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래님 혹시~

[어쩌나]

탈퇴하셨나요?

뭔일이래요..참 자상한 댓글이 맘에 들었구,, 구입후기등도 올라와서 넘 좋았는데,,

쪽지 보낼려니 안되네요,,,

서로 좀 양보하면서 살면안되나? 그런분들이 하나둘씩 떠나니 넘 맘이 짠해요,,

[지나가다]

하늘아래님의 빈번한 개인 공구가 눈에 거슬리긴 했는데
그간에 무슨 일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나봐요
어쩌나님은 무슨 일인지 아시나본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좀 알려주세요
저같이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그래요?]

정말이요? 어찌 안보이신다 했어요
에겅 뭔일이 있으셨나요?

[그래도]

이곳을 보고 계실 거예요~

[..]

지난번에도 하늘아래님 탈퇴하셨냐는 글이
올라왔었는데
무슨 안좋은 일이 있었던건지 궁금하네요.

[에궁]

저 휴가 간사이 뭔일이 있으셨군요
탈퇴하셨넹

[???]

저도 궁금해용!~

[..]

저두요! 이맘때 귤이 젤 맛나서 쟁겨두고 먹습니다. 연락주세요.

[원글]

저역시 내용은 몰라요,,,
그래두 공구자주하는사람 별로 안좋다는 말은 좀 그렇네요,,ㅠㅠ

[.....]

맨날 외제 세제랑 고가의 밀레제품 좋다고 그래서 혹 눈총받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거 연관된건가요?
궁금해요..

[짜증나는 건..]

82의 몇몇 이상한 사람들로 인해서 정말 좋은 분들이 상처를 받고 떠나신다는 겁니다.
<<하늘아래님의 빈번한 개인 공구가 눈에 거슬리긴 했는데 >>라고 말씀하신 분도 참 이상하군요.
여기 82에서 어떤 한 분이 공구를 제안했을 때 거기에 많은 분들이 호응하고 참여했다면, 그만큼
많은 분들이 원하는 물건을 싸게 구입했을 겁니다. 그게 왜 눈에 거슬리실까....원하는 물건이 아니거나
필요 없는 물건이면 공구에 참여하지 않으면 그뿐인데....솔직히 전 이런말 하시는 분이 더 거슬리더군요.
이렇게 말씀하신 님...하늘아래님 불미스러운 일 없었습니다.

또 한가지 덧붙이자면,
<<맨날 외제 세제랑 고가의 밀레제품 좋다고 그래서 혹 눈총받지 않을까 했는데>> 라고 말씀하신 분..
외제 세제랑 고가의 밀레제품이 좋다고 그러면 눈총 받아야 합니까?
좋은 제품 살만한 능력되고 성능 우수한 제품 쓰고 싶어서 쓴다는데....왜 이게 눈총을 받아야
할 일인지??
그러면 또 국산제품 애용하자는 말씀을 하겠지요? --> 외국에 이런 분들만 있으면 우리나라 수출하는
기업들 다 망합니다.

좋은 외국제품이 들어오고, 그 제품의 인지도가 알려진 만큼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발전합니다.
외국제품과의 경쟁에서 이기려면, 더 나은제품을 생산해야 하니까...

<<전 공구 자주하는사람 별로 안좋아보인던데요. >>

이런 말 하는 분이 저는 별로 안좋아 보이더군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원하지 않으면

참여하지 않으면 그만이지요. 왜 공구하는 게 안좋아 보이시는지...하긴...혼자서 발품 팔아가며

사시는 분들은 그렇겠군요.

덧글을 쓸까말까 망설이다 쓴 이유는....

정말 별 볼일 없는, 몇 몇 무식한 사람들의 한 마디가 ...

정말 좋은 분들에게 큰 상처가 되어.....

정말 좋은 분들이 하나 둘 떠나는 게 안타까워.....

정말 뒤에서 이러쿵 저러쿵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정말 부탁하는 마음에....

몇글자 올립니다.....

[?]

윗분, 다 좋습니다만,

"정말 별 볼일 없는, 몇 몇 무식한 사람들의 한 마디가 ..."

이런 표현 역시 좀... 그렇지 않나요?

누가 좋은 사람이고 누가 별볼일 없는 사람의 기준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이버공간에서는 상호존중이 절대 필요한 미덕이라고 봅니다.

[음냐~]

탈퇴는 본인이 하는거랍니다.
본인의 의중과 달리 할 수 없이 내린 결정이더라도...

두번이나 모두 공구때문에 맘상하시고 가신것에는 같은 식구끼리로서는 마음이 안좋네요.

[맞어요]

하아님 얼렁 출석해
저두 하늘아래님 덕 많이 본 사람이여요
하늘아래님 속상해 하지 말구 연락좀 조요
연락안하믄 수소문 합니다
내가 누군줄 알제? 나 휴가간사이였는것 가토 빨랑 전화해 잉

[이메일]

하늘아래님 이메일 주소 갈켜드릴께요^^
ahn3412@hanmail.net
공개해두 실례가 안될까요 하늘아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