
    그냥 정성으로 내시면 될건데요. 저도 그렇게 하고 있고, 울 부모님도 그렇게 하고 계시고요.
    십일조나 감사헌금 낸 사람들 명단이 주보 뒤에 올라가도 교인이 수십명 되는곳 아니면 누군 안냈네 할 사람 없을거구요.
    더구나 하나님이 이건 수입의 10%가 아니니 받지 않으시겠다 하실것도 아니니 너무 걱정마세요.

  • 10. 강우
    '05.8.29 7:34 PM (220.93.xxx.134)

    원글님 걱정하지 마세요.
    처음 교회나가신다면 헌금은 천원씩만 넣으셔도 괜찮아요.천원도 안해도 되지만 그래도 천원은
    해야지 맘이 편하겠지요.^^
    나중에 님의 신앙이 깊어지고,하나님을 제대로 알게 된다면 십일조도 제대로 할수 있을거에요.
    걱정하지 마시고 교회 나가세요.
    사실 헌금보다 예배에 참석하는것을 하나님은 더 기뻐하셔요.
    교회목사님이나,성도들도 다 같은 마음이랍니다.

  • 11. 크리스챤
    '05.8.29 8:10 PM (222.110.xxx.176)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헌금은
    마음을 드리는 것일 꺼예요.
    부자의 1억보다는
    어려운 자의 정성 다한 천원을 더 기뻐하시는..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원글님이 바른 기독교인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동행해주시는 분이 계시길 기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430 4살 머스마아이 가베를 시켜볼까 하는데요? 1 몰라맘 2005/08/29 275
294429 내가 참 맛있게 먹어서 알려주고 싶은 설렁탕집(일산) 1 설렁탕 2005/08/29 750
294428 초등2학년 아프다네요 1 부모맘 2005/08/29 437
294427 유치원에서.. 1 두자녀 2005/08/29 294
294426 상봉쪽 돌잔치 하려는데 음식 맛있게 잘하는데 아시는분~ 돌잔치^^ 2005/08/29 112
294425 글 삭제 합니다 18 ;;;;; 2005/08/29 2,012
294424 집에서 좌훈하시는 분....? 5 딸셋맘 2005/08/29 697
294423 참 모르는것도, 알고싶은것도 많네요 19 요조숙녀 2005/08/29 1,601
294422 자게에 추천기능 왜 없앴을까? 2 ..... 2005/08/29 277
294421 능인선원 불교대학 12 불교 2005/08/29 1,141
294420 가을이 오니 마음이 싸~해지네요. 9 가을타는여인.. 2005/08/29 597
294419 미니오븐 토스터기요~ 알려주세요 ^^ 5 미니 2005/08/29 513
294418 두부만드는 기계 써보신분.. 5 잠오나공주 2005/08/29 463
294417 키친토크나 장터에 사진올리실때요!!! 3 사진 2005/08/29 440
294416 저 나쁜 엄마인가요? ㅠㅠ 16 모유수유 2005/08/29 1,364
294415 밑에서 냄새가~ㅠ.ㅠ 10 ,,, 2005/08/29 2,049
294414 더블엑스, GNC, 오메가3 알려주세요~ 5 알려주세요~.. 2005/08/29 1,021
294413 기분 상하네요... 6 배송료때문에.. 2005/08/29 1,236
294412 일가구 일주택인데,일가구 몇주택자,몇십주택자는 어떻게 가능한가요? 2 무식이 2005/08/29 409
294411 [질문] SK II 화장품, 일본이 더 싼가요? 6 SK뚜 2005/08/29 1,153
294410 관절염예방. 1 소심여인 2005/08/29 402
294409 이인선님께 보내는 마지막 편지... 16 진심 2005/08/29 2,039
294408 와우~~~ 8 빨강머리 2005/08/29 801
294407 반상기대신 할만한 예단은 머가있을까요??? 6 가을신부 2005/08/29 543
294406 김치를 샀는데 소독약 냄새가.. 7 김치 2005/08/29 888
294405 조금 섭섭할려구 하네요.. 10 사임당강씨 2005/08/29 1,482
294404 교회 11 이상 2005/08/29 832
294403 저랑 기독교랑은 정말 안맞나봐요... 27 초코와플 2005/08/29 1,420
294402 31개월된 딸아이에게 보여줄만한 비디오 좀 소개해 주세요 5 출산드라 2005/08/29 254
294401 내년 추석직전에 아기 낳으려면... 9 계획임신 2005/08/29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