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랑으로 애완용 잘 키우실분

반석 조회수 : 679
작성일 : 2005-08-26 23:31:40
애완용을 사랑으로 애지중지 키우고 싶으신분 말티즈 수컷 입니다.
애완용 짐까지 18만원에 드립니다.
3개월 된 수컷이고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직접 데릴려 오신분에 한해서 차비 만원 빼드립니다.
늦어도 상관 없답니다.
장난전화는 일체사철
핸드폰:01063497663
IP : 61.33.xxx.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지랖
    '05.8.26 11:35 PM (211.53.xxx.10)

    제가 산다는건 아니구요.
    요즘 보면요.

    요즘 강아지 그냥 키워주실분 찾아도 선뜻 안나서더라구요.
    워낙에 아이들 아토피가 많기도하고
    또 불황탓도 좀 있는지 버려지는 강아지도 많다고해요.
    아마도 그 금액이면 안팔릴듯해요.
    물론 키우는분 생각에는 금액으로 환산할수 없을정도로 귀하고 귀하지만요.
    현실이 안그래서 어쩌나요...
    얼른 적당한 주인이 나타나주면 좋으련만요...

  • 2. 저도
    '05.8.27 12:26 AM (211.221.xxx.237)

    쭉 봤는데 안타깝지만 그 가격으로는 아마 어려울듯 싶어요;;
    가격을 낮추시던지
    아니면 다른 애견사이트에 사진이라도 해서 올리시면 그나마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
    그래도 불가능하실듯;;

  • 3. ^^
    '05.8.27 1:44 AM (203.130.xxx.64)

    저도 조심스레 한말씀 드립니다
    요즘 강아지 암컷도 분양 쉽지 않더라구요
    수컷은 나중에 중성화 수술도 해야 할테고 게다가 원래 수컷 아주 잘생긴 아가들 아니면
    애견센터에서도 가격 높이 책정 못하거든요

  • 4. ...
    '05.8.27 3:31 AM (211.53.xxx.114)

    아궁..저도 말티즈 눈물머금고 분양했는데..
    그냥 분양햇어요..이쁘고 작고 털도 무지 길어서 쇼독나갈만큼 이쁜 내새끼였는데
    강쥐한테도 미안하고 가서 사랑많이 받고 자라라고 그냥 드렸어요..
    애견동호회 회원이지만 요즘 무료분양이 난무해서 왠만한 애완견은 입양도 안되더라구요..
    그냥 애견동호회에 적정선으로 내보세요..아주 어린 새끼 강쥐도 3~4만원 선이더라구요

  • 5. 지나가다
    '05.8.27 8:05 AM (202.30.xxx.200)

    지난번 올리신 글에는 짐 까지 16만원 이라더니..
    강쥐를 사랑하는 분이긴 하신지..
    요즘 그냥 준대도 사양하는 분위기인데요.
    강쥐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워요.

  • 6. ..
    '05.8.27 11:22 AM (211.176.xxx.191)

    지난번에 누가 그냥 주신거 받으신거 아닌가요?
    아니면 그냥 주신다고 하셨던 그분이신가?
    별로 좋아보이지 않으세요.

  • 7. ;;
    '05.8.27 12:08 PM (58.141.xxx.100)

    말티즈 암,수컷 10만원 이하면 살수있는데요, 무료로 주는데도 많구요,
    잘 모르셨나봐요..요새 못키운다고 버려지는 유기견도 많아요, 하물며
    누가 그 돈 주고 사겠어요,

  • 8.
    '05.8.27 5:06 PM (221.140.xxx.2)

    제가 그냥 드린다고 하던 사람인데요....전 마티즈 순종 암컷 그냥 드렸어요
    그리고 용품까지 다 해서....너무 하신네요...돈을 받고...파시다니...

  • 9. ..
    '05.8.27 5:09 PM (211.176.xxx.191)

    반석님이 애완용 너무 좋아한다고 해서 받으신거 아닌가요? 그쵸?

  • 10. 저도 키우지만..
    '05.8.28 2:13 PM (222.109.xxx.224)

    그렇게 애지 중지 키우던 넘을 어떻게 돈을 받고 맡기십니까? 저도 시츄 두마리 키웁니다...근데 얼마전에 남편이 어쩔 수 없이 유기견 페키니즈 한마리를 데려왔습니다...도저히 3마리 키우기가 무리라, 회사에서 수소문 해보니 키우신단 분이 있어서 저는 너무 고마운 마음에 1년치 사료하고 병원비 해서 20만원 드리겠다고 했습니다...정말 애견을 자식 같이 생각하신다면...너무 하시는거 같습니다.. 새끼 분양하는 거라면 모를까, 키우던 자기 자식 맡기면서 돈 드리지 아니 돈을 받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03 사우나에서 아줌마들 이야기 폭로!!!!! 8 ^^ 2005/08/27 2,958
36402 너무나 이해타산적인 남편... 2 어휴~ 2005/08/27 2,145
36401 여대생 한달용돈 얼마쓰나요 15 용돈 2005/08/27 1,817
36400 미국에도 닥터큐제품이 판매되고있나욤?? 2 콩콩이 2005/08/27 209
36399 암웨이 아시는분... 6 망설임 2005/08/27 853
36398 그림이 배우고 싶어요 6 그림 2005/08/27 434
36397 예전 강남 뉴코아가 지금 어떻게 변했나요? 2 쇼핑 2005/08/27 550
36396 폴리스쿨 어떤가요 3 답답맘 2005/08/27 457
36395 오늘로또사면 언제 당첨결과 나오나용? 2 음... 2005/08/27 288
36394 나무로된 접시 꽂이 파는데 없을까요?? 6 접시 2005/08/27 408
36393 모두들 비타민 복용하시나요?? 7 비타민 2005/08/27 1,197
36392 아직도 남편이 안들어 왔어요.. 9 답답.. 2005/08/27 1,252
36391 마흔 넘어 세째는 무리겠지요 7 엄청고민 2005/08/27 1,051
36390 진짜 해커라도 되고 싶다 3 열통터져서 2005/08/27 980
36389 오늘 남편 첫출근해요....(내용이 길어요..) 10 고시생 마누.. 2005/08/27 1,285
36388 SBS시사프로그램 "시시비비" 진행자 5 시청자 2005/08/27 982
36387 중고 자전거 판매하는 곳?? 1 김성연 2005/08/27 643
36386 사촌동생 결혼 부주는 얼마나?? 6 고민고민 2005/08/27 901
36385 아들 손 잡고 다니는게 일반적인건가요? 23 .. 2005/08/27 1,958
36384 장기입원 남편.. 목욕문제;; 7 오렌지에이드.. 2005/08/27 1,573
36383 이런 상황, 국민건강보험료를 안내도 될까요? 3 궁금하네요 2005/08/27 438
36382 이런 경우 어떤 선물이 적당할까요? 6 형수 2005/08/27 504
36381 사랑으로 애완용 잘 키우실분 10 반석 2005/08/26 679
36380 제사 문젠되요.. 19 둘째며느리... 2005/08/26 1,118
36379 매일 아스피린 복용...그리고, 알약을 전부 한통에 넣어두고 먹어도될지.. 6 알려주세요... 2005/08/26 622
36378 자연분만하면 병원비가 무료인가요? 8 예비엄마 2005/08/26 1,345
36377 아웃렛상품,, 백화점에서 수선될까요?? 3 키이스 2005/08/26 698
36376 7일간 여행일정 좀 봐주세요.(꼭 부탁드려요) 3 여행문의 2005/08/26 435
36375 좀 도와주세여~~ (4살배기 아이들 문제) 6 아싸라비아 2005/08/26 620
36374 이 글 한번 보세요. 홀어머니에 외아들.. 3 ^^;; 2005/08/26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