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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끼부다님!!!

티탄 조회수 : 3,037
작성일 : 2005-08-18 13:23:06
제가 인터넷 사기 당했던 일이 있어서.. 정말 속수무책 당하기만했기때문에..
화가나고 급한 마음에 글을 올렸는데..
티탄 구입하지 않은 입장에서 글을 올린다는게..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꼭 조속히 좋은쪽으로 해결되길 바라구요..
내용 삭제함을 이해해주세요..
IP : 202.30.xxx.132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뒷북
    '05.8.18 1:27 PM (203.228.xxx.102)

    뒷북같지만..그 분 글 쭈욱 보니..이상한 점이..부모님 칠순잔치 준비를 위해 500개를 샀다는데, 30000원씩 계산하면 1500만원이나 되거든요. 세트가 아니어서 그보다 적더라도..그런 지출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우체국에서 소포나 등기로 보낼 때..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거꾸로 보내기 쉽지 않을텐데요..
    등기는 전산으로 다 입력하는것 같던데..전화번호같은것도 남기구요..

  • 2. ...
    '05.8.18 1:30 PM (211.223.xxx.74)

    윗분 말씀 동의. 저도 구입하지않은 제 3자라서 나서지 못했지만....
    지난 번 변명할때 날짜를 계산해봐도 말이 안되고...우체국에서 주소 위치 바뀌면
    접수를 안 받아주는데?? 말도 안되고... 무슨 칠순잔치 선물이 그런건가??(그런 가격에
    품목은 선택 안할걸요...) 이상하구...... 여하간 그렇더군요.

  • 3. 티탄
    '05.8.18 1:33 PM (202.30.xxx.132)

    빨리 대책을 세워야하지 않을까요?
    시간 늦춰지면 정말 잡지 못할수도 있어요..
    작은금액이라도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않도록 82회원들으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자고요!!!!

  • 4. 뒷북
    '05.8.18 1:34 PM (218.155.xxx.86)

    정말 죄송한데요... 궁금해서 못참겠는데...
    티탄세트가 뭔가요?

  • 5. 티탄
    '05.8.18 1:35 PM (202.30.xxx.132)

    왜 요즘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손목에 팔찌처럼 차고 있는거 잇잖아요..
    저두 해봤는데 효과가 정말 있는건진 모르나.. 좋다니까 하고 있어요..
    근육통에 효과있다고 손목이나 어깨.. 그래서 운동선수들도 많이해요.. 회원장터에 티탄이라고 검색해보세요

  • 6. 티탄
    '05.8.18 1:37 PM (202.30.xxx.132)

    오해들은 마세요.. 제가 아래에 적기도 했지만 저 인터넷에서 상품권 사기 당해본족이 있어서...
    이런거 보면 너무 화가나요.. 적어도 82에선 이런일이 없어야한다고 봅니다.

  • 7. 풍녀
    '05.8.18 1:40 PM (211.247.xxx.51)

    그분 글로봐선 그럴분이 아닌것 같은데요~
    뭔가 착오가 있는건 아닐가요?

  • 8. 티탄
    '05.8.18 1:41 PM (202.30.xxx.132)

    정말 아니길 바랍니다.. 착오였음 좋겠네요..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한국에 부모형제 게다가 남편까지 있는데 먼일이 있다면 이렇게 소식이 없을수 있나요??

  • 9. 만약..
    '05.8.18 1:43 PM (211.208.xxx.193)

    그렇다면 진작 잠적하셔야지 저번 등기얘기는 왜 올리신걸까요?
    공구시작하면서 이런저런글코너인가에 나를위한 선물(자신을위해 뭔가 사라는..)이라는 야기를 쓰셨길래 어째 조금 바람잡이 글같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아뭏든 걱정됩니다

  • 10. //
    '05.8.18 1:43 PM (211.219.xxx.7)

    에고 깽낀지 뭔지 전 사지도 않았지만 허구헌날 이사람 저사람이 찾아재끼니
    참 짜증나네요.. 얼른 나타나서 해명을 하던지 물건을 보내주던지 할것이지...원

  • 11. 육감
    '05.8.18 1:46 PM (211.207.xxx.33)

    음....너무 무섭네요. 제 육감이.... -.- (원래 육감, 눈치 이런 거 전혀 없는 편인데...뭔일인지....)
    정말 저도 무슨 피치못한 사정이 있는 것이었고...사기는 아니었기를 바랍니다만....

    그분이 러브스토리 쓸 때에... 왠지 댓글을 달고 싶은 느낌이 안 들더니만....
    자신에게 한 선물이라는 글과 그 뒤에 티탄 사진 관련글이 연달아 올라왔을 때에...
    문득 조금 이상하단 생각이 들기 시작(사실 의심할만한 아무런 조짐 그때까진 없었습니다만)했었어요.
    며칠 안 지나서...장터에 공구를 바로 하시기에... 그땐 정말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러브스토리로 관심 끌고 판매하려는 거였나보다...까지만 생각했고 이런 상황은 전혀 예측 못했는데......

    정말, 큰 걱정이네요. 한분한분 금액은 작아도 꽤 여러분이신 것 같은데.....
    암튼, 상황도 심상치 않고....제 육감에 스스로 놀라서.... 글 쓰네요.
    그래도...이제라도.... 다 아니었고.....별일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제발...그렇게 되길..ㅠㅠ

  • 12. 티탄
    '05.8.18 1:49 PM (202.30.xxx.132)

    지금 제가 다시 그분이 장터에 올리신글을 꼼꼼히 읽다보니..
    사실 모 계좌도 외국인 노동자가 너무 많은 현실이다보니 충분히 만들수 잇는거 아닌가 싶구..
    제가 너무 나쁜쪽으로 생각하는건가요..??
    정말 이게 먼일이래요..우쒸..

  • 13. 티탄
    '05.8.18 1:53 PM (202.30.xxx.132)

    등기 이야기야 시간을 벌기위해 다시한번 믿음을 심어주기위해 충분히 올리수 있는거죠..
    나름대로 엄청 치밀했던거 같아요..

  • 14. 그쵸..
    '05.8.18 1:56 PM (211.108.xxx.33)

    시간을 번것 같군요...

  • 15. 육감
    '05.8.18 2:07 PM (211.207.xxx.33)

    아...저번에 그 분이랑 통화되셨다는 분....
    혹시 발신번호 찍힌 것 아직 가지고 계시면 전화해보시는 방법이 어떨지요.
    이런 경우에 은행에서 예금주 확인은 안해주나요?
    '실재'가 확인된 것은 통화한 전화번호랑 계좌번호 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 16. 아니기를...
    '05.8.18 2:09 PM (58.74.xxx.17)

    설마가 사람잡는다지만...아닐거라 믿어봅니다.
    그렇게까지 치밀하게 하려면 82에서 티탄 안팔구 다른 큰거 하겠죠.
    전 티탄사고 지금까지 기다리지만, 좀더 믿어 볼랍니다.

  • 17. 에궁
    '05.8.18 2:10 PM (222.112.xxx.124)

    의심하자면 끝이 없을 것 같네요. ..

  • 18.
    '05.8.18 2:17 PM (222.237.xxx.250)

    그런데 여기서 이야기 하시는분들이 다 물건 구입안하신 분들 같으네요.....
    물건 구입하신분들이 더 속상하실텐데....그리고 지금쯤 도착했을수도 있구요...
    구입하신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는게 더 낫죠.....구입하신분들이 적어놓으신 글 지워졌든데..
    일이 해결된건 아닐까요....

  • 19. .......
    '05.8.18 2:16 PM (220.118.xxx.226)

    공구를 추진한 사람도 잘못이 크지만 딱히 그사람만 원망한 일도 아니라고 보이네요.
    개인의 공구에 대해서 잘 아시고들 구입하셨어야죠.
    어느 공구하는 사람의 본명도 모르고 메일주소도 틀리고
    계좌번호도 틀린데 송금하신 분들의 잘못 아닌가요?
    82쿡 싸이트 관리자에게 정보 내놔라 아이피 추적해서 알려달라
    귀찮게 하는 분들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20. 에구
    '05.8.18 2:26 PM (210.95.xxx.231)

    그 재밌던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이 이런짓을 하다니!
    괫심하네요....

  • 21. 뭔가 사정이...
    '05.8.18 2:40 PM (61.99.xxx.153)

    뭔가 사정이 있는게 아닐까요?
    갑자기 연락을 할 수 없게 된 무슨 사정이요..
    예를 들면, 그런일이 없길 바라지만, 갑자기 사고가 났다든지...
    티탄세트갖구 사기치면 얼마나 된다고 그런 러브스토리까지 지어내면서 사길 치겠어요?
    그 정도로 치밀한 사람이라면 더 크게 한탕하겠죠..
    전 믿고 싶지 않네요..

  • 22. 물건
    '05.8.18 2:40 PM (221.141.xxx.112)

    아직도 오지 않았어요
    만약 이일이 사기라면 정말 그 돈 떼먹고 두 다리 쪽 뻗고 잘수 있을련지...
    한편으론 깽끼부다 인생이 불쌍해요

  • 23. 의심이
    '05.8.18 2:47 PM (61.109.xxx.48)

    그분 러브스토리...그거 읽어봤거든요....영국,이태리..화려하던데,,,사진찍혀서 올라온 남자눈을 보니...울나라 파키스탄 노동자 아닌가........하는 생각이....혹 그런 사람이 이곳에 사기친거 아닌가 몰라요.

  • 24. ..........
    '05.8.18 2:54 PM (61.81.xxx.198)

    전 등기주소가 바꼈다는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요즘 다 전산화 되서 등기 접수할때 주소 다 입력하구 무게 잰다음 영수증 주는데
    한두개도 아닌게 받는 주소가 모조리 같은데도 그냥 접수가 됐을까요??
    그것도 외국인이 접수하는것을???
    우체국 직원이 무성의하게 그대로 접수할수도 있었겠지만
    첨 글읽을때부터 좀 의아했어요..
    암튼 잘 해결되길 빌어봅니다...

  • 25. 11
    '05.8.18 2:59 PM (220.81.xxx.116)

    위의 점 일곱개님..
    관리자한테 부탁드리면 안되는건가요?
    이런피해자가 또 없다는 보장이 없으니
    앞으로를 위해서도 어떤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게 관리자를 귀찮게 하는건지 모르겠지만요

  • 26. 이궁
    '05.8.18 2:59 PM (222.112.xxx.124)

    저도 저번에 받는 주소랑 보내는 주소 위치를 바꿔쓴 적이 있거든요. 미국으로 보내는 편지였는데..
    직원이 그 자리에서 지적해주시던데... 물론 큰 우체국이 아니라 동네 우편불취급소였긴 하지만..
    그리고 요샌 정말 다 컴퓨터로 주소 입력하고 영수증 주기 땜에 좀 의심이 들긴 하네요. 하나도 아니라 무더기인데 그대로 접수했다는게..

  • 27. 사랑가득
    '05.8.18 3:01 PM (203.238.xxx.66)

    아이구..분위기가 ...좀 어렵네요...사실 제가 어제 밤에 전화통화를 했거든요...지금 인터넷이 잘 안되는 곳에 계신다고 오늘쯤 글을 올리신다고 하시던데......물건은 까마귀님이 다 보내신걸루 알고 있더라구요...조금씩만 더 기다려보죠...저두 이번에 한 세트 구입했는데...^^ 기다린 김에 그냥 조금 더 기자려 볼 생각입니다...일단 아주 안 좋은 생각이셨다면 ...전화번호도 다른 걸 올리시지 않았을까요? 그냥 세상일이 때로는 뜻한대로 안 되는 경우가 있으니..이번 일도 그런 경우일거라구 생각하려구요...오늘 내일 자초지종에 대해 글 올리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28. 믿어보세요.
    '05.8.18 3:48 PM (203.229.xxx.1)

    내용이 참 그러네요.
    갑자기 사기꾼으로 몰고 또 신랑을 파키스탄 노동자로 생각하시는 분들.. 좀 너무하시네요.
    깽끼부다님이 나중에 이글 보시면 정떨어져서 여기 떠나고 싶겠어요.
    좀 더 기다려보자구요.

  • 29. .
    '05.8.18 3:52 PM (218.144.xxx.105)

    제가 예전에 어떤쇼핑몰에서 물건주문한적있는데요..
    하난제가받고 하난 다른분이 받는거였는데..
    택배였구요..
    제껀발신 수진 정확했는데..
    다른하난 발신에 수신적구 수신에 제꺼적어서 둘다 제가받은적있었는데...
    잘 해결되길바래요..
    글구 입금하신분이 그계좌에서 돈 못빼게 하는거 있는데..
    저두 예전에 14만원이나 사기당한적있는데요..
    출금정지 해놨었어요.. 돈은 못찾았구요..(농협)

  • 30.
    '05.8.18 3:55 PM (211.216.xxx.132)

    다른 이야기이지만 위에 '11'님 글 읽고 드는 생각인데..
    그래서 장터 공지사항에 나와있지않나요?
    이름 연락처 등등 반드시 확인하고.... 등등의 규칙이요.
    규칙을 공지했음에도 이런 사건이 -만약 사기사건이라면- 터진다면 관리자입장에선 달리 할 말이 없을듯 싶어요.
    규칙을 정했는데도 지키지 않은건 본인의 실수니깐요.
    사건이 커져 고소가 들어가지 않는담에야...

    별다른 사고 없이 이일이 잘 마무리 되길 바래요.
    어여 깽끼부다님.. 연락주세요.

  • 31. @@
    '05.8.18 3:57 PM (218.236.xxx.38)

    까마귀가 다 올린 걸로 알고 있더라구요?
    어휴 말도 안돼..그 애닯게 만난 그 집 부부사이는 뭐가 그런가요?
    아무리 무슨 일이 있었다해도 글허게 책임감이 없이 남편이 다 했을 줄 알았다..라니!
    이번 티탄 세트가 무사히 온다고 해도 그 분 엄청 이상한 사람이군요!

    아무래도 전문가 같아요.

  • 32. 여기엔...
    '05.8.18 4:00 PM (211.207.xxx.33)

    못 믿고 경솔하게 나선 분은 없는 것 같은데요.
    더 믿어보라고요...
    기다릴만큼 기다리시고 여유 줄 만큼 주고도 아무 조치가 없으니 이정도 의심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 아닌지요.
    오해였다면 천만다행이지만, 그리고 제발 그렇길 바라지만 ....
    오해 원인 제공자라면 사실 별로 할 말 없으셔야 할 것 같아요.
    저같으면 더 섭섭한 소릴 들어도....입이 백개라도 할 말 없겠는걸요 뭐....
    본인이 병원에 실려갈 정도로 아팠다거나 집안 어른 상을 당했다거나 하는 정말 큰 일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실수는 실수고 미안한 건 미안한거죠. 저라면 그런 상황이라도 무슨 수를 써서든 연락합니다)
    저번에 한번 같은 일이 있었는데 또 반복되니까 다들 실망하시는 것....저는 심하신 것 같지 않아요.
    지켜보는 사람도 이렇게 애가 타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요......)

  • 33. 무엇보다
    '05.8.18 4:27 PM (222.232.xxx.156)

    이분 일본에서 생활하신다던데 이런 식의 일처리는 일본인에게 한국인 욕 먹이기에 딱 좋은 생활습관입니다. 사기 사건을 떠나서 걱정됩니다.

  • 34. 여긴..
    '05.8.18 4:40 PM (222.234.xxx.71)

    참 너그러운 분들이 많네요..10일에 늦어져서 해명글 올린다음에도 오늘이 18일인데
    아직 못받은 분들이 계시는걸 보니 아직들 못 받으셨나본데..
    윗분 어느분이 쓰신대로 저같아도 남의 돈 입금받고 아무리 큰일이 있어도 이렇게 나몰라라 하지는 않을겁니다..지금이 어느 세상인데 인터넷이 곤란한 곳에 있다는 건가요?
    어제밤에 어느분이 전화통화하셨다는게 사실이라면..다행이지만..
    이미 넘을 선을 넘은 것 같습니다..나중에 이런 글 보셔서 맘 상해서 82COOK을 떠나시면 어떻하냐는 글도 있는데 저는 떠나시길 바랍니다..

  • 35. 도대체
    '05.8.18 4:45 PM (61.72.xxx.32)

    얼마치나 되는거죠??

    사정이 있어서 늦은거라면 정말 다행이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사람들 진을 빼놓는건..아니라고 봐요.
    게다가 82에서....

    전 장터에서 판매하면서 약속한 날보다 하루라도 늦게되면
    쪽지보내고 ..안달복달..... 죄송해서...그랬는데..
    원래 보내는 사람 심정도 그래야 정상 아닌가요??

  • 36. 티탄
    '05.8.18 4:48 PM (202.30.xxx.132)

    제가 글을 올린 가장 큰이유는 만약에 이것이 정말 사기라면 더 늦기전에 무슨조치라도 취해서 빨리 해결을 해야된다고 생각했구요.. 무엇보다도 이런일 한건때문에 82의 이미지나 분위기가 많이 나빠질것이 너무 걱정이되었습니다. 그리고 꼭 이일을 해결해서 어느누구도 이곳에선 나쁜맘을 아예먹지도 못하게 만들었음 했거든요.. 아무튼 전 안산 입장이구.. 사신분들이 더 기다려보신다니.. 사랑가득님이 통화내용을 본다면 깽끼부다님 넘 무책임 하시네요.

  • 37. 변질
    '05.8.18 4:49 PM (221.140.xxx.130)

    사이트가 점점 이상해져간다는 느낌입니다
    올초 익게땜에 밤을 새워가며 투쟁(?)했었는데
    이후로 떠나는 님도 많고
    올라오는 글들도 글코
    장터 생김서 더욱 이상해져가요 ㅜㅜ

  • 38. .......
    '05.8.18 4:54 PM (220.118.xxx.226)

    위에 티탄님 더 늦기전에 누가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 39. 티탄
    '05.8.18 4:58 PM (202.30.xxx.132)

    일단은 사신분들이 결정을 하셔야하는데
    얼마나 많은 분들이 구매을 하셨는지 파악을 해야죠..
    하지만 아직 믿고 계신분이 많은 상황에서 모라고 저두 말하기가 참 난감합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정말 너무너무 화가나네요..

  • 40. 어차피
    '05.8.18 4:59 PM (211.207.xxx.33)

    객들이 남의 집을 지킬 수는 없는 게 세상 이치 아니겠어요. 변질...님 저도 아깝게 생각합니다.

  • 41. 게다가..
    '05.8.18 5:03 PM (202.30.xxx.132)

    인터넷이 안되는 상황이라면요..어제 사랑가득님과 통화도 했구 요즘 발신번호 다 뜨잖아요 일본은 안대나요?? 뜬다는 가정하에서 어제 바로 그럼 남편분과 통화해서 확인했을꺼구 최소한 인터넷이 안댄다면 다시 사랑가득님께 전화해서 전후사정을 설명이라도 해야 하는게 너무너무 당연한데 아무런 소식이 없잖아요.. 너무나 말이 안댑니다.. 전 그런전화 받았다면 그날 당장 먼 수를 써서라도 해결했을꺼예요..지난번에 못받았던일로 사람들이 한소리들 한거 뻔히 알텐데 지금 다른일이나 무엇이 손에 잡힐까요? 보통사람이라면요..

  • 42. 적당히하세요좀
    '05.8.18 5:19 PM (203.246.xxx.190)

    그분이 사기를 치신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적당히 하세요.
    남편이 파키스탄 노동자니 어쩌니 하는 수준낮은 생각은 뭡니까?
    그리고 그게 사실이라도 해도 어떤가요? 인종차별. 정말 최악입니다.

    그리고 구입하신 분들 걱정 더 이상 안하시게끔 잘 처리됬음 좋겠네요

  • 43. 티탄
    '05.8.18 5:27 PM (202.30.xxx.132)

    님..남편분이 파키스탄 노동자라뜻이 아닌데요.. 이게 사기극이라면 그런분을 이용해서 한게 아닐까하는 추측이죠.. 인종차별하신분도 없고 저도 그런뜻으로 쓴게 아닙니다..오해하지 마세요.

  • 44. 순진하신 분들..
    '05.8.18 5:30 PM (221.151.xxx.33)

    이란 생각밖에 안듭니다.
    여기서 '껭끼부다'님 보신분 계세요?
    직접 만나보신분요.
    이런 예를 들어서 그렇지만 저번 섶다리 감자요.
    4천원에 감자 두박스 받는걸로 못받으신분 얼마나 말씀들 많으셨나요.
    섶다리는 받으신분들도 많고 확실하게 홈피도 있고 연락처도 다있었고 오히려 섶다리가 더 손해가 많았을것임에도 못받으신분 편드시는 분도 꽤 되시더군요.
    제가 82에서 가끔씩 놀라는건요
    공구한다고 공지뜨면 한번에 몇백명이 달라붙는다는거죠.
    그것도 조용히 물밑에서 진행이 되더라구요.
    이번 티탄경우도 구체적으로 몇분이나 몇개씩 구입하셨는지 드러나진 않았어도 짐작에 일이백이상은 넘지않을까싶습니다.
    적게 잡아서요.
    액수가 작다 하셔도 얼추 계산해보면 추석도 있고해서 선물겸 장만하시는 분들이 몇셋트씩 구매하셨을거라고 어림짐작 됩니다.
    러브스토리 근사하게 올려놓고 얼굴도 아닌 눈사진 한장보고 껭끼부다님을 확고하게 믿으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이 그래도 살만한 (?)세상인가보구나 싶게도 하는군요.
    어느분은 그정도 치밀하게 해놓은 사람이 겨우 액수작게 하고 갔겠느냐 하시겠지만 나중에 그분이 여기 와서 또 같은 짓을 할수도 있겠죠.
    그런 점도 염두에 두셔요

  • 45. 제가 보기엔
    '05.8.18 5:37 PM (203.251.xxx.99)

    구매자가 많지 않은듯 합니다. 샀다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받은 사람도 물론 없구요.
    하지만..소수의 피해자도 막아야 합니다..

  • 46. 토닥토닥
    '05.8.18 5:39 PM (218.237.xxx.152)

    집에 배송올 물건 있으면 다른 일을 하면서도 신경 한쪽은 곤두서 있는 법인데
    이렇게 길게 기다리시는 많은 분들 어쩌신대요..
    더 늦지 않고 좋게 해결되길 바래봅니다.

  • 47. 사랑가득 이라는분.
    '05.8.18 6:04 PM (222.110.xxx.160)

    까지 의심하면 제가 넘 심한 걸까요? 일전에 가전제품 판매하시던 분과 그 분 추천하셨던 분이 상부상조(???) 했던걸 본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리... 그때 전 인터넷의 실체를 다른 각도에서 발견하고 깜딱 놀랐더랬습죠. 통화하셨던 분은 이 사태에 대해 말씀하시지 못하셨나봐요? 벌써 몇일전부터 나온 얘긴데..
    참고로 전 구매 안했지만 이 상황 보는 것만으로도 답답하고 짜증나고 화도 나고 그러네요...

  • 48. 전화을 해보심이..
    '05.8.18 7:32 PM (211.226.xxx.64)

    사랑가득님이 통화하셨다면 전화번호을 아시겠네요.
    그럼 구매하신 분들이 사랑가득님께 쪽지를 보내 전화번호을 알려달라고 하셔요
    그런후에 직접 통화해보심이 어떨지..
    에휴 지켜보는 사람들도 마음이 편치가 않군요.

  • 49. 능금
    '05.8.18 7:33 PM (61.109.xxx.93)

    저 구매자중 한사람입니다만... 좀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죠. 비구매자님들의 염려가 큰 나머지
    그분을 매도하는 경향도 있는데요.그렇다고 제가 그분 두둔하는거 절대 아니고.
    제가 넘 순진한지 모르겠지만 ...댓글 넘 많은게 보기 좋지 않네요.

  • 50. 오키프
    '05.8.18 7:55 PM (220.79.xxx.190)

    전 사랑가득님을 알거든요.
    직접 만나뵌 적도 있고 깽끼부다님은 전혀 모르지만 사랑가득님이 통화를 하셨다면
    그건 사실일겁니다.
    사랑가득님까지 의심이 가신다는 분... 사랑가득님은 믿어도 된답니다.
    사랑가득님이 통화는 하셨지만 깽끼부다님 자세한 내용까지는 모르셔서
    그냥 간단하게 통화만 하셨다고 적으신 것 같거든요.

  • 51. 사랑가득
    '05.8.18 8:28 PM (221.155.xxx.37)

    아이구...오키프님...고맙습니다
    괜한 글 올려서..여러분 더 힘들게 했나봐요...
    그냥...통화해 본 걸루는 인터넷이 안 되는 곳에 계서서 여기 이렇게 시끄러운 줄 모르고 계신듯해서 알려드렸구요...전화번호는 장터게시판에 있는 걸루 해 보았구요 개인적으루 아는 분은 아니랍니다.저한테 상황 알려줘서 고맙다구 인사하시더라구요.상황되는대로 빨리 글 올리신다구 하셔서..그냥 가만히 있으려구 했는데...ㅠ.ㅠ 좀 심하게 댓글이 달리는 것 같아서 글 올린 거구요...여하튼...제 개인생각으로는 뭔가 나쁜 의도였다면 진짜 전화번호를 올릴 리 없다구 생각되서...좀 기다려보자구 글 올렸습니다.

    오키프님...안 그래두 살림돋보기에 올리신 그릇사진보구 ...반가웠는데...^^
    이렇게 편(?)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좀 당황되었어요...ㅠ.ㅠ

  • 52. 햇살찬란
    '05.8.18 8:29 PM (58.76.xxx.201)

    저도 사랑가득님을 알아요. 직접 만나뵌적도 있고... 그분은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물론 껭끼부따님은 무척 의심이 가지만.. ^^;; 아마도 구입자분들께서 국제통화라는 부담감 때문에 선뜻 전화를 못하시는게 아닌지... 하튼 사랑가득님은 참 좋으신분 같았어요.

  • 53. 사랑가득
    '05.8.18 8:51 PM (221.155.xxx.37)

    햇살찬란님...감사합니다...^^
    그 때 햇살찬란님께 구입한 그릇은 다 넘 잘 쓰구 있어요...

    이런 일 말구 다른 일로 답글 달았더라면 좋았을텐데...ㅠ.ㅠ

    좋은 하루 되시구요...감사합니다

  • 54. 일본맘
    '05.8.19 1:00 AM (202.215.xxx.139)

    저 일본사는데요
    괜히 깽끼부다님을 찾아내야만 할것같은 의무감이 드는군요
    지진났엇는데
    어디 다치셧나?
    하여간 제바알.... 언능 해결돼길 바라암 니당!!!

  • 55. 일이 꼬일 때
    '05.8.19 2:07 AM (219.249.xxx.237)

    사람 일이란 게... 갑자기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꼬일 때가 있지요.

    좀 더 기다려보면 해답이 나올 듯도 합니다.

  • 56. 휴..
    '05.8.19 10:46 AM (203.253.xxx.55)

    어제 개인적인 일로 바빴었는데 그새 이런 일이 있었군요


    1세트 구매한 사람으로서 정말 화가납니다.

    한번 잘못처리됬으면 그 다음에는 인터넷도 안되는 곳으로 먼길 떠나기전에
    본인이 나서서 확실히 처리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어요.

    먼저와 같이 또 인터넷도 안된다는 곳에 있다는 거는 핑계에 불과하네요.
    외국인 남편이 잘 처리를 못한다면 한국 친정가족이나 친구중에
    처리해줄 사람을 알아봤어야 하지 않나요?

    구매한 사람들이 한달이라도 믿고 기다릴 수 있도록 신뢰를 주었다면
    이렇게까지 화가 나지는 않았을겁니다.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위에 통화하셨다는 분이 있으니 통화는 되는것 같은데)
    한국 가족이나 남편에게 쪽지함보는 방법이라도 알려주거나 여기 게시판에 글이라도 올리도록
    하던가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 않나요.
    그분 의지가 없는걸로 밖에는 생각이 안되네요

    러브스토리 올린걸 자세히 읽지는 않았는데 그분 일본에 유학중인가요?

  • 57. @@
    '05.8.19 11:14 AM (218.236.xxx.38)

    그 분이 일본에 유학중이라는 것도 사실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누가 봤나요? 일본에 있기나 한건지 있다면 거기서 뭘하는 분인지 모르겠어요.
    전 2세트 주문했는데..더구나 사랑가득님 하고 통화했다면 여기서 이 난리가 난것도 잘 알텐데
    도대체 지구끝 어디에 있기에 인터넷이 그토록 안된답니까.
    안되면 가족 누구에게라도 연락해서 글을 올리게 하고 처리를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곳이 82라는 것 하나만으로 이런 댓글도 보기 싫다고 하시는 분도 있군요.
    이미 너무 순진이 지나친 마당에..깽끼부다 그 분은 어디선가 이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겠지요!
    그 때의 열기로 보아 모르긴 몰라도 200세트 가량은 넘는다고 봅니다..몇 백은 훌렁 넘는다는 거죠.
    그 주문을 그냥 쪽지가 지워졌어요..할 때부터 불안하더니만..
    (주문자를 따로 안적어 논답니까?)

  • 58. 액수작다는분..
    '05.8.28 3:39 AM (220.85.xxx.236)

    제가보기에도 몇백은 훌렁 넘어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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