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에 우연히 82를 알았는데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나간글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집안의 모든기능이 멈춰 버렸어요
남편 왈 "거기에 글올리고 쪽지까지 주고 받으면 더 재미있다" 고해서
오늘은 과감히 도전했어요
아이들이 컴퓨터에 열광하는이유를 조금은 알것같아요
앞으로는 잔소리를 줄이고 아이들 맘을 좀 헤아려야겠어요
사설이 길었네요
아무튼 글올려주시는 모든분들 너무나 고맙습니다
" 님들 이 계셔서 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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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입장 바꾸기
하눌님 조회수 : 884
작성일 : 2005-02-19 21:53:55
IP : 211.195.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맘대로 뚝딱~
'05.2.19 10:04 PM (82.41.xxx.37)하눌님도 고맙습니다....저도 얼마전에 알아서 부지런히 들락 날락...물방구리? 처럼요...^^ 반가워요...
2. hippo
'05.2.19 10:20 PM (218.51.xxx.170)백화점 쇼핑몰 뒤져보세요
저는 요즘 쌀쌀해서 우리딸 야상 뒤비다가 우리딸 체형이 상체가 짧고 하체가 긴체형이라 긴걸 입으니깐 상체가 더 뚱뚱해보여서 짧은 야상을 찾았거든요.
카이아크만에서 나온 야상이 딱이라서 3만5천원 주고 샀는데 좋던데요.
브랜드라도 싸게 파는거 많은데 잘 찾아보세요.
저는 그돈이면 몸에 좋은걸 찾아서 헤매고 있을듯요 ㅋ
우리애 야상 맘에 들더라구요. 80사이즈 허리 잘룩하고. 목 하이넥이구.
뭐 비싼것도 있지만.여튼 원피스도 글코 비슷한 옷이 나오는 브랜드 찾아보세요.3. 마당
'05.2.19 11:06 PM (218.52.xxx.51)오히려 좋은 점도 많아요.
엄마가 인터넷을 많이 하면..아이들이 못하고..
한참 성장기의 정신이 곱게 자라야 하는 아이들을 지켜줄수 있자나요..-_-;;
전 엄마의 인터넷 생활..좋다고 봐요..-_-
전 컴터방..제가 안쓸땐 잠가놔요..-_-4. 김혜경
'05.2.19 11:54 PM (218.51.xxx.56)반갑습니다...82생활 재밌게 하세요...
5. 하눌님
'05.2.20 5:44 PM (211.195.xxx.206)뚝ㄸ딱님 hippo. 마당님 혜경님 답글 감사합니다.
아이들하고 컴사용 시간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집안 분위기가 훨씬 화기애매(?) 합니다.
이모든것이 82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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