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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F압력솥을 장만했는데...

혼자 사는 여자 조회수 : 539
작성일 : 2005-08-04 15:54:31
막연히 필요할 것 같아서
디자인도 예쁘고 해서 압력솥을 장만했는데
쓰는 방법도 익숙하지 않고(설명서대로 하면 되겠죠)해서
무엇보다 활용할 줄 몰라서
몇 달째 그냥 두고 있네요

손님은 없고...혼자 사는 중년의 여자인데요
무슨 요리부터 도전해 볼까요?
밥은 작은 전기압력밥솥에 해서 냉동 후 데워 먹고
누룽지를 좋아해서 주물냄비에 누룽지 두툼하게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요리 솜씨는 젬병인 사람입니다
IP : 219.241.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압력솥
    '05.8.4 3:58 PM (218.145.xxx.215)

    으로 하는 요리는 뭐든 다 가능하지 않나요?
    저도 쓰고 있는데, 밥맛 환상이죠..ㅎㅎ

  • 2. 혼자 사는 여자
    '05.8.4 4:23 PM (219.241.xxx.44)

    전기압력밥솥보다 압력밥솥의 밥이 더 맛있나 보죠?
    저는 압력밥솥에 하면 더 맛잇는 요리를 여쭤 본건데....
    일반 냄비나 다른 조리기구보다 (설겆이 포함)번거롭지만
    굳이 압력밥솥에 하면 더 맛있는 요리는요?
    약식?

  • 3. 압력솥
    '05.8.4 6:23 PM (218.145.xxx.215)

    아..^^ 그렇군요.ㅎㅎ
    일단, 밥은 전기압력솥(제건 쿠쿠)보다 훨씬 빠른시간에, 훨씬 부드럽게(전 거의 현미와 잡곡) 지어지구요, 찜종류, 갈비찜, 닭찜 그런건 말할수 없이 빠르고 잘 되지요.
    그외엔 이용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어요.
    제것은 작은용량이라 삼계탕 같은건 안해봤는데, 삼계탕이나 사골도 잘 된다고 하더군요.
    전에 쓰던 국산제품과는 구조가 틀려서 불 줄이는 시점이 정확한게 아주 맘에 들어요.^^

  • 4.
    '05.8.4 7:56 PM (211.41.xxx.158)

    맛있다고 해야하는지는 모르겠구요.
    전 약식, 갈비찜, 삼계탕 같은것들이 맛나더라구요.
    그리구 고구마 감자등등을 쪄먹는거
    이게 빠른시간내에 조리가 되서 그런거이 아닐까 싶어요.
    약식의 경우는 전기압력솥 보다는 전 그냥 압력솥이 훨 나은거 같더라구요.

  • 5. 갈비,삼계탕
    '05.8.5 1:39 AM (67.100.xxx.180)

    윗분처럼 저도 갈비나 삼계탕을 압력솥에 하면 30분정도밖에 안 걸리는 시간에 할수 있어서 넘 좋아요.
    맛도 금방 배어들어서 더 맛있는데 육질은 어찌나 연하게 잘 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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