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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아이 잃어버리면... 그럴 수 있나요?

어린이집 조회수 : 2,099
작성일 : 2005-03-24 01:18:30
우리 아이 이제 30개월이 돼서
친구도 필요할 것 같고
둘째가 생기면 힘들것 같아 오전에만 보내려합니다.

우리 동네 어린이집을 죽 돌아봤는데
그 중에 젤 나은 곳이 있어 생각중인데
24-36개월 아이들 7-8명을 선생님 한 분이 돌본다고 하네요.

소풍이나 견학을 일주일에 한 번씩 가구요.
멀리 갈 때는 보조 교사가 한 명 더 따라가고
7세반 아이들이랑 같이 간다고 해요.

한가지 의문스런운 것은
우리 아이 하나만 데리고 나가서
엄마 아빠가 같이 지키는데도 잠깐 5분 정도 잃어버린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어찌 이런 천방지축 8명을 한두분의 선생님이 통제할 수 있는가??
아주 의문스러워요.

미아발생한 뉴스같은 거 보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외출 나갔다가
그렇게 된 경우도 많다 들었어요.

소풍갈 때는 엄마가 따라가면 안되냐 물었더니
그건 안된다네요...여러 이유로, 이해할 만한 얘기들이었어요.

아기 아빠는 견학가는 날만 빼고 보내라고 하는데
정말 이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IP : 218.153.xxx.18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기관
    '05.3.24 1:30 AM (61.85.xxx.113)

    에서 야외로 나갈때 실종사건이 일어난다고 들었어요.
    해결책? 없지요.
    실종사건이 일어나지 않길 기도하면서 보내지요^^

    소풍갈때 몰래 따라가는 엄마들 있답니다.
    정 걱정되시면 애기아빠 말대로 견학은 보내지 마시고
    지켜 보세요.

    지켜보다보면 내아이를 계속 끼고 살수도 없고
    항상 보호해 주면서 따라다니면서 살수도 없다는걸
    느끼게 될거예요. 그럼 그때 가끔씩 견학 보내시구요.

    보통 4-5세 정도의 아이들이 견학이나 소풍 한번씩
    갔다오면 뭔가가 다릅니다. 엄마눈에 그게 보여요.
    그래서 엄마들이 조금 불안해도 보내는 거지요.

    영화 니모 에 보면 그런말이 나와요.
    "내가 평생 아무일 없도록 너를 지켜줄께" 니모 아빠가 한말이지요.
    하지만 영화에도 그런말이 나오지만
    아무일 없도록 평생...이런일이 있을수가 없지요.

    아이들은 크고작은 여러가지 일들을 거치면서 커가는 거니까요.

  • 2. 그냥익명
    '05.3.24 1:31 AM (211.211.xxx.192)

    울애기 31개월인데..
    일주일에 한번씩 야외활동갑니다. 다들 통일되게...어린이집 이름과 전화번호적힌 노란 조끼 입히던데...
    그래도 안심하긴 힘들지만...

    애가 좋아하니...

  • 3. 둥둥이
    '05.3.24 1:35 AM (59.19.xxx.41)

    일단 애들한테 이름이랑 연락처 적은 명찰달아주더군요.
    원복입히구요..큰아이들이랑 손잡고 다니구요.
    잊어버려도 찾기는 쉬울듯한데..
    맘먹구 애 들구 튀는 사람이 있을까..그게 걱정이죠..
    제가 어릴적에 그거 당해봐서..더해여..--
    근데..어쩔수 없어요...적응해야지요..
    집에만 있는 아이랑 공동? 사회? 생활을 해본 아이랑은 확실히 틀려요..
    여물었다고 할지..영악하다고 할지..그렇더군요..
    전 걍..보내요..목걸이 하나 매달아서요..

  • 4. 버드나무
    '05.3.24 7:46 AM (61.81.xxx.242)

    왜 그거 있잖아요. 쎄콤이랑 애니콜에서 애들 위치추적하는 목걸이요. 전 아이 조금커서 유치원다님 그거 해줄려구 하는데요^^ 요즘 세상이 하두 험악해서리~

  • 5. marie1
    '05.3.24 9:23 AM (211.204.xxx.28)

    저도 예전에 에버랜드갔더니 선생님한분이 애들을 20명 가량 데리고 다니더라구요..
    어찌나 제가 다 걱정이 되던지..
    애들이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하면 어쩌나 걱정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아이도 외부수업때 마다 걱정이 되요..

  • 6. 해결책
    '05.3.24 9:34 AM (210.183.xxx.202)

    없어요--;;;
    4돌 미만의 아이들을 너무 적은수의 선생님이 돌보는 곳에서, 야외수업까지 보낸다면
    엄마들도 일부는 감수하겠다는 의미인지...가끔 보면 너무 위태롭습니다. 참고로 내가 근무하는 곳이
    아이들 야외수업 자주 나오는 곳입니다.
    덩치 큰 아이가 주먹으로 다른 아이 복부를 때려서
    그 맞은 아이가 숨도 못쉴 것 같이 괴로워 하는 데도 선생님은 본척만척..아니
    눈의 잘 띄지도 않는 모양이대요.

  • 7. 10 년외국
    '05.3.24 10:05 AM (218.234.xxx.38)

    어찌보면 우리나라가 애 키우긴 정말 쉽죠. 미국에선 12 살이하 애 1분라도 애가 혼자 어디를 간다던가 하면 바로 신고들어오고 애 뺏기니까요. 비오는 날 애 둘을 데리고 겨우 나와 차속 카시트에 묶어놓고 잠깐 카트 리턴할때 경찰이 뭐라 그랬고..또 차타고 바로 앞에 주차하고 코 앞 통유리의 ATM 머신에 돈 빼러 들어갔다가 500 불 벌금 먹었습니다.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안전에 대해선 철저하니 어떨땐 그게 낫다 싶어요. 저두 귀국해서 여기 어린이 집에 보낼때마다 조마조마. 한국에서 다른건 다 좋지만 안전에 관해서는 기절할때 많습니다. 위의 니모얘기는 어찌보면 예로 들기는 적절치 않은거 같네요. 왜 다른 나라에서 그렇게들까지 애들을 보호 할까요. 원래 그게 정상인것 같네요.

  • 8. 그건아니죠
    '05.3.24 10:13 AM (210.183.xxx.202)

    애를 꽁꽁 가둬놔야 된다는 말이 아니구요.
    이왕 사회생활을 시키려면 좀더 교사의 손길을 받을수 있는 곳에 보내거나
    아님 아이가 의사표현은 제대로 할수 있는 나이에 보내거나 해야되는데
    교사 수는 너무나도 적고 아이는 반면 너무 어리고..그런 곳에 보내면서도
    도대체 뭘 믿고 안심인지 모르겠다는 뜻이지요.

    저도 외국이 정상이라고 봅니다. 경험이 축적된 선진국들은 미아가 생기면 부모에게
    먼저 책임을 묻는데, 우리나라는 어떻게 된게 위에 쓴 것처럼 일이 터지기 전까지는
    무감각하게 있다가(반쯤은 용인하다가?) 일단 일이 생기면 그때부턴 무조건 나라탓, 정부탓이더라구요.
    물론 그러면 자기 책임은 회피되고 마음은 편하겠지만..도대체 그게 무슨 도움이 될까..싶은게
    딱하게 생각된 적이 많았습니다.

  • 9. 기도?
    '05.3.24 10:14 AM (210.183.xxx.202)

    음..그건 좀 무기력한 방법(?)인거 같은데요.

  • 10. 행복한지석맘
    '05.3.24 10:15 AM (211.212.xxx.160)

    제가 잠깐의 알바 경험을 비추자면요~~
    일단 아이들이 같은반 혹은 같은기관 아이들이랑 나가면 옆 짝꿍과 손꼭 붙잡구요,
    그러면 아이들이 어릴수록 선생님말을 철썩같이 믿기때문에 꼭 붙어있어요,
    혹~~다른곳으로 달려간다해도 주변아이들이 말리구요. 허 나~~!!
    그 전에 선생님이 아이들이 이탈하는걸 알지요~`
    선생님은 앞을보고 걷는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보면서 반 뒷걸음질 합니다.또한 보조교사가 있는곳은
    선생님은 앞쪽에~~ 보조교사는 뒷쪽 맨끝에서 걷구요~
    유난히 돌아다니는 아이는 선생님이 손잡고 다녀요~~
    그래서 견학이나 야외수업 한번 나갔다오면 온 몸이 피곤합니다. 하루종일 긴장하고 있어서요.
    우리 나라의 현실을 너무 형편없다 생각지 마시고 믿어보셔요~~!!

  • 11. 지석맘님
    '05.3.24 10:25 AM (210.183.xxx.202)

    궁금한 게 있는데요^^
    그렇게 대열을 지어서 가다가, 한 아이가 화장실가고 싶다하면 어떻게 되나요?
    두 분중의 한선생님이 그아이 용변처리 해주고 있는 동안
    나머지 애들은 계속 따라가나요??

  • 12.
    '05.3.24 10:29 AM (210.183.xxx.202)

    놀이학교같이 좀 소수정원제인곳으로 보내세요..그정도 개월수에 비해 교사 일인당 아동수가 좀 많네요.
    선생님 일인당 아이 3-4명인 곳이면 그나마 안심이겠죠?
    그리고 보조교사...ㅡ.ㅡ 알바생으로 그때그때 일하는 분들 모셔오는 경우가 많으니
    각반 담임 둘다 정교사이신 곳으로 보내세요..저도 보육교사 경험자입니다.

  • 13. ..
    '05.3.24 10:33 AM (221.157.xxx.17)

    6살이상이 아니라면 전 견학 안보낼것 같아요...

  • 14. 믿어야죠
    '05.3.24 11:19 AM (221.138.xxx.19)

    걱정하고 의심하면..보낼곳 한곳도 없습니다..
    선생님만 믿지말고..아이한테 위험한 상황에 대해서 늘 얘기해주고 이해시키는 부모님의 노력도 필요하구요..
    저희 아이 어릴때부터 견학따라보냈는데..아직 별일 없구요..
    다녀와서 즐거워하니까..어린이집에서 가는곳에는 왠만하면 다 보내요..
    저희아이는 4살때 캠프도 가서 외박도 하고 왔는데요..^^

    그리고 정 걱저되시면..야외수업갈때 안보내시면 됩니다..
    그게 강제가 아니니까요..아직 야외에는 보내고 싶지 않다고 하시면..그날은 그냥 집에서 데리고 계시면 되구요..

    근데 미아가 되는 확율이..어린이집에서 야외학습갔을때보다..부모랑 나갔을때 훨씬 더 많다는건 아시죠..?

  • 15. 딴얘기지만
    '05.3.24 11:27 AM (210.183.xxx.202)

    왜 그렇게 어린이집에서(유치원도 아닌) 야외학습을 자주 갈까요?
    윗글 보면 교사분들 그날은 하루종일 긴장하셔서 파김치가 되신다는데..
    학부형들은 불안하고, 아이들도 아직 어리고..
    이해가 잘 안갑니다. 그렇다고 통솔할 교사를 충분히 확보해 놓지도 않았으면서...

  • 16. 저희집도
    '05.3.24 11:30 AM (210.183.xxx.202)

    초등 고학년 이전까지는 외박하는 캠프는 안 보냈습니다.

  • 17. 제 셍각도
    '05.3.24 11:33 AM (210.183.xxx.202)

    일단 뭔 일이 발생하면, 그건 일차적으로 부모 책임이라는데 동감입니다.
    어린이집에서든, 가정에서든.
    (사실 어린이집에서 책임을 그리 잘 져주지도 않고, 당한 사람만 억울한 거죠, 뭐)
    기관선택할 때 이런거 저런거 잘 봐야죠..그러니까.

  • 18. 익명
    '05.3.24 11:43 AM (210.183.xxx.202)

    불안해도 야외학습날 집에 데리고 있을 형편이 안되는 학부형들과,
    여러가지 지저분한 돈문제..가 결합된 거죠.

  • 19. 실종
    '05.3.24 12:24 PM (221.140.xxx.78)

    요새 TV서 실종이란 프로그램 하더군요...
    생각하기도 싫어요...애 잃어버리는건 눈 깜짝할새입니다...
    집주소 다 알고 전화번호 다 아는 아이도 당황하면 까맣게 모른답니다...
    그리고 요샌 엄마들이 야외학습 많이 가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호 안하던데요...
    너무 끼고 살아도 문제지만 안전이 제일이죠...

  • 20. 서민정
    '05.3.24 12:37 PM (211.204.xxx.23)

    아이가 22개월에 어린이집 보냈는데요. 그 곳은 시립이라 5명에 선생님 1분이셨고 견학갈 때는 갈만한 곳만 가더군요. 너무 먼 곳이라던가 복잡한 곳은 형님들만 가구요. 그래도 어디던지 견학을 가면 주방 선생님이 3세반을 같이 인솔하셨어요.

  • 21. 애 잃어버린맘
    '05.3.24 4:09 PM (211.172.xxx.195)

    걱정되실텐데 걱정을 더해드리는 얘길 하게 되네요.
    저희애 3살때 어린이집에서 견학을 간것도 아니고 걍 어린이집에서 있다가 애가 혼자 빠져나갔는데 한 2시간정도 잃어버린 모양이에요.
    종일반에 있었고 저는 직장생활 하고 있었거덩요.
    반일반 애들 엄마들이 애들 집에 데리고 가려고 왔다갔다 하는데 출입문이 두군데가 있는데 한군데는 보통 잠궈놓고(안에서) 나머지 한군데만 개방했는데 하필 그날 누가 열어놨었나봐요.
    어른들 왔다갔다하고 문 열리고 닫히고 하는 사이에 저희애 나갔구요...
    선생님은 주방에 뭐 가지러 간 사이라고 하대요.
    애가 가끔 혼자 나가서 어린이집 마당에 있는 그네랑 미끄럼틀을 타곤해서 선생님은 마당에 있는줄 알고 나가 봤더니 애는 없고...
    경찰서랑 인근 파출소에 신고하고 원장선생한테 나머지 애들 봐주십사 하고 선생님은 저희애 찾으러 돌아다니셨나봐요.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길건너 시장쪽으로 가면서 시장상인들한테 저희애 인상착의 말하면서 못봤냐고 물었더니 한결같이 못봤다고 그러더라내요.
    애 잃어버린줄 알고 선생님도 혼자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했겠죠.
    두어시간 후에 시장 한가운데 있는 아파트 상가 관리사무소에서 연락이 왔다고 파출소에서 전화가 왔더래요.
    인상착의가 비슷한애가 거기 상가 관리사무소 당직실에서 자고 있다고...
    대충 말 들어보니 애가 뭐가 급했는지 신발도 안신고 한쪽은 양말만 한쪽은 맨발로 나가서는 어린이집 골목을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너 시장 한가운데 까지 간 모양이에요.
    어린이집에서 시장 한가운데까지 보통 어른걸음으로 걸어도 10분이상은 걸리는데...
    시장에서는 신기하고 재밌으니깐 울지 않은 모양인데 거기 상가에 들어서자 그제서야 울기 시작한 모양이에요.
    경비아저씨가 상가 한쪽에 앉아있는데 웬 꼬마애가 혼자 들어오더니 둘레둘레 한참을 둘러보길래 엄마를 잃어버렸나...하고 보고 있으려니 혼자서 좀 있다가 막 울어재끼기 시작해서 당직실로 데리고 가서 재웠다고 했다네요.
    저두 회사에 있으니 애를 잃어버렸는지 어쨌는지 몰랐는데 집에 애를 데리고 와서 보니 애 가방안에 편지가 들어있길래 봤더니 그 내용이더라구요.
    그러구서도 그 어린이집 계속 보냈네요.
    선생님은 참 좋으신 분이라 맘이 놓였고 인근 어린이집이나 놀이방은 다들 선생님 한분에 애들이 10명 이상이었는데 거기는 보조선생님도 있으면서(일주일에 한번만 나오시지만)애들이 8명 이었거덩요.
    그리고 다른곳은 상가안에 있어서 좁기도 하고 했는데 여긴 마당이 있어서 제가 고른곳이었어요.
    또 다른곳은 멀기도 하고...
    근데 그놈의 원장은 진짜 맘에 안들었어요.
    그렇게 애 잃어버렸으면 자기가 잃어버리진 않았어도 미안하다고 한마디쯤 해주던지 얼마나 걱정이 됬냐고 물어봐주기라도 하련만
    "어제 애 잃어버릴뻔 했지?"하며 피식 웃는데 진짜 휴~~~
    애 맡긴 죄인이라고 뭐라고 말도 못하고...
    나중에 저 직장 그만두고 저희애도 어린이집 그만둘때 원장한테 한마디 했네요.
    저위에 10년 외국에서 사셨다는 분 처럼 우리나라도 안전에 철저했음 좋겠어요.
    진짜 끼고 살수는 없어도 잃어버리면 금새 찾을수라도 있어야 하는데 텔레비전 보면 그때 생각나고 그러다 보면 가슴이 철렁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니까요.

  • 22. 행복한지석맘
    '05.3.24 4:42 PM (211.212.xxx.160)

    아이가 화장실을 가고 싶다고 하면요~~
    우선은 출벌전에 화장실 다 다녀오구요~각각의 선생님 마다 약간은 다르지만,~~~ 아이들 다 용변을
    봤는지 확인하구요, 도착지에 가서두 도착하지마자 또 가구요~
    어린반 아이들은 인원수가 많지 안으니까 다같이 가구요~
    큰 아이들은 화장실앞에서 선앵님과 아이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어요~~
    담임 선생님 성격이나 방식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요~~~
    글구여 ~~~
    아이들은 확실히 보는 만큼 생각두 넓어져요.
    물론 여기에도 교사가 얼마만큼 피드벡 해주느냐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요~~
    원을 선택할때 선생님의 자격과 성품이 가장 중요하구요~~~
    어떻게 부족하지만 답변이 되셨나요?
    글구요~~
    우리나라 우리가 사랑합시다~~

  • 23. 행복한지석맘
    '05.3.24 4:46 PM (211.212.xxx.160)

    아차차~~ 하나더요~~
    우리나가가 교사대 아동수가 가장 많아요~~
    왜냐~~정부에서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거든요~~
    또한 우리나라 유아교육법이 언제 생겼는줄 아세요?
    작년에 생겨서 올해 부터 적용됐단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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