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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놔주시는 간호사는 어디서??

궁금 조회수 : 925
작성일 : 2005-03-08 21:00:27
제 친구 형부가 많이 아프셔서(암)
치료를 받으시는데 지금 많이 힘든 상황이라
식사를 못하시고 주사를 계속 맞으시나봅니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이제 퇴원하라고 하고,
친구 생각에는 홍천에 마침 집이 작은 것이 있어서
형부를 그곳에 쉬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주사 및 링겔을 계속 맞아야 해서
걱정이랍니다.

혹시 이렇게 주사 및 링겔을 놔줄 간호사 분을
어디서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IP : 210.181.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니
    '05.3.8 9:02 PM (219.251.xxx.220)

    제 시아버님도 같은 경우로 집에 계셨었는데요. 집 근처에 있는 약국에 가서 사정을 설명하고
    소개받았어요. 동네 약국에 가셔서 여쭤보세요.

  • 2. .....
    '05.3.8 11:45 PM (218.48.xxx.20)

    어떤 주사를 맞으셔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담당의사에게 부탁하세요.요즘엔 의약분업이 되어 약국에서 처방전없이 주사약파는 것과 간호사가 임의로 주사놓는 것 다 불법입니다.

  • 3. **
    '05.3.8 11:56 PM (221.154.xxx.103)

    윗분 말씀이 맞아요. 담당의사에게 말씀하세요.

  • 4. J
    '05.3.9 2:59 AM (211.207.xxx.206)

    혹시 가능한 상황이시라면.... 호스피스 병동 입원 어떠실까요?
    호스피스 병동...들어가는 자체 꺼리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알고보니 환자 당신에게는 가장 편안한 곳이라...들어가고 나서야 가족들이 진작 이리로 모실 것을 ...하게 되는 곳이더군요.

  • 5. pixie
    '05.3.9 9:55 AM (211.214.xxx.253)

    근처 대학병원에 문의하심 가정방문 간호사 제도가 있어서 암환자들을 방문해서 관리해주는 곳이 있을겁니다. 물론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하실수 있어면야 그게 젤 좋겠지만...
    그리고 드시지 못하시는 환자를 퇴원시키는 병원측 태도가 잘 이해가 안되네요. 다른 병원 함 알아보시구요. 대개 말기 암환자의 경우 보호자가 고집하지 않는다면 드시지도 못하는데 퇴원하라고는 안하거든요.

  • 6. 뚱뚱맘
    '05.3.9 11:19 AM (218.51.xxx.254)

    동네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보건소 꽤 괜찮아요 보건소에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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