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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니 며느리

시엄니 며느리 조회수 : 935
작성일 : 2005-08-01 04:21:40
저도^^님 정말 해석잘하셨네요    문장력이 없나봐여   왜 내맘같이 표현이 안되는지???
나같으면 엄마가      집사는데         돈을 조금 보태준다면 ....  
내집이 버스 40대면 나도 좀 보태야 하는거 아닌가여
먼저     집문제        의논했으면 그런얘기 안나오지요
표현이 부족하여  이래저래  오해 샀나봐여
며느리 아프면 누웠을 수도 있고 ..... 하지만 그날은 좀 특별한날 아닌가요  밖에 나와있었으면 좀 덜 속상했겠거만.....
아버지 제사에 그럼 고모도 오지말아야 하네요
어른들계시고 손아래 있으면 조금은 신경써얄거 같아서 얘기한겁니다
그게 가족 아닌가요
참 그게 가족이라면 가족안하겠다고도 했네요그러고 보니까
넘 장황할거 같아서 이래저래 생략했더니 말이 두서가 없어지나봐요
IP : 221.155.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셜록홈즈
    '05.8.2 7:11 AM (220.120.xxx.182)

    딸이라도 있었음 엄마의 속상함을 같이 나누어 가졌을 텐데요.참 마음이 안 좋습니다.
    요즘 젊은이의 영약함은 나이 든 사람을 황당하게 만든답니다. 아드님의 태도를 보면 며늘님이 아프지 않았더라도 친척들이 모이고 제사 지내고 하는 것을 달갑지 않게 여겼을 것 같아요. (제 추측이 어긋났으면 좋겠지만요)
    남편이 자기 쪽 제사를 소홀히 여기는데 며느리가 중히 여길리 없고요. 근데 그냥 아파트 전세나 얻어 주시지 왜 아드님 집을 사주시는 거죠. 아파트 전세 얻어 주시는 것도 큰일인데요. 어머니는 안중에도 없으면서 왜 어머니 돈이 자기 돈이라고 생각하죠. 앞으로 노후 대책 하셔야 하니 돈은 잘 챙기시구요.
    자식들은 하는 것 봐서 조금씩 주시더라도 주세요. 건강 유의 하시고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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