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십일조에 대해서 교회다니시는 분들께 조언부탁드립니다.-다른 종교 믿으시는 분들은 모른척 해 주세요 ^^

고민스러워... 조회수 : 1,614
작성일 : 2005-02-18 02:47:08
안녕하세요?
82cook과는 어울리지 않는 질문이란건 알지만
너무 고민스러워 말씀드립니다.
교회다닌지는 3년쯤 되었구요
아직 등록은 하지 않고 다니고 있습니다.
주일마다 감사헌금 조금씩 내고 있는데요
얼마전부터 온전한 십일조를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나니
주일마다 고민입니다.
십일조가 아까운건 절~~대 아닌데요
제 형편에 어떤게 온전한 심일조인지 궁금해서요.

현재 빚은 좀 있는 형편이구요
남편으로부터 생활비를 필요한때마다 받고 있거든요.
생활비 내용은 마트를 간다거나 아이들 학원비,공과금,이자...이거든요.
어느정도는 제 돈을 꽁쳐놓을수는 있겠더라구요.
제 사정이 이러니 한달에 한번 이렇게 십일조는 낼수는 없구요
돈이 올때마다 십일조를 떼거든요.
그런데 학원비나 이자가 올때는 사정이 좀 달라지더라구요.
그런돈들은 따로 십일조를 떼 놓을수가 없잖아요.
그럴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 정말 주님돈은 떼먹고 싶지는 않거든요.

어떻게 하면 재가 온전한 십일조를 낼수가 있을까요???
저의 가족들은 빚부터 갚으라고 하지만
십일조를 낼돈으로 빚갚고 싶지는 않거든요.
그렇게 하면 정말 안될것 같아서요.

좀 도와주세요.
IP : 221.155.xxx.2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호호
    '05.2.18 3:31 AM (220.93.xxx.53)

    참 귀하신 맘을 가지고계시네요
    주님께서 그 맘을 기쁘게 받으셨으리라 생각되요 ^^
    제 생각엔...학원비나 이자 말구요..정말 수입이라고 볼수있는 돈중에서 십분지일을 떼어서 드림 될꺼같아요,,

    전 아직..신앙이 덜 된건지,인간이 덜 된건지.. 십일조 내려면 조금 아까운 생각도 들고..나중에 수입이 늘어나면 십일조 액수도 늘어날텐데..그런 생각도 듭니다

    근데 내가 번것에 일부를 드리는게 아니라..주님이 주신것중에 아주 적은 일부분만 내어드리는게 맞다는 생각인데...막상 인간인지라...꼭 내것중에 선심쓰듯이 드리려니까 아까운생각이 드나봅니다..

    님보구 많이 반성하고 생각하고 갑니다
    아마 다른분들이 더 좋은 답글 달아주실꺼에요

  • 2. 공작부인
    '05.2.18 3:36 AM (220.121.xxx.74)

    예전에 저희 어머니 보니까 아버지 월급에서 본봉의 10% 내시더군요
    제 생각에도 뭐 하나님이 이렇게 계산해서 여기까지 내라 이렇게까지 지정하신건 아닌듯하구요
    님 생각에 수입이라 여기는 부분 .. 에서 내시면 될듯합니다
    저도 수입이 들쭉 날쭉해서 .. 십일조 낼때마다 아리까리 .. 합니다
    하나님께서 님의 이쁜 마음을 받아주실거 같아요
    하나님이 돈이 아쉬워서 십일조 내라고 하셨겠습니까 ? 마음이 중요하니까 .. 그런거겠죠
    저도 님의 글 보고 반성도 하고 또 하나님께 감사도 하고 갑니다 .. 감사해요 고민스러워..님

  • 3. 저희는
    '05.2.18 4:40 AM (218.152.xxx.140)

    총수입의 10%라고 해서, 세전 금액의 10% 드려요.
    지난달 보너스 많이 나올때는 정말 많은 금액이 되더군요.
    그래도, 매달 그렇게 낼 수 있을날을 꿈꾸며~^^ 감사함으로 드렸죠.

    저희도 처음부터 이렇게 한건 아니고요,
    신랑이 하기 싫어해서 처음에는 안하다가
    나중에는 월급만 겨우..그것도 가끔 깍아서 넣던대요..^^
    그러다가 보너스 까지..
    그리고는 어느날부터는 세전 금액으로 하자고 하대요.

    저는 온전한 십일조를 위해 계속 기도했고요,
    다만 울신랑 믿음 없는 사람이 겨우 교회다니는 거라서
    시험에 들지 않는게 우선 먼저 였어요. 그래서 강요 안하고요..
    그랬더니 그이의 믿음이 자라 함께 기쁨과 감사로 십일조 내게 되었어요.

    하지만 어떤 법칙이 있는것은 아닌거 같아요.
    생활비의 10% 하는 사람도 있고,
    전체 월급의 10% 하는 사람도 있고..

    누구의 기준이 맞는것도 아니고, 또 다른이의 기준이 맞다고 해도 내 마음에 거리낌이 있으면 안될거 같고요..

    제가 님이라면 한달동안 남편이 나한테 주는 모든 금액을 수입으로 잡고 거기서 10%를 낼 것 같아요.
    하지만 님께서 기도 해 보시고, 님의 마음이 가시는대로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는 십일조 앞에 놓고 기도할때 이렇게 기도합니다.
    아까워 하지 않게 해달라고요.. 이런마음이 들면 정말 시험에 드는거 한순간인것 같아요.
    이런 마음으로 하면,십일조는 하면서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지 않으니까 아무소용 없을것 같아요.

    감사함으로 드릴 수 있는 마음 전 이걸 위해 기도 해요.

  • 4. 믿음과 사랑으로^^
    '05.2.18 7:32 AM (61.79.xxx.15)

    윗분말씀대로...
    사람마다 세운 기준이 정말 다르더라구요...

    십일조는 내가 가진 모든것은 하나님께서 주신것이라는 신앙고백인데 ^^
    내 형편만큼이 아닌, 내 믿음만큼의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것보다 중요한것은...
    내 믿음의 기준 이전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준을 세우는 거죠.
    그래서 도무지 기쁨과 감사로 드릴 수 없는 상황일찌라도, 힘들지만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요...
    다른건 몰라도 신앙만큼은 내 방법대로 할 수가 없잖아요~

    하나님의 기준이 별다른 갈등없이 나의 기준이 될 그런 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성화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가는거죠 ^^

    믿음과 사랑으로 ^^

  • 5. 주님 사랑
    '05.2.18 7:36 AM (220.121.xxx.113)

    학원비에서도 십일조를 해야 되잖나요? 십일조를 온전히 드린 자의 여유와 평안은 그 무엇과도 비교가 안되네요.제가 그 삶을 누리고 있거든요.범사에 복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월수입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여기저기서 나타납니다.주신 복 중에 하나가 82를 알게 되어서 요리꽝이 요리짱이 되어서 맛난 음식 먹고 생활비(외식비)는 엄청나게 줄어드는 그런 행복도 있었답니다.

  • 6. 지나가는이
    '05.2.18 8:24 AM (220.120.xxx.252)

    십일조는 하나님것을 드리는것입니다.하루를 무사하게 아무 사고 없이 하나님이 불쳘주야 얼마나 많이 돕고 사시는데요.하나님을 믿고 사신다면 십일조는 당연한거 입니다.성경에도 가이사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것은 하나님께 .십일조 한만큼 다시 되돌아 옵니다.이자며,학원비며 그런거 기도 하세요.학원비며.이자 나갈돈이 좀 부족한데요..그러면 하나님이 다 채워 주실겁니다.

  • 7. 글로리아
    '05.2.18 8:46 AM (210.92.xxx.238)

    그런데 저도 좀 믿음이 덜 돼서 그런지..
    연말정산 받은거 "주님, 이건 작년에 다 드린 거예욧!"하고
    십일조 안 드렸는데요. 세전 10%면 이것도 포함이 되는 거겠네요.
    보나스 들어오는 달에는 십일조 낼때 정말 유혹이 많죠.
    그 돈이면 어디가서 번듯한 살림살이나 옷도 장만할수 있는데...
    그래서 통장에 급여 들어오자마자 눈 질끈감고 드립니다.
    제가 확실히 덜 된게...감사보다는 이렇게 눈 질끈감는게 먼저야요.
    그런데 제가 주욱 십일조 내면서 느낀게
    확실히 풍성하고 넉넉할 때는 쉽게 드리는데
    반대로 쪼들리고 허리띠 쫄라맬때는 드리기에 참 유혹이 많이 따르더라 이겁니다.
    하긴 풍성할 때 누가 못 나누겠나요???

  • 8. **
    '05.2.18 8:46 AM (218.51.xxx.89)

    윗분들..정말 존경스러워요..
    저도 교회를 어려서부터 다닌 사람인데...아직까지 십일조를 못내고 있어요..
    사실 먹고 살기 어려워서인지 몰라도 아깝다는 생각부터 들어요.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매번 생활과의 사투에서 진답니다.
    저도 언제쯤이면 감사한 맘으로 십일조를 낼 날이 올런지..
    암튼..윗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9. 택이맘
    '05.2.18 9:34 AM (220.65.xxx.140)

    신앙상담은 다음카페의 <천국은 확실히 있다><큰믿음교회>에 들어가서 올려 보세요. 성경적이고 즉각적인 답변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깨어있기 위해 노력하는 목회자, 평신도들의 게시물들이 참 좋구요, 또한 영적으로 훌륭한 자료들도 많이 있답니다.

  • 10. ^^
    '05.2.18 9:45 AM (221.162.xxx.196)

    물론 이자나 학원비까지 십일조 하실 수 있으면 좋겠지만..
    남편분의 이해도 필요한 일이고 또 그게 걸림이 되서 시작 못하는것보다는 작게라도 시작하는게 낫죠..
    일단은 할 수 있는만큼만이라도 가지고 시작하세요..

    제가 이해하는 하나님은 끝자리 하나까지 맞춰서 500원이 모자라니까 이건 가짜야 하시는 분이 아니랍니다.. 아시죠? ^^
    그 마음을 보시니까 원글님께서 십일조 떼어놓으려고 얼마나 애쓰시는지 아실거예요..

    저희집도 엄마가 아빠보다 먼저 믿은 경우라 처음에 십일조 하기 많이 어려웠어요..
    엄마가 아빠몰래 온전한 십일조를 맞추고 하셨죠..

    세월이 많이 흘러 지금은 아빠도 물질이 어디서왔는지 아시게 되어 감사하답니다^^

    어려서부터 믿은것도 아닌데 그 돈 아까워하지 않는 그 마음이 정말 좋아보이네요..

  • 11. 고민스러워..
    '05.2.18 9:57 AM (221.155.xxx.24)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고민이 해결되었네요.
    전 아직 믿음이 부족하니까
    온전한 십일조부터 실천을 해야겠다 싶어서 질문 드린거였거든요.
    고맙습니다.

  • 12. .........
    '05.2.18 11:49 AM (210.115.xxx.169)

    저는 세전 10%와 적금의 이자 등 온전한 십일조를 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형편비슷한 다른 사람보다 십일조가 월등 많아져 좀 불편할 때도 있긴합니다.

    전 예를 들어 끝자리가 500원으로 될때, 1000원합니다. 1만원단위는 제게 너무 커서 그렇게 반올림하지는 않구요. 입장바꿔서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실때 늦게 혹은 기간에 맞춰 애간장 태우게 달랑달랑 주신다거나 약간 부족한 듯 주시는 것보다는 좀 넉넉하게 주시는 것이 내게 좋은 것 같아 500원으로 떨어지면 1000원으로 맞추는 식으로 드립니다.

    그리고 십일조 드리려고 애쓰면서 그 부분을 기도하면 반드시 길을 열어주십니다.
    아마 첨엔 약간의 희생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주시지요.
    예를 들어 학원에 못갔더라도 결과가 훨씬 좋다던지...
    학원에 갈 수 있는 다른 길이 열린다든지 말이지요. 하나님의 방법은 무궁무진하니까요.

    믿음으로 고민하는 분을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귀한 믿은 아름답게 키우세요^^

  • 13. .........
    '05.2.18 11:51 AM (210.115.xxx.169)

    아 그리고 전
    감사하는 맘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고
    그냥 당연히 드리는 것으로 별 감동없이도 드립니다.

    특별히 기도하거나 하지 않고, 그저 당연히 드려야되는 것
    이것이 좋은 믿음인지 형식적인지 저도 의문입니다.
    아깝고 이런 생각은 애초에 안합니다.
    왜 당연히 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 14. ....
    '05.2.18 12:25 PM (211.179.xxx.202)

    시댁에는 한푼도 안드리는 종가짓집의 맏며느리인 저희 형님을 꼬니
    정말 꼬박 꼬박 십일조하시던데요.
    나중에 연말정산때 다 나온다고 마구 넣던데요..뭔 걱정하시나요?

    짠순이 울형님보니 내어도 될 것같던데요..

  • 15. ..........
    '05.2.18 12:48 PM (210.115.xxx.169)

    연말정산 때 다 안나오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실제 내는 것의 반도 안쳐주는 것 같아요.
    총액의 10%를 인정해주는 것이 아니어요.(십일조 외에도 헌금이 많지요)

    그리고 전부 인정해 준다고 해도 헌금액수의 일부에 대한 세금을 감면해 준다는 뜻이지
    헌금액수 전액을 돌려준다는 뜻 아니거든요.
    마치 100만원까지 이사에 대한 세금공제 된다고 하니
    100만원을 돌려주는 것으로 아시는 분도 있던데, 그것이 아니고
    100만원에 대한 세금만 공제해주는 거지요.

    계산으로 하면
    100원쓰고 100원에 대하여 미리 징수해간 세금 12원 돌려 받는 것보다는
    (금액은 정확하지 않고 예를 들어서요)
    100원 안쓰는 것이 더 이득이지요. 그러니 그런 계산은 애초부터 맞지가 않아요.

  • 16. ^^;;;
    '05.2.18 3:46 PM (220.88.xxx.121)

    온전한 십일조는 총수입의 10분의 일을 하나님게 드리는거라 생각해여^^
    하지만 뭐 록펠러는 평생 10의 9를 하나님께 드렸다고도하죠~~^^;;;
    그러니 형편껏&맏음대로 하심이...
    저두 그다지 믿음이 많은편은 아닌 소위 나이롱신자(ㅋㅋ)이긴하지만여~~,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들의 최고로 빠른 응답방법(?^^)은 딱 두가지인것 같았어염^^*
    1.십일조생활
    2.새벽제단 쌓는 생활
    기독교는 정말 체험의 종교가 맞는듯싶어요.
    스스로가 신앙생활중에서 체험이 없으면 남이 뭐라 떠들든 피부에 잘 와 닿지않던데,
    내가,내 가족이 체험을 해보니까 이제 쬐금은 알 것 같더라구여^^;;
    모든 형제 자매님들~~!!!!
    늘 하나님과 교통하는 복된 삶이 되시길!!!!
    @^^@

  • 17. @@@
    '05.2.18 7:10 PM (220.118.xxx.28)

    ^^;;;님! 님의 글보고 너무 은혜받았네요. 다른분들도 모두 좋은 말씀 하셨지만...
    제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 새벽 예배 드리거든요. 최고로 빠른 응답을 받을수 있는
    방법을 알켜 주시니 힘들더라도 두가지 모두 실천에 옯겨야 하겠네요.
    자신이 직접 체험해서 말씀해 주시는것은 정말 가슴에 와 닿는것 같아요.
    오늘 여기 쓴 리플 보려고 여러번 82에 들렀어요. 고맙습니다.

  • 18. 허진
    '05.2.18 9:02 PM (220.87.xxx.102)

    많은 분들의 글을 읽고 나니 도전이 되네요 좋은 글들을 통해 나의 믿음을 되돌아 보게 되구요.
    새벽제단까지 쌓는 다니 대단하시네요 난 언제쯤 가능할런지 .
    윗 글 쓰신 모든 분들 기도하는 모든 것들 이루어지길 주님안에서 소원해 봅니다.

  • 19. 은혜가득
    '05.2.18 9:34 PM (220.121.xxx.74)

    그간 82쿡에서 봐온 리플 중에 가장 은혜로운 리플들입니다
    하루하루 여러가지 도전이 많지만 주안에서 평안함과 안식을 얻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73 임신을 기다리는 새댁인데여 궁금해서^^ 8 밤토리 2005/02/18 943
30672 족욕 ..재활용으로 하는법.. 10 쿨한걸 2005/02/18 1,033
30671 소파 천갈이 싸고 좋게 하는 곳 2 정호선 2005/02/18 886
30670 뭐가 중요한건지... 29 익명... 2005/02/18 2,292
30669 안쓰는 기타 가지고 계신분... 2 가을국화 2005/02/18 886
30668 가슴 축소수술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7 젖소부인 2005/02/18 1,068
30667 세대주분리 6 세대원 2005/02/18 1,013
30666 전매 1 부동산선택 2005/02/18 888
30665 죽전이냐....옥수동이냐.. 5 이진희 2005/02/18 1,030
30664 부동산-옥수13지구 재개발 부동산 2005/02/18 892
30663 뉴스이야기 못보신분들을위해 11 주부 2005/02/18 1,911
30662 초등학생 졸업식 선물로 뭘 해야하나요? 4 몰라서 2005/02/18 889
30661 코렐 머그에 대해서 여쭙니다. 5 코렐머그 2005/02/18 908
30660 내집과 전세...머리 아파요.. 5 방랑자 2005/02/18 1,322
30659 상하이 자유 여행... 4 분당댁 2005/02/18 921
30658 무통분만하신분 병원에서 돈 받아가기 3 모나리자 2005/02/18 885
30657 왕따인거 맞죠? 26 왕따 2005/02/18 2,392
30656 정말루 임대아파트 살면 학교에서 왕따?? 33 걱정... 2005/02/18 2,560
30655 싼 화장품 11 너무 모름 2005/02/18 1,412
30654 꿈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3 심란 2005/02/18 1,030
30653 십일조에 대해서 교회다니시는 분들께 조언부탁드립니다.-다른 종교 믿으시는 분들은 모른척 해.. 19 고민스러워... 2005/02/18 1,614
30652 aig 다보장보험 가입하려고 하는데.. 3 보험초보 2005/02/18 881
30651 수유쿠션 써보신 분요, 어떤게 좋을지요 7 aka 2005/02/18 903
30650 맛있는 떡집좀... 6 귀찮아 2005/02/18 992
30649 아이 재울때... 4 모야맘 2005/02/18 892
30648 모토백이 뭔가요? 3 무시기 2005/02/18 882
30647 나가사키쪽에서 사올 만한 것... 5 선물조아~ 2005/02/18 902
30646 주말농장을 하려면...(급해요~T.T) 5 땅문제.. 2005/02/18 895
30645 독.신.이신 분들 후회없으신가요? 28 잠시익명 2005/02/18 1,918
30644 인터넷으로 쵸콜릿을 사고싶어요 2 쵸콜릿 2005/02/18 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