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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아세요?
그런데 이교회는 다른교회하고 좀 다르고 안식일과 유월절을 중요시여깁니다
그러나 말로써 꾀이고 사람을 속이는것이 아닌 성경만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합니다
그런데 백지상태인 저로써는 하나하나 알아갈수록 넘 힘들고 과연 믿어야 하나
흔히 말하는 장로교에 다녔으면 더 믿음도 생기고 의심도 안들텐데 하면서도
그분들이 말하는것이 거짓은 아닌것 같구요 왜냐하면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는것이니 믿지 않을 수도
없어요 천주교황은 마귀왕이라고 배웠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믿음의 방식이 다르다고 해서 마귀라
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하지만 성경에는 그렇게 나와 있더라구요 너무 신기했습니다 성경에 나와있는 말
씀이니 믿고 따라야 하는것인지 아니면 제가 지금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성경에 대해 잘아시는분 조
언좀 부탁드려요 너무 고민 입니다
1. 십자가가 있습니까?
'05.8.10 9:56 AM (222.97.xxx.103)예수님의 보혈을 믿습니까?
십자가가 없고, 예수님의 보혈의피를 믿지 않는다면 이단입니다.
초신자시면 장로교로 옮기세요.
거기서 목사님과 상의하세요.2. ..
'05.8.10 10:01 AM (219.253.xxx.24)윗분 말씀하신 내용에 동감합니다
3. ....
'05.8.10 9:59 AM (210.115.xxx.169)이단이라고 하던데요.
낯선 곳에 갔다가 예배시간되어서 그냥 갔더니 어쩐지 이상해서
이리저리 물어보니 이단인 것 같아서 그냥 나왔어요.
나중에 들은 이야기도 이단이라는 답이었습니다.4. 헉..
'05.8.10 10:02 AM (202.30.xxx.28)혹시 낙성대역에 있는곳 아닌가요?
거기 이단이예요....5. ..
'05.8.10 10:00 AM (61.72.xxx.200)" 말씀대로 성경대로 "
이거에 속지 마세요.
이단 치고 말씀 안좋아하고 성경 안내세우는데 없거든요.
말씀을 중요시한다면 안식일과 유월절을 중요시할 수가 없어요.
안식일과 유월절은 십자가와 함께 사라진 옛 언약 즉 구약이거든요.
아직도 안식일과 유월절 타령을 한다는 건 아직도 흠없는 양을 잡아 제사지내야 한다는 것과 같아요.
하니맘님. 저도 전에는 성경을 잘 몰라서 이부분 읽으면 그런가보다, 저부분 읽으면 저런가보다
우왕좌왕 했거든요. 근데 이제는 체계가 잡혀서 헷갈리지 않아요. 최대한 짧게 요약하면,
<성경은 신약은 물론 구약도 율법이 중요한 게 아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행위보다 마음가짐이 절대절대 더 중요하다>
<신앙의 본질은 교리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사귐이다>
<하나님을 받들고 두려워하기 전에 나와 늘 함께 계시는 친구 or 가족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신앙 상태에 대한 점검은 나 자신에게는 엄격하게, 남에게는 관대하게 적용해야 한다>
마지막 줄을 다시 보세요. 내 신앙은 철저히 다지되 남의 신앙은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천주교황이 마귀왕이라는 것도 웃기는 말씀입니다. 저 솔직히 천주교 교리 싫어하지만
그것과 마귀니 뭐니는 다른 문제입니다. 마귀가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마귀는 세상 누구에게나 영향을 끼칩니다. 성경을 잘 아는 자기들은 마귀와 상관없고
교황은 왕마귀고? 웃깁니다. 마귀는 예수님 바로 옆에서도 알짱거린 놈입니다.
교황만 잡아먹고 자기들은 가만 놔둘것 같습니까? 만만치 않아요.
물론 신앙이 바로잡혀 있는 사람은 그리 쉽게 넘보지 못합니다만,
그런 사람이라도 상태 안좋을때는 약하게라도 틈을 타는 놈이 마귀입니다.
특정인만 붙들고있는 놈 아닙니다.
단호히 말씀드리는데, 교회 옮기세요.
저는 솔직히 보통의 개신교회들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별로 권하고싶은데도 없습니다.
그래도 지금 다니시는 그런곳 보다는 낫습니다. 성경에 어디 교황이 마귀라고 나옵니까?
그렇게 성경을 이리저리 끼워맞추고 장난질치는 곳은 최대한 빨리 떠나야 합니다.
그냥 보편적이고 유명한 교회 다니세요. 그게 차라리 무난합니다.
다른 종교 가지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쓰다보니 길기도 하네요...6. ...
'05.8.10 10:00 AM (221.164.xxx.110)...종교 문제는 너무 예민하고 함부로 간단하게 말할수도 없고...생각하기 나름 아닌가 생각되요. 어느 종교 단체에 가던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 있을테고 자꾸 얘기 더 들으면 -혼돈,갈등-도 오고..그 분들이 보면 마음이 약해서 ,공부를 덜해서,매력을 못 느껴서..하겠죠.님 생각 잘 하셔서 선택하세요.주위에 종교 땜에 가정에 별 안좋은 일 생기는 분도 있더군요. 요즘 종교도 본인과 맞아야된다고 생각해요.
7. 지극히 개인적인
'05.8.10 10:15 AM (220.88.xxx.97)속내입니다만,
신이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종교들이 문제가 아니라,지지고 뽁는 인간이 문제라고 늘 생각합니다.8. ...
'05.8.10 10:25 AM (59.150.xxx.17)저는 그교회 다니지는않지만 이단이 뭘까요?
예수님도 그시절에는 유대인에게는 엄천난 이단자 이셨지요
우리인간이 이렇다 저렇다 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문제 아닐까요?
정말 하나님 보시기에 이단이라면 하늘이 가만히 계시지 않겠지요
참 신중히 겸손히 생각해야할 문제 같아요9. 저두..
'05.8.10 10:28 AM (221.141.xxx.217)예전에 성당엘 다니고 지금은 냉담중인데..울후배가 거길 다니거덩요...
사람 미치게합니다....카톨릭에 관해서 굉장히 안좋은 소리많이 하구요..저두 성경공부 열심히 안해서 잘은모르나. 암튼 성경책 디밀며 말하는데 머라 할말도 없구...근데 그 성격책이 좀 다른거 같더라구요.....유월절이 어떻구 요한묵시록이 어떻구 ..
종교는 자유라고 하는데 전도하는 그사람들 한테는 내가 어리석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종교라는게 마음의 안식을 느껴야 하는곳이라 생각됩니다... 신중히 결정하세요...10. 거기..
'05.8.10 10:50 AM (221.146.xxx.235)엄청 이상한데 아닌가요? 예전에 아는 후배가 그러더라구요.. (구 후배 다니는 교회 십자가가 없는 교회입니다..) 언니, 이순신장군이나 우리나라 훌륭한 사람들은 천당갔을꺼 같아 지옥갔을꺼 같아? 그래서 천당갔겠지모.. 했더니.. 아냐~ 그때는 누구나 다 지옥에 갔어.. 왜냐면 그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나님을 몰랐기 때문이야..
헠~! 그 이후로 전 개를 안만납니다. 미친거 아닙니까?11. ..
'05.8.10 10:54 AM (210.118.xxx.2)천주교황이 마귀왕이라는말....그게 정말 믿기세요?..
너무 깊이 빠져들지 않기를 바랍니다.12. 사랑맘
'05.8.10 11:03 AM (218.146.xxx.101)거기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이단입니다 교주가있죠 신앙은 자유이지만 이왕에 신앙생활할바에는 건전한 교단에 가서 하는게 좋습니다
13. 있는그대로..
'05.8.10 11:12 AM (221.165.xxx.166)말을 있는그대로 해석한다는거 무서운 일입니다.
성경에 물론 옳은말 좋은말씀 많이있지만
그걸 글자그대로 받아들인다는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세상이 변했고 각자의 인식도 사회도 변한마당에
수천년전 글자 그대로 살고 믿으라니요..
그말에 따르면 아프면 마귀가 씌어 그런것이고 치료는 믿음으로 해야겠네요..
종교를 가지시는건 좋은데 처음부터 편협함에 치우친곳에 마음을 두다보면
안식을 얻기보다는 마음의 병을 얻기 쉽습니다. 물론 자신도 모르는새에요.
이제 시작하신거면 장로교나 감리교같은 곳으로 옮기시길..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14. 가지마세요.
'05.8.10 11:41 AM (211.200.xxx.60)절대 가지마세요 이단중의 이단이랍니다. 종교생활 할 바에야 건전한곳을 찾으세요
하나님의 교회 거기 발 들여놓으면 평생 후회하는곳이랍니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곳 그런곳을 왜 가야하는지... 종교의 자유는 있다고하지만 기독교에서 탈선한 잘못된 곳이 하나님의 교회랍니다.15. 오늘은맑음
'05.8.10 12:00 PM (211.176.xxx.219)다른종교를 그렇게 본다는점이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제 생각엔 착하지 않은 종교 같습니다.
제 생각도 윗분들과 마찬가지로.. 이왕에 종교생활하실거면 이단이 아닌곳에서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수님도 처음엔 이단이었다고 하신분.
제 생각엔 적절한 비유가 아닌거 같습니다.
님이 혹시 이 교회 다니십니까?16. ^^;;
'05.8.10 1:18 PM (211.226.xxx.34)종교 문제...정말 답이 없다가 정답일 것 같은데요. 저는 위긔 거기..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이순신 장군이 예수님을 못 만났기에 지옥에 갔을 것이다... 하는 후배가 미친 것 같다고 하셨는데 개신교, 천주교를 막론하고 기독교는 모두 그런 입장 아닌가요? 그래서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해 선교하고 전도한다는 입장 아닌지요? 어릴 적 주일학교에서 '맘 착해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하고 노래 불렀던 기억도 나네요.17. 상상
'05.8.10 2:22 PM (59.187.xxx.199)몇달전 이사한지 얼마 안되서 어느날 찾아온 두 분......
뭔 발표할게 있는데 연습삼아서 하는거라고 들어보고 잘 했으면 싸인한장 해달래서
아무 생각없이 방으로 들였는데....
성경책을 이쪽 이쪽으로 펼쳐가면서 한참 설명을 하더라구요.
나중엔 성경책의 가르침대로 행하는 교회에서 유월절을 함께 보내자고 하는데
느낌이 안 좋아서 거의 쫓아내다시피 보냈어요.
근데 나가면서도 한마디씩 또 하데요. 구원받아야 한다....
지금은 그때 생각하면 더 심한말로 쫓아보내지 않은게 후회스럽습니다.18. 답은 없지만^^
'05.8.10 2:58 PM (221.146.xxx.101)다른 분들 말씀대로
종교는 답이 없고, 지극히 개인적이고 예민한 문제지만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건
어떤 종교이든
경전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종파는 위험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19. 늦은답변이지만
'05.8.10 4:08 PM (220.90.xxx.201)저도 하나님의 교회가 이단이라고 들었습니다.
빨리 그곳에서 나와 건전한 교단으로 가시는 게 좋을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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