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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4월1일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자유게시판도 익명으로 글쓰기는 내일까지가 마지막이네요. ^0^
1. 아쉬운이
'05.3.30 5:41 PM (218.154.xxx.18)읽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직거래장터가 생긴다는 거 너무 반갑네요^^
선생님. 규정 세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하지만 자게에서 이제 더이상 익명으로 글 못 올린다니 쬐끔 아쉬워서...
내일이 마지막이라니.. 오늘 실컷 익명으로 즐겨봐야 겠네요.헤헤헤2. 참
'05.3.30 5:44 PM (211.216.xxx.227)안타깝네요.
익명이어서 좋았던 기능들이 단지 몇몇의 악플러로 인해 사라지게 되다니.....
어디가서 또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을수 있으려나........3. 맞아요
'05.3.30 5:47 PM (218.154.xxx.18)이해는 되지만.. 많이 아쉬워요.흑흑흑..
여기 지인이 있어서 익명으로 쓸 수 밖에 없을때가 있거든요.
몇몇의 악플러들 얄미워요. 나빠요-.-4. .
'05.3.30 5:53 PM (211.207.xxx.134)82쿡도 이제 안녕할때가 온듯..
익명 게시판 땜에 자주 왔는데.5. ...
'05.3.30 5:58 PM (222.236.xxx.43)만우절 거짓말 아닐까요?^^
6. 헤스티아
'05.3.30 6:03 PM (220.117.xxx.235)얼마나 신중하게 생각하셨겠습니까마는.. 인간의 어두운면을 보게되는(;;) 이 게시판이 참 좋았는데.. (누구나 다양한 면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역시 익명글쓰기가 유지되기는 어려웠나봐요..
7. 매니아
'05.3.30 6:05 PM (222.101.xxx.39)82쿡이 오래오래 곁에 있어주길 바라는 사람으로서 환영합니다.
마땅한 조처라고 생각해요. 건전한 살림사이트로서 업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안녕할 때가 왔다고 스스로 통감하시는 분들.. 꾸우벅... 안녕히들 가셔요~~~.^^8. .......
'05.3.30 6:11 PM (218.51.xxx.124)자유게시판이기에 좋았는데....아쉽네요.
9. 키쿠
'05.3.30 6:13 PM (211.228.xxx.44)익명이라 좋았는데...아쉽
(익명으로 글쓴적도 없음서-_-;;)10. 아쉽..
'05.3.30 6:15 PM (218.54.xxx.140)전 자게서 서로 솔직한 심정들을 듣게되서 참 좋았는데요.
어쩔땐 악플마저도 그런 시각도 있구나 하고 참고도 되고요.
아무래도 필명이 노출되면 정말 솔직하게 묻고 싶은 말 하고싶은 말
꺼려지시는 분들 계시겠지요.11. 런~
'05.3.30 6:18 PM (222.109.xxx.21)치질이나 기타 얼굴 팔린 문제에 대해 질문할 때 참 좋았는데..ㅎㅎㅎ;;;
안타깝네요..^^;;;12. 헤스티아
'05.3.30 6:19 PM (220.117.xxx.235)앗 치질 질문을 [런~]님이 하셨구낭!! ^_^;
13. 아쉬워용..
'05.3.30 6:22 PM (211.200.xxx.125)익명이 좋은 점두 있긴 있는뎅...아쉽네요 진짜.
사실 인터넷이 넓다면 넓지만 좁기도 한 공간인지라, 실생활에서 나를 아는 사람이 볼까봐..
(왜 조금만 읽어봐두 아는 사람인 경우 있자나요..) 함부로 실명으로 글 못올리는뎅...
솔직한 심정 토로가 좋아서 자유게시판 많이 찾았었는데, 진짜 이제 글 많이 줄거 같네요...
에효~ 재밌는 공간이 몇몇 악플러때문에 사라진다 생각하니 아쉬워요..14. 겨란
'05.3.30 6:27 PM (222.110.xxx.183)저도 익명 거의 안하지만 있는게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모 잘되겠지요~15. ^^;;
'05.3.30 6:36 PM (218.54.xxx.140)근데 필명옆에 아뒤까지 함께 표시한다고 하던데??
그럼 정말 좁디좁은 인터넷공간.. 지인들이 금방 알아보겠네요..16. sun shine
'05.3.30 6:40 PM (211.223.xxx.233)익명도 괜찮았는데....
이제 실명도 해 보고...
또 나름대로의 문제점이 발견되면
다시 익명으로 가면 안될까요?
다들 이것 저것 시도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런데 익명이 아니면 솔직히 물어보는 사람들도 없어질 것 같아요.
더우기 시댁과의 일 등등 시누 올캐 다 같이 들어오는 경우 얼마나 힘들겠어요.
대한민국의 여자로서 젊은 사람 제일 힘든과정을 그래도 이곳에 풀어놓아 좋았는데...
저희 같이 나이 든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이 아직도 우리 세대에 했던 같은 고민을 하는
것을 보고 놀랐지요. 하나도 바뀐 것이 없어서....
조금 적나라한 인간적인 면이 없어질 것 같네요.17. 마당
'05.3.30 6:42 PM (211.215.xxx.231)가끔이 아니면 익명은 사용하지 않는 쪽이지만..(익명을 사용하려면 차라리 안쓰고 마는 형...구찮아서지요..로그아웃했다가 로그인하고..등등..) 솔직히 좀 아쉽네요.
왜 아쉬울까요? 로그아웃하면 원색적이지만.. 솔직한 글들을 올리시기도 했는데..
이젠 그렇지는 않을테니까 좀 그래요...ㅎㅎ18. 자게
'05.3.30 6:43 PM (195.244.xxx.147)진짜 아쉽네요. 이제 솔직한 답변은 듣기도 힘들고 별 도움도 안되는 방송용 멘트만...주인장님 자게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으셨나 보네. 원래 자기 사이트 가지고 주인장 되면 악플 많이 받잖아요..조금만 더 강하셨음 좋았을텐데...저도 예전에 사이트 운영하다가 자게 닫은 후 후회를 많이 했죠. 너무 가식적으로 변하는 사이트 때문에.
19. ㅎㅎㅎ
'05.3.30 6:44 PM (211.176.xxx.77)이제 가면파티는 끝나는 대신 가식파티가 펼쳐지겠네요. ㅎㅎㅎ
20. ㅎㅎㅎ
'05.3.30 6:47 PM (211.176.xxx.77)자게님, 저와 동시에 글 올리셨군요.
'가식'이란 단어를 저랑 동시에 쓰셨군요. ㅎㅎㅎ21. 아쉬움이
'05.3.30 6:49 PM (211.176.xxx.126)늘 좋은 정보 많이 얻고 가는 아줌맙니다.
직업이 이쪽 계통인지라.. 하루종일 서핑하고 자료조사하면서.
자유게시판이 이렇게 깨끗한 건 첨 봤거든요..(아마 관리자가 열심히 관리하시겠지만서도요..^^)
저는 회원용으로 익명으로 2가지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줌마로써 말하기 힘든 고민들 속시원하게..
가끔은 시어머니나,, 남편,, 어디 아픈것까지
그 누구한테도 털어놓기 힘든 말들 여기다 털어놨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흑이 있으면 백도 있고 회색도 있고 노랑 빨강 초록..다양하게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이트 덩치가 커질수록 어쩔수 없는 일도 있겠지만..
익명으로 악플을 올려도 또 그 반대 의견을 가지신 분들도 줄줄이 글을 달아놓자나요..
그러면서 사이트가 발전해 가는게 아닐까요...
늘 좋은 말만 하시는 분들을 접하시게 되면 반대쪽에 대한 생각이 무뎌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쉬운 마음에 몇자 적어봤습니다.22. 82
'05.3.30 6:51 PM (211.207.xxx.134)게시판.. 급속도로 보수화로 변하겠지..
23. 실비
'05.3.30 6:51 PM (222.109.xxx.46)얼마전에 그렇기 시끄럽게 굴더만 (저 또한 잘 한것 없지만 21일 예의를 지켜주세요 (익명 악용하지 마세요)라는 글 올려셔, 그런데 거거서 오래된회워님에게 따끔하게 배웠자나요 ^^:::) 결정이 내려졌네요.
음,.. 정말 가식적인면만 볼수 있겠네요... 아 정말 그럴수도 있겠구나...
저는 개인적으로, 제글은 아니지만, 다르분들 글에 너무 심한 비난조(비난조도 좋은 표현임) 글을 읽고 익명으로 하니깐 더 심하게 하는구나 하고 싫어했는데...
그렇긴해도 익명이 있으면 사실그대로 나올수 있다고 다들 아쉬워하네요...
역시 저는 홈피 운영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홈피의 특성. 장/단점을 너무 모르는것 같아요. 82가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매일 보는 홈피중 단연 최장이니깐요...
즐거운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실비.24. 로그아웃
'05.3.30 6:53 PM (211.202.xxx.113)결국은 김혜경샌님이 지신거군요
악플로 인해서 무릎을 꿇으신거나 진배 없네요
혜견샌님께 실망입니다
무엇보다도 자게가 있어서 82가 좋았는데...
마음 맞는 회원끼리 아웅다웅 산다는 이야기네요
씁쓸합니다...25. 음..
'05.3.30 7:00 PM (203.229.xxx.139)제 예상이 빗나갔네요..자게를 끝까지 고수하실 줄 알았는데..
이제 회원수가 많이 늘어서 그런가..
솔직히 여기 페이지뷰중에 로가웃상태인 분들이 90프로 이상일 것 같은데.26. aa
'05.3.30 7:09 PM (211.207.xxx.134)열혈회원들끼리 가식적인 얘기만 주고 받고
회원 상대로 물건만 팔아먹고
않좋은 소린 듣지 않겠다는 소리군.
게시판이 어떻게 흘러갈지 뻔하군요.27. 이해는 가지만
'05.3.30 7:12 PM (221.151.xxx.76)이런 결정 내리시기까지 어려운 점 많으셨으리라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자.게에선 때때로 병원 상담보다도 더한 위로를 받을 수 있었는데
굉장히 아쉽고 섭섭하네요
봐서 뻔할 이야기들 보자고 여기 들어오는 것은 다들 아니실텐데 말이죠.28. 하핫;
'05.3.30 7:13 PM (211.216.xxx.227)가식;;파티............. --;;;;
29. Chris
'05.3.30 7:14 PM (61.103.xxx.67)음. 저도 오래된 비회원인데요.. 아쉽네요. 물어볼 것도 많았고.. 답글도 아는 한 열심히 달았는데..
(가끔 살림돋보기나 이런저런에 아는 질문이 올라오면 혼자 안타까워한다지요. --;)
제 생각에도 저한테 답글 달아주시던 분들 대부분 익명이셨어요. 회원이 아닌 분들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두 도움이 많이 됐지요. 악플뿐만 아니라.. 여러면이 차단이 될 거라고.. 보이네요.
음. 역시 관리자의 수고는 생각치 않는 불평이네요..
이왕지사.. 불평하는 거 한마디만 더할께요. 회원가입시... 너무 많은 정보를 요구하는 거 아닐까요. 주민등록번호나 주소.. 그런 게 왜 필요한 걸까요? 실명확인때문에? 아주 가끔 생길지도 모르는 일때문에.. 너무 많은 정보를 갖고 계시는 건 아닌지요. 금전이 오고가는 데도 아닌데요..30. $$$$$$$$$
'05.3.30 7:19 PM (221.151.xxx.62)그럴줄 알았지. ㅎㅎㅎㅎ
살벌 악플러들이 원글 읽고 빼꼼히 올라올줄 알았어.
악플러 그대들이 놀 날도 오늘하고 내일 뿐이니까
실컷 씹고 이제 그만 영원히 영면하소서.
앞으론 어디로 또 떠돌아 다니시려나. 악플러님들~31. 82cook
'05.3.30 7:19 PM (218.51.xxx.177)chris님
회원가입에 대해서 오해가 있으신 것 같네요. 의무 기재 조항은 아이디, 필명, 비밀번호, 이메일주소, 주민등록번호밖에 없습니다.
주민번호는 중복가입을 막기 위해서구요, 이메일주소는 비밀번호 분실시 찾기위해서 랍니다.
모든 칸을 기입해야 하는 걸로 아셨나보군요.32. ㅎㅎㅎㅎ
'05.3.30 7:26 PM (221.151.xxx.62)? 님, 그대같이 지나가지 않고 물고 늘어지고 딴지 거는 사람이 악플러라는 겁니다. 이제 오케?
33. ..
'05.3.30 7:36 PM (61.74.xxx.21)82에 들어오면 젤 먼저 보는게 자게였어요.
그곳에서 인생공부도 많이했는데...정말 아쉽네요.
이제는 솔직하고 인간적인면을 보는게 아무래도 쉽지가 않겠지요.
그리고 가끔 곤란한 질문은 익명으로 했는데 이제는 어렵겠네요.
남한테 부끄럽지 않고 건설적인면만 쓰고 묻고 해야겠네요...
너무 아쉬워요....34. 실비
'05.3.30 7:45 PM (222.109.xxx.46)그런데요~~~~
저 정말 너무 바보라고 생각하실것 같은데, 실비라는 이름도 이 사이트에서 쓰는 예명이지 본명이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요새 세상에 알려고 들면 상세한 개인정보 유출될수도 있어 알수도 있다고 하지만 로그인하고 난감한 글 못 올린다고 하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실비라는 사람에 대해 어느정도 정보가 생기고 이런 사람이구나 라는 판단이 서는 거지 저 진짜 저의 이름도 모르시고, 정확한 주소 모르시고, 주민번호도 모르시자나요 (관리자분 외에).
싸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거기는 진짜 실명이고 태어난 년도도 알수 있어 찾을수 있다고 하지만)
왜 여기는 이렇게 거부감을 가지시는지....
한가지 정말 단순한 예로 만약에 저가 시댁문제를 올린다면 정말 조언을 얻기 위해, 아님 나만 그런건가 알기 위해, 정말 잘못된 점 바로 잡기 위해서 아닌가요?
그게 왜 창피한 일인가요? 자신이 정말, 정정정정 말말말말로 나쁜 일만 안했다면 여기있는 분들 누군데 감히 글 올린 사람에게 돌을 던지겠어요.
저는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실비.35. ㅎㅎ
'05.3.30 8:14 PM (61.97.xxx.126)난 처음 가입해선 자게가 있는지도 몰랐답니다.
워낙 죽순이 하다보니 자게에 들어오게 되었구요.. ㅎㅎ
자게판보는 재미도 쏠쏠 했는데. 좀 아쉽지만.. 이젠 좀더 알찬 정보들로 꽉 채워지길 빌어야죠...36. 실비님께
'05.3.30 8:27 PM (221.151.xxx.76)님의 글을 읽다 생각이 났는데요...
관리자외엔 여러 사항을 모르신다고 하시지만
이곳에 있다가 번개에 참석하고 사진올라가고 그러면 누구인지 다 아시잖아요
그런 와중에
저 남편에게 얻어 맞았는데 살까요 말까요 이런 인생상담 어찌 하겠냐고요.(예를 들면 말입니다.)
그동안 자게에 올라왔던 여러 글 중
실제 아디걸고 실명으로 용기내어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그치만 익명도 부끄럽고 차마 죽을 수 없어 용기내어 묻는 일들을
어찌 올릴 수 있겠어요. 그런 아쉬움에 대해서 말씀들 하시는 거라 생각하고요
운영자님께서도 오죽하시면 이러 셨을까 그냥 아쉬워만 하는 거지요
옛날 만큼의 쏠쏠한 재미는 정말 없을 것입니다.
지금 이런저런에 올라오는 회원들의 단상 정도만 가능 하겠지요.37. 실비
'05.3.30 8:31 PM (222.109.xxx.46)답변주신님께...
음 정말 그럴수 있겠네요... 참 상대방 입장이 아니고서야 알수 없다는 말 이해 갑니다. 님의 글 특히 예(물론 극단적인 예일수 있지만 무슨 말이진 단숨에 알아버렸음).
저야 지금은 감히 입에 담을수 없는 문제가 없지만, 항상 그러리라는 법 없고, 저도 너무 창피한 문제 있을수 있고, 그때 정말 도움을 얻고자 할때 있을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실비.38. 실시간
'05.3.30 8:33 PM (221.151.xxx.76)실비님과 졸지에 실시간 채팅이 되어버리네요.
좋은밤 되셔요..39. 실비
'05.3.30 8:35 PM (222.109.xxx.46)푸하하하하 그러네요. 그 이유는 답을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헤헤헤
감사합니다. 실비.40. 일부러 로그아웃
'05.3.30 9:06 PM (221.164.xxx.204)익명 허용의 마지막 날이니만치 일부러 로그 아웃하고 써봅니다. 헤헤.
여기... 자게...
인신공격성 글에 가슴 아픈 때로 있었지만
그보다 더 많이는 정말 진솔한 이야기, 익명으로밖에는 털어놓을 수 없는 사연들에
함께 공감하기도 하고 분해 하기도 하고... 인생의 여러가지 면들을 익히는
간접 체험의 장이었습니다.
누가 보기에도 뼈속 깊은 아픔이 배어있는 사연임에도 정작 본인은 단지 여기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었다는 감사의 글을 읽을 때에는 아... 익명으로도... 이름 밝히지 않아도... 같은 사람이라는 이유로... 같은 여자라는 이유로... 마음은 합칠 수 있는 거구나... 많은 깨달음도 얻었습니다.
이제 내일부터는 82cook의 또 다른 역사가 쓰여지겠군요.
비록 익명의 자게는 사라지지만 이쁜 접시나 맛난 요리 레서피만의 공유뿐만이 아니라 회원들 상호간의 마음과 마음의 하나됨 역시 그대로 지켜지는 82ccok이 되었으면 합니다.41. 맘은왕비
'05.3.30 9:07 PM (220.87.xxx.174)아쉽긴 아쉽네요. 오늘은 뭔일들이 일어났을까 하고 꼭꼭 둘러 봤었는데...사람사는 냄새가 많이 느껴졌었거든요. 남들도 다 나랑 비슷한 문제들을 갖고 사는구나하고 위로도 받고, 짧은 소견으로 위로도 해드렸었는데...넘 심한 악플엔 상관없는 저도 맘이 상할때가 많았었죠. 웬지 시원~섭섭하네요.^^
42. 두리두리
'05.3.30 9:06 PM (60.197.xxx.200)실비님, 아울러 말씀드리자면, 대부분 편의를 위해 여러 싸이트에 닉넴이나 아디를 같은걸로 한답니다. 안그러면 당췌 헷갈려서리... 결국 닉넴이나 아디가 제2의 실명같은 경우가 되어버리죠. 실예로, 다른 클럽이나 까페에서 여기 횐분들 자주 뵐수 있었어요. 동명이인? 물론 아니었구요.
그리고 싸이에선 자게와 같은 고민상담 안하잖아요. 그리고 대부분은 사진은 1촌공개로 하시는데요...43. 흑~~
'05.3.30 9:56 PM (61.85.xxx.37)오늘 정말 슬픈 날이네요.
내 맘속의 오아시스가 사라지는 밤입니다. 엉엉...
회원된지 오래됐고 정말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었고
답답한 얘기도 할수 있는 유일한 곳이었는데...
어쩜 덕분에 다시 집안일을 더 열심히 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나마 자게판 때문에 맘놓고 들어왔었는데
익명이 유지되는 자게판이 없는 82는... 글쎄요.
저한텐 별 의미가 없어 보여요.
쥔장님도 맘 고새이 심했겠지만
그래도 그동안의 뱃포로 봐서
자게판만은 익명으로 두실줄 알았더니만
...
...
사실 많이 당혹스럽습니다...
안..녕.. 많이 사랑했다. 82...44. 마구익명
'05.3.30 11:51 PM (211.179.xxx.202)아쉽긴 아쉽네요.
45. ....
'05.3.31 2:47 AM (221.139.xxx.140)겨우 그 정도 비판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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