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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에관해서....

궁금 조회수 : 892
작성일 : 2005-03-11 10:43:10
사주라고하나 뭐 그런거 있잖아요
전 한번도 점을 본적이 없어서;
잘모르는데요
빙빙안돌리고 궁금한거 물어볼께요
남녀가 동거중인지 애인이있는지 있으면
나중에 지금사귀고 있는사람이랑 결혼을하는지
이런거 물어보고 맞아 지나요
궁금해서요 100%로 맞다면 한번보고 싶어서요
점보신분들 리플좀 달아주심 감사드려요
비도오고 하는데 기분조은 하루되세요
IP : 61.103.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5.3.11 11:30 AM (211.217.xxx.87)

    저도 점을 좀 보긴 했는데..백프로 장담은 어려워요..

    그리고 점도 자기랑 맞는곳이 있어요..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저랑 하나도 안맞았거든요..

    만약 남녀사이에 대해서 물어보실거면 사주보는 철학관보다,신내린 무당분이 더 잘맞히시는것 같아요..

  • 2. ..
    '05.3.11 12:46 PM (221.157.xxx.28)

    지나간 일은 잘 맞추지만 앞날은 그냥 추측일 뿐이죠..맞을수도 있고 안 맞을 수도 있고..자기인생은 자기가 만들어 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재미로 보시는 거면 몰라도...

  • 3. 훗~
    '05.3.11 10:17 PM (61.85.xxx.9)

    그런거 맞추는 점장이 있으면
    우리나라에서 백만장자 될걸요.
    매스컴에 연일 떠들어대고...

    점장이 그런거 못맞춰요. 대충 점보러 오는 사람 분위기 봐서 이리저리
    꿰맞춰요. 그런거 맞추는 점자이 있었으면 개구리 소년은 왜 10년이 지난후
    죽어서도 못맞췄겠어요?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 4. 미네르바
    '05.3.11 11:24 PM (218.146.xxx.171)

    ^0^

    점이 전혀 무시할건 아니라고 봐요.
    제 생각에는 오랜 세월의 통계 결과라고 봅니다.
    그러니 변수도 있겠죠.
    통계가 나하고 꼭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
    그래도 제가 보니 지나간 것은 큰 테두리에서는 거의 맞더군요.
    그래서 어머나 무서워라 싶었어요.
    저도 심심풀이로 배워서 남의 사주 몇 번 봐주었습니다만
    정말 나쁜 내용은 말 못해요.
    그냥 주의를 좀 줄 뿐이죠.
    너한테 이런 저런 쫗지 않은 일이 생긴다라고 말할 수 없더군요.
    다만 남을 탓하지마라란 말을 해주고 좀 더 노력하라라는 말만 하죠.
    인과응보
    무서운 말입니다.
    내가 저지르지 않았어도
    피의 흐름이 면면히 흘러내려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가끔 해보곤 하죠
    죄없는 이에게 생기는 슬픈 사연,
    본인의 죄가 아니더라도 조상의 업보로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도....

    그러니 남에게 나쁜 일 하지말고 착한 일 하면서 지금 열심히 살아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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