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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낳기..
장남이랑 결혼해서 지금 23개월째 들어가는 딸이 있어요...
낳는것도 힘들게 낳아서 둘째를 낳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다 또 바보처럼 잊고 낳기로 계획을 하고 있어요...
동서네는 첫째는 아들이고 둘째는 지금 임신중이고..
다 저희보다 빨라서 좀 그렇지만...어쩔 수 없는 일이고...
둘째를 마지막이다 생각을 하고 이왕이면 아들을 낳았음 하는 바램이 있어요..
여자탓 아니라해도 딸낳게 되면 또 낳으라는 은근한 스트레스르 받을꺼같아서....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을 하고 4-5월경에 아기를 갖을 생각입니다.
담배피는 신랑한테도 금연을 얘기를 해 놨고-지키지는 않고 있는 상태- 이번이 마지막이다라고 얘기가 된 상태이지만....
그 부담감은 정말...절 힘들게하네요...
어떤분은 아기갖기전에 남자가 진한 커피를 먹으면 산성으로 되서 가질 확률이 놓을꺼라고 얘끼하고..
배란일자를 맞추어서 갖으면 더 확률이 놓다고도 하고...
두가진 다 할 수 있는 일이데...
혹시 다른거 아시는거 있으세요?
검색해보니 마땅한 방법은 없는거 같지만...
그래도..하는 심정으로 다시 여쭈어 봅니다...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
1. 딸 낳고파~
'05.2.14 1:35 AM (211.246.xxx.186)저하곤 반대시네요....저희시댁은 딸이 엄청 귀한데......
뒷물하실때요 식초를 쪼끔타서 뒷물하는 방법하고
남자분이 한달정도 금욕생활을 하시고요
정확한 배란일에 관계를 가져서 수정이되면 아들이될 확률이 높다네요....
이건 웃자고하는소린데요....끝에서 두번째 발가락에 힘을주면 아들이라는데..ㅎㅎㅎ
저에게 딸 낳는 방법좀 갈켜주세요..2. 비비아나
'05.2.14 1:35 AM (211.106.xxx.90)반도제약에서 수입해서 파는 마이칼이란 약을 드세요
제 친구 셋이 다 먹고 성공했습니다.
원래는 무뇌아 예방약으로 개발된 영양제인데
이 약을 먹고 아기를 낳은 산모의 90몇퍼센트가 아들을 낳았다지요 아마..(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
마지막으로 마이칼 먹은 친구 이야기로는
이 약이 인기가 있어 국산 마이칼도 있는데
여기 저기 알아보니 꼭 반도제약 마이칼을 먹어야 효과가 있다고 한다네요.
어차피 영양제이고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았던 기억이니 한번 드셔보세요.
참 임신전부터 드셔야 한다고...
얼마나 전부터인지는 잊어버렸습니다.(헤헤헤)
허접한 답변이지요...3. 오늘익명이예요~
'05.2.14 1:39 AM (211.208.xxx.149)딸요? 월드컵때 흥분된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해서 그런거같은데요...ㅎㅎ
4. 저 약사
'05.2.14 10:23 AM (166.104.xxx.3)보니까 마이칼은 근데 최소 3개월은 꾸준히 먹어야 하더군요.
3개월은 먹으면서 몸을 만든후 임신 시도를 해야 하는 단점이.
한번에 20알씩 하루세번 먹어야 하구요. 좀 번거롭죠.
제 주변에서 보면 가장 간단하면서 정확한방법은 소다수로 뒷물하는건데.
관계하기 20분쯤 전에 질입구에서 안쪽까지 완벽하게 닦아줍니다.
약국같은데서 주사기 사다가 바늘 빼고 소다수 넣어서 질쪽으로 주입해서 쓰세요.
이 방법이 가장 성공률이 높더군요.
(마이칼 열심히 먹다가 몇번 까먹은 사이 임신해서 딸 낳은 사람이 좀 있어서)
관계전 2주일 정도는 금욕하셔야 하구 남자도 관계전에 진하게 탄 커피 한잔 드시게 하세요.
소다수로 닦으러 나가시기 전에 커피타서 남편분께 드리고 나가서 소다수로 닦고 오신 후 하시면 될거에요. 커피가 정자의 활동성과 운동력을 드라마틱하게 높여주는데 Y염색체의 활동력을 특히 높여준다고 하네요.
제 친구는 관계전에도 탄산수소 나트륨 약으로 된것 먹고 관계후에도 약먹었다고 하더군요. (여자몸이 알칼리성이어야 남자아이가 잘 갖게 되는거 아시죠.)
아들낳는다고 유명한 몇몇 한의원좀 다니시면서 약 드시는것도 도움이 될테구요.5. 저기
'05.2.14 11:44 AM (220.117.xxx.210)그러면 위에 약사님이나 아시는분중에 딸낳는 비법도 알려주세요^^.
전 반대로 딸을 원하거든요.
부탁드려요.6. 에구..
'05.2.14 2:37 PM (61.82.xxx.11)정말 아들이 뭔지... 저두 첫째는 딸인데요 저희 시댁이 딸이 귀해서 딸을 낳아서 좋아하실줄 알았더니만아들을 무지 바라시네요 또 딸을 낳아도 어쩔 수 없지..하고 소리는 치지만 마음에 늘 짐으로 남아 있습니다 꼭 아들 낳으시고 비법 알려주세요 화이팅
7. 아들
'05.2.14 3:42 PM (211.192.xxx.60)저도 10년전에 마이칼 임신3-4달전부터 복용했어요.
그당시에도 마이칼먹으면 아들 낳는다고 해서요.
그래서인지는 모르나 하여튼 아들은 낳았어요^^*
속는셈치고 드셔보세요..8. 오늘
'05.2.14 4:41 PM (220.73.xxx.211)오늘 병원가서 물어봤더니, 뱃속아기 아들이라더군요,,,
저도 첫딸낳고 아들낳고 싶어서 마이칼 1년정도 먹었어요.
(3개월만 먹으면 된다던데, 임신이 안되서리...)
근데, 체질바꿔주는 건 맞더군요. 제가 짜장면만 먹으면 국물이 질질흐르는 산성체질이었는데,
요즘은 국물이 안남걸랑요,,, 명문제약에서 나온 마이칼은 두알씩만 하루 세번 먹으면 되던데요,,9. 나도
'05.2.14 4:56 PM (211.232.xxx.139)소다수면 시중에서 파는 식소다인가요. 알려주세요
10. 위의약사인데요..
'05.2.14 7:03 PM (211.207.xxx.209)식소다 좀 진하게 (손에서 약간 미끌 거리는 느낌 정도로) 타셔서 닦으시면 되요.
중국사는 제 친구도 거기서도 아들 낳는 비법이라고 하니.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어보이죠?
다만 너무 이것만 믿진 마세요.
아 그리고 뒷물을 장기간 식초에 타서 하는 것 역시 효과 있다더군요. (식초라는건 신맛을 내는 산성같지만 식품이 산성이냐 알칼리성이냐는 태워서 남은 물질이 산성이냐 염기성이냐로 나눠지는 것이라 효과가 있다는 군요)
이건 무슨 광고 같아서 안 썼었는데..동묘역쪽에 아들낳는 다고 유명한 한의원있답니다.서울에 있는 건데도 전주 이런데서도 유명하다고들 하는데. 주변에 거기서 약먹은 사람 두명 봤고 그 둘만 아들을 낳은거라 확실하게 아들낳는 한의원이라고 말씀 드리긴 좀 그렇네요.
딸낳는 방법은...불행히도 별로 알려진 바는 없는데요. 배란일 하루전날과 하루지난날 해주시고 깊지않게 남편분이 사정을 하는게 중요하답니다. x염색체는 매우느리지만 생명력이 긴 관계로 y염색체가 질입구에서 다 죽고 x만 올라가게 하려면..자주 관계를 하시는게 도움이라고 하네요.11. 바비공주
'05.2.15 11:17 AM (203.231.xxx.205)저도 딸 꼭 낳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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