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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마을
남편이 그쪽에서 일할지도 모르는데 제가 따라가면 많이 심심할까요?
아기를 가질 계획인데 그럼 그래도 가까이에 마트나 편의시설이 있음 좋을것 같은데 어떨까요?
사셨던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1. jasmine
'05.3.28 11:20 PM (218.39.xxx.60)전, 가보기만 했어요.
땅끝마을만은 좀 심심해요. 그래도, 철마다 관광객 많이 오고요...바다가 바로 앞에 있고...
주변에 진도, 목포가 가깝던데....두 곳 다 볼 곳도 많고 재밌던데...
잘은 모르지만, 생각만큼 힘들거나 오지라는 느낌은 안들겁니다.
글구, 전, 무조건 남편이랑 같이있는게 최고다...라고 생각해요....^^2. 헤르미온느
'05.3.29 12:19 AM (211.214.xxx.22)만약, 마트,, 없어도, 재래시장이 잘 되어있을거에요.
큰 대형마트는 없어도 왠만한 크기의 마트는 다 있구요..
한 달 제주에 살아보니, 마트에서 비싸서 물건 어찌사나 싶거든요...^^
새로운 환경을 많이 즐기게 되시길 바래요^^3. 무혁아~
'05.3.29 2:22 AM (221.163.xxx.151)지금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그냥 시골 읍소재지 정도 생각하시면 돼요..근처에 슈퍼나 재래시장은 있지만요..마트나 편의시설같은건 별로 없어요..
자연을 느끼고 산다는 재미로 지내시면 좋을것같아요..4. 기리기리
'05.3.29 9:32 AM (211.114.xxx.174)저는 태어나서 여태껏 수도권을 떠나본적 한번도 없었어요..
근데 작년말에 결혼을 하면서 남편 직장을 따라 전남 영광이라는 곳으로 내려오게 되었어요..
첨엔 암것고 없는것 같구..심심해서 어찌살까 막막했는데..
그럭저럭 살만은 합니다.
어디에 있어도 부부는 떨어져지내면 안된다는 생각이 앞서더라구요..
이-마트 대신에 리-마트가 있고 훼미*마트 하나 있는 것도 무지 소중하구요^^
읍내에는 롯데리* 하나 있고, 재래시장은 5일마다 한번 엽니다..ㅋㅋㅋ
시골생활은 적적하긴 하지만..공기좋고 여유로운 곳애서 웰빙생활한다고 생각하세요~
그곳도 분명 살기 좋고 정겨운 곳일거에요~
(^^제가 너무 주저리주저리 얘기했죠??)5. 궁금이
'05.3.29 9:55 AM (147.6.xxx.194)그럼 거기선 제가 학원 같은걸 해도 될까요?
가게 되면 일은 그만두어야 하는데 과외같은거라도 하고싶거든요.
제가 적게 버는게 아니라 수입을 포기하는것도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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