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치아 메꿔보신분....
제가 치열은 진짜 고른편인데 앞니가 벌어졌습니다...윗니쪽이여...정가운데
대문니라고 하나여?
제치아가 벌어졌다는걸 불과 1년전에 알았습니다.
남들보니까 붙어있더군여...
음...벌어진 정도는 종이 2~3장 정도 들어가겠네여...
벌어졌다고 생각하니 사진찍을때도 웃는거 좋아하는데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여...
이것저것 알아보니 메꾸는게 있긴 하던데 엄마가 난리십니다.
차라리 벌어진게 낫지 멀쩡한이 갈아서 메꾸면 뭐하냐구여...
제가 성한이라고는 앞니밨에 없거든여...다 때우고 씌우고...
갈지않고 그냥 메꾸는 방법도 있다는데..어떨까여...
메꾼다는 얘기만 꺼네도 엄마가 노발대발 하십니다...
1. 헤르미온느
'05.2.6 2:29 PM (218.145.xxx.201)치아에 신경이 쓰이시면, 웃는모습이 점점 부자연스러워지구, 자신감이 없어져요.
입을 손으로 가리는 자신없는 모습이 습관되면, 사회생활에서도 손해지요.
정말 깔끔하게 해서 다른사람은 모르게 해주던데, 하세요.2. ..........
'05.2.6 2:50 PM (61.84.xxx.24)그냥 메꾸세요.관상에서 앞니 벌어지면 복 많이 나간다구..
많이 안좋다고 하거든요. 이왕이면 좋은게 좋쟎아요.
친척이 했는데...간단하다고 그러던걸요. 간단하구..전혀 표시도
안나구...돈도 얼마 안들던데...3. sense100
'05.2.6 2:55 PM (64.180.xxx.150)전 이가 넘 작은데다 앞니 두개는 굉장히 커요,참 이는 못났거든요..ㅋㅋ
근데,것두 모자라 임신하고 애 낳고 보니깐,앞니가 벌어진거 있죠,,병원의사는 가끔 애 낳다보면 영양부족으로또는 여러가지 영향으로 이가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 1년이 지나면 제대로 다시 자리 잡는다고 해서 스켈링만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몇년이 지나도 전 안 붙더라고요,그래서 재 작년에 했는데,앞니 안 갈고 그냥 시멘트처럼 하얀걸로 붙이더라구요,정말 내 이 같이 감쪽 같아요. 예쁜이 해 넣으세요^^4. 제가 했는데요
'05.2.6 3:13 PM (221.154.xxx.234)메꾸면 앞니 두개가 조금 커진다는 걸 감안하셔야 해요. 모양을 적당하게 잡아주긴 하는데 그 틈을 메울려다 보니까 조금 커지더라고요. 전 한 3-4년전에 했는데 그당시 75만원 주고 했었어요. 사흘 정도면 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던데 저도 하고 나서 대만족이에요. 항상 웃을 때 자신이 없었거든요. 간단한 거니까 꼭 하셔서 자신감을 회복하세요.
5. 날날마눌
'05.2.6 3:18 PM (218.145.xxx.133)저두 신랑이 좀 벌어져서 치과의사친구한테 물어봤더니...
그냥 환자면 하라하겠는데
친구니까 하지말라고 하고싶다 그러더라구요...
앞니구조상 약간 갈고 해야하는더 미관상의 이유빼면
자기이는 건들이지 말라고 말하더라구요...
비용은 100만원이라구 들었구요....
그리고 환자만족도는 높은 수술이래요...
앞니가 컴플렉스인 경우에는요..다행히 신랑이 그렇지는 않아서 안하기로했어요...6. 저라면.
'05.2.6 6:12 PM (220.89.xxx.200)제 사촌동생이 종이 두세장정도 벌어졌는데 전 치료하지 말라고 했어요.
물론 자기가 엄청 컴플렉스라면 해야겠지만.
정말 종이 두세장정도 밖에 안되는걸 깍지도 않고 사이만 떼워붙인다면...
아..그정도는 레진으로하면..떼우기 까다로워요...(의사가 이런말을..ㅋㅋ 우리끼리하는 얘기지만ㅋㅋ)
잘하면 좋지만요.
(제 어머니는 3mm 정도 공간있으셨는데 최근 제가 옛날에 하신거 썩어서 떼고 제가 직접해드렸는데
엄청 공들여서 어머니 뿐아니라 저도 엄청 만족하지요.)
약간 갈고 하는 치료는 모양이랑 완성도는 좋지만 돈이 많이들고 어쨌든 갈아내는거고...
첨에는 본인이 모르고 지낼정도라면 그냥 두시는게 낫지않을까요??7. 이뿐이
'05.2.7 11:40 AM (221.150.xxx.101)다른이는 고르고 치열이나 이런것이 정상인데...앞이만 벌어졌다면..투명교정을 해보시지요?
투명한 장치를 꼈다 뺐다 하는건데요..한 6개월정도 끼시면 될껄여.. 꼈을대도 남들은 거의 알아보지 못하구요...또 필요시에 빼면 전혀 모르져...앞이만 벌어진 경우 아주 효과적이더라구요..
전 한번 교정했는데..앞이가 약간 틀어져서..현재 이거 하고 있는데..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교정 전문 치과에 함 알아보셔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133 | 결혼식에 11명의 친구가 와요...^^ 11 | 우주나라 | 2005/02/07 | 1,926 |
30132 | 며느리 수년차 되신분들... 27 | 며늘 | 2005/02/07 | 2,672 |
30131 | 아이들끼리 찜질방가는것.. 3 | 원두커피 | 2005/02/07 | 2,216 |
30130 | 내 게으름의 한계~~ 어디까지 갈것인가 4 | 안나돌리 | 2005/02/07 | 1,358 |
30129 | 저희 남편이가요~ 13 | m | 2005/02/07 | 1,893 |
30128 | 신당동 남산타운 아파트 어떤가요?? 12 | 집알아봐요 | 2005/02/07 | 1,668 |
30127 | Gmail 4분 초대-끝났습니다- 7 | infini.. | 2005/02/07 | 883 |
30126 | 모유수유중 도로연수 어케 하나요? | 재연맘 | 2005/02/07 | 885 |
30125 | 삼성 애니콜 핸드폰 밧데리만 구하려는데..(중고라도요) 4 | 맘 | 2005/02/07 | 886 |
30124 | 딸이 명문대 못갔다고 엄마가 자살을 했다네요. 16 | 나도엄마미워.. | 2005/02/07 | 2,635 |
30123 | 혹시 길음동이나 그 근처 사시는 부운~ 8 | 수박 | 2005/02/07 | 960 |
30122 | 궁금합니다^o^ 2 | 오~베이베 | 2005/02/06 | 886 |
30121 | 명절에 아이들 학교 빼고 시댁가기.. 7 | 불편한 마음.. | 2005/02/06 | 1,503 |
30120 | 벽지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2 | 111 | 2005/02/06 | 892 |
30119 | 아파트 꼭대기층 어떤가요? 11 | 꼭대기 | 2005/02/06 | 1,315 |
30118 | 코즈니 침구어때요? 4 | 침구 | 2005/02/06 | 903 |
30117 | 네이버 미즈네에서 잡지책을... 1 | 경연맘 | 2005/02/06 | 885 |
30116 | 신한생명 선전할때 나오는 노래 아시는분.. 1 | 아줌마 | 2005/02/06 | 885 |
30115 | 4,살 7살의 세뱃돈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7 | 외숙모 | 2005/02/06 | 999 |
30114 | 목동 쉐르빌 아는분 계세요? 2 | 곰순이 | 2005/02/06 | 992 |
30113 | 미국에서 결혼 풍습(?) 7 | 고민녀 | 2005/02/06 | 1,425 |
30112 | 삼성카드 보너스포인트 사용 질문이요.... 1 | 별하늘 | 2005/02/06 | 942 |
30111 | 돈이 없으면 치과치료도 못합니까?? 13 | 넘 속상합니.. | 2005/02/06 | 3,329 |
30110 | 용도에 따른 방벽지의 색깔이 있다던데?? 4 | 아이방 | 2005/02/06 | 926 |
30109 | 제안-비밀의 손맛에요... 2 | 요리초보 | 2005/02/06 | 1,331 |
30108 | 악연 21 | 허탈한아짐 | 2005/02/06 | 2,667 |
30107 | 남의 자식 키우기. 35 | 속상합니다... | 2005/02/06 | 2,946 |
30106 | 치아 메꿔보신분.... 7 | 이쁜치아 | 2005/02/06 | 889 |
30105 | 82쿡 회원님들 + _ + 9 | 『惡』ゐ.... | 2005/02/06 | 1,271 |
30104 | 13개월 아기인데 식탁의자 필요할까요? 7 | koalla.. | 2005/02/06 | 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