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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들 이제서야 다 봤어요.

잼나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05-08-07 18:45:18
미혼이지만 영화 외화를 넘나 좋아하고..소문 많이 들어서.
전부 다운해서 봤거든요...너무 잼있네요?

거기 나오는 테리 해쳐 말이죠..
슈퍼맨으로도 유명하던데..제 기억은 맥가이버에서 페니역으로 한참 나올때..
그때도 참 이뻤다고 생각했는데..헐리우드에서 제법 오래가는 배우네요.
탱고와 캐시나..007에서도 매력적이던데.

암튼 위기의 주부들 보면..정말 고민없는 집이 없더군요.
사는데 다 그런거다...라는걸 얘기해주는건지..
그거 2시즌이 정말 할까요?..
에바 롱고리아..이름이 기억 안나는데..감옥간 남편 부인여..그 애기 누구 애기인지..ㅎㅎ
마크하고 수잔도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
IP : 211.215.xxx.13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부
    '05.8.7 7:50 PM (61.247.xxx.106)

    위기의 주부 어디에서 몇시에 하나요?

  • 2. peach
    '05.8.7 8:02 PM (211.208.xxx.204)

    말이군요... 근데 왜 그 때는 아무말 못하고 이제와서
    이왕 쓰레기 된몸 한나라당을 위해 장렬히 쓰레기통에서 전사하기로 결심했나봅니다.

  • 3. 동감
    '05.8.7 8:25 PM (211.200.xxx.104)

    저도 테리해쳐를 맥가이버에서 정말 이쁜 여자로 나오는 것부터해서 슈퍼맨에서 여주인공
    다 봤습니다. 빨간 투피스입고 그 기다란 다리로 나올때 휴~~~
    그러다 한참동안 안보이더니 이번에 눈가에 주름이 좀 있지만 여전히 다리는 길더군요
    그떄 정말 예뻤어요

  • 4. 오.
    '05.8.7 9:12 PM (211.47.xxx.162)

    저도 좀전에 다 봤어요.
    끝에 많은 비밀이 밝혀진다고 했는데.밝혀지긴했는데
    워낙 미완의 얘기도 많아서 시즌2가 너무나 기다려지네요.
    테리해쳐.장말 몸매좋더군요.40대라던데요.
    왠지 남편에게 잘해야겠단 생각듭니다.ㅜㅜ

  • 5.
    '05.8.7 9:14 PM (61.106.xxx.161)

    가브리엘 말씀하시나봐요? 애아빠가 누구인지는 가브리엘 자신도 모르잖아요. ㅋㅋㅋ

  • 6. 알려주세요
    '05.8.7 9:19 PM (218.52.xxx.25)

    다 보신 분들 대략적인 스토리 이야기 좀 해 주시면 안 되나요?
    스포일러 주의라고 명시하구요....plz
    전 스토리를 미리 다 알고서 보는데 훨 재미있어서요.
    전 지금 젤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왜 완벽주부인 브리의 가족이 못견뎌하는지....

  • 7. 옐로우
    '05.8.7 9:40 PM (61.105.xxx.183)

    저도 이 시리지를 좋아해서 오프라 윈프리 쇼까지 챙겨 봤습니다. ^^ 태리해쳐는 취뮈로 스트립 봉댄스(봉 잡고 빙글빙글 돌며서 추는 ^^)를 배우고 있다고 하네요. 몇년 후에 우리나라에도 바람이 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8. 잼나
    '05.8.7 9:52 PM (211.215.xxx.132)

    알려주세요님. 줄거리요..네이버에서 위기의 주부들 이라고 치면..드라마 토크에 줄거리 대충 나오거든요..근데 등장인물들 좀 아셔야 이해되실거에요..문제 안되면..제가 퍼오겠는데 혹시나 해서 ^^
    다들 테리 해쳐..기억들이 많으시군요..너무 길고 이뻐요 ^^ 똑같이 긴데..지젤번쳔보다 더 정가요..ㅎㅎ

  • 9. 알려주세요.
    '05.8.7 10:02 PM (218.52.xxx.25)

    잼나님, 네이버 갔다왔어요. 알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10. Cello
    '05.8.7 10:06 PM (59.186.xxx.248)

    어디서 다운 받으시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1. 분당 아줌마
    '05.8.7 10:49 PM (59.11.xxx.100)

    어디서 다운 받으셨는지 좀 알려 주세요.

  • 12. 고티
    '05.8.8 8:59 AM (211.44.xxx.221)

    에고 깜빡 잊고 못 봤네용..

  • 13. 완벽주부 브리
    '05.8.8 9:50 AM (61.76.xxx.103)

    를 왜 못견뎌하냐구요?
    말그대로 그녀가 완벽주부라서요. 살림에 목숨거는 그걸 최우선으로 하기때문에 숨막히는거죠?
    어제도 그런 장면 나왔죠.
    브리가 성관계시 몰입하지 않아 남편이 마음상했다는 얘길 듣고 야한 차림으로 별거중인 남편한테 기껏 찾아가놓고... 옆에 음식 떨어지는거 신경쓰느라 집중못하고 결국 그거부터 치우는 장면.
    남편이 대판 싸우고 침대위에 있던 가방들고 휙 나갔는데, 열올라서 어쩔줄 모르면서도 침대시트부터 쫙쫙 펴고..
    만사 그런식이면. 다른 식구들이 질리지 않을까요? 보는 나도 질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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