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원정혜씨 요가 강좌-그외 좋은 요가 강좌....
죽기 아니면 살빼기...체질부터 바꾸라면서 한의사가 요가를 권하네요....
원정혜씨 요가 강좌가 양재동에 있다는데, 혹시 아시는분 계세요?
현대백화점이나 신세계 등의 문화센터는 제가 시간이 맞지를 않아서
못들을거 같애서요...(수,목,토는 불가능) 즉 월, 화, 금만 가능하다는
것인데...
직장은 시내구, 집은 잠실이라서 아무래도 강남으로 추천해주시면 좋겠어요...
저렴하고 알찬 강좌를 아시면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1. 헤스티아
'05.2.5 10:18 AM (220.117.xxx.208)[홍익요가]가 좋다고 들었는데 청담에 지점이 있는것으로 알아요.. 검색해보세요^^ (앗 근데 가격이 저렴하진 않아요..)
2. 안나돌리
'05.2.5 11:33 AM (210.113.xxx.58)우선 한달부터 하시고 해보세요...
제 경험으론 요가는 인내를 요하더라구요..
제가 지구력이 있는 편이라 뭐든지 시작하면
잘하는 편인데... 요가는 한 20일 나가고 도중하차~~ㅜㅜ
다시 한번 도전해 보리라 하군있는데~~~3. 헤스티아
'05.2.5 12:33 PM (220.117.xxx.208)음 저는 집근처에서 한달,, 직장근처에서 두달째 총 세달정도 하고 있어요.. 일주일에 세번가구요..
세달정도는 지나야 좀 뭐가 된다네요.. (뭔지는 모름)
원래 요가가 명상수련의 방법으로 발전한 거니까, 운동목적으로만 하는건 아닌데,
지금 다니는 곳은 명상이나 수련보다는 그저 몸 동작에 촛점을 둡니다마는,,
그저 가까운데 다닌다고 지금 다니는 곳을 다닙니다.
하루의 스트레스가 쫙 풀리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이 좋아서,
(집에서 한다고 해도 꾸준히 하기 힘드니까요..)
3월부터 바빠지는데,
남편과 스케줄을 조정해서라도 일주일에 2번정도만이라도 계속다니고 싶어요..
여건이 되시면, 제대로 수련할 수 있는 곳에서 하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저는 지금 이 여건만으로도
감사하고 있지만요..
(홍익요가는,, 제 산후조리원 동기가 추천한 곳인데,,
검증된(?) 분들이 강사로 활동하시는것 같더라구요)4. 작은정원
'05.2.5 12:55 PM (211.104.xxx.194)헤스티아님, 안나돌리님 답변 감사합니다.
존 주말!!5. 요가
'05.2.5 3:04 PM (219.251.xxx.120)현대 천호점 변순미 선생님 강좌(주말: 인도에 유학도 갔다오시고 대학강의도 나가시는 분이예요.) 들었는데, 몸이 쫘악 풀리고 개운해지는 느낌이 들었죠.
그 뒤 이사가서 다른 지점,다른 선생님 강좌 들었는데, 그냥 미용체조하는 느낌만 들어 도중에 그만뒀어요. 강사에 따라 정말 차이가 나는구나 싶더군요.6. ..........
'05.2.5 3:07 PM (61.84.xxx.24)요가는 정말 정말 강사가 중요해요.요가가 단순한 운동은 아니쟎아요.
수련을 통해서...진실한 자기 마음을 만나는 것....그 순간의 정화됨..뭐 그런게 정말 중요한건데...
그런 걸 이루는 5가지 방법 중에 하나가...
그걸 이룬 사람을 바라보는 것 이랍니다.
즉..요가강사가 마음이 정화되고 수행을 어느정도 이룬 사람이라면....
그 요가강사와 한두시간 같이 땜내고 호흡하는 것 만으로도....
내 마음도 정화될 수가 있는거지요.
아무리 열심히 성심성의껏 따라해도..요가강사가 그냥 몸만 발달한 사람이라면...
나도 몸만 발달하게되는거구요.7. baawaa
'05.2.5 5:57 PM (61.42.xxx.233)비디오보다는 책을 권해드리고 싶은데요..
동작보다 중요한게 복식호흡과 단전(배꼽아래부분)이거든요..
이거없이는 요가라기보단 스트레칭이라할수있겠죠..
스트레칭도 좋지만 요가는 안에서부터 시작 되는 운동이라고 할수있죠..
온도는 좀 더운정도가 좋고요..편안한 복장으로..시간을 들여 해보세요..
주부들에겐 더없이 좋은 운동이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073 | 경비아저씨 선물로 뭐하면 좋을지.. 8 | 888222.. | 2005/02/05 | 1,164 |
30072 | 현석마미님, J님, yuni님, 라온님, 베네치아님, 두부맘님! 좀 봐 주세요 6 | 맘 | 2005/02/05 | 1,063 |
30071 | 송파구에 이사하고 싶어서요. 11 | 송파 이사 | 2005/02/05 | 1,230 |
30070 | 혹시 한국도자기 프라우나 가격이 어느정도 되나요? 2 | 궁금이 | 2005/02/05 | 920 |
30069 | 유통기한 3일 지난 햄... 4 | 건망증 | 2005/02/05 | 925 |
30068 | 시댁에 가면 먹을 것을 바리바리 싸주시는데요. 11 | 며느리 | 2005/02/05 | 2,012 |
30067 | 전 비행기를 못 타겠네요. ㅡ..ㅡ 11 | 공포 | 2005/02/05 | 1,062 |
30066 | 기억에 남는 명절선물로 뭐가있을까요? 2 | 보니 | 2005/02/05 | 921 |
30065 | 어제 사랑과 전쟁을 본후 1 | 이상해 | 2005/02/05 | 1,356 |
30064 | 비디오 테이프 재생 | 젠틀 | 2005/02/05 | 893 |
30063 | 원정혜씨 요가 강좌-그외 좋은 요가 강좌.... 7 | 작은정원 | 2005/02/05 | 1,150 |
30062 | 운전시내연수 할려고 하는데요.. 7 | kitty | 2005/02/05 | 894 |
30061 | 계절마다 벗겨지는 손바닥 8 | 듀오톤 | 2005/02/05 | 964 |
30060 | 거제도, 통영에 사시는 분들께 손뜨개 가르쳐 드립니다. 2 | 데굴이.. | 2005/02/05 | 910 |
30059 | 임신중의 요가 , 출산후 요가에 대한 비디오 테잎 구할 수 잇을까요 6 | 맘 | 2005/02/05 | 881 |
30058 | 의사선생님! 태아가 큰 편인가 봐요, 다이어트를 해야 하나요, 아님 운동? 11 | 맘 | 2005/02/05 | 895 |
30057 | 전에 좋은 팝송리스트 올려놓은걸 봤는데.. 3 | 로즈벨 | 2005/02/05 | 895 |
30056 | 저 졸업했어요!! 그리구요 소개하고 싶은 책 한권두요. 20 | 임소라 | 2005/02/05 | 1,330 |
30055 | 저같은 분 계신가요? 14 | 폐쇠공간공포.. | 2005/02/05 | 1,599 |
30054 | 새로 산 신발이 글쎄.. 1 | joon | 2005/02/05 | 879 |
30053 | 양재역에 아이들 데리고 갈만한 곳이요.... 5 | 이진희 | 2005/02/04 | 961 |
30052 | 드럼세탁기와... 2 | 인디고 | 2005/02/04 | 901 |
30051 | 외대앞 하숙방 구하기 6 | 행복이가득한.. | 2005/02/04 | 908 |
30050 | 세상에 이런 천벌받을 인간이 있네요. 9 | 너무 기막혀.. | 2005/02/04 | 2,611 |
30049 | 대구 코스트코!!! 1 | 대구 코스트.. | 2005/02/04 | 887 |
30048 | 애들 전학 시킬때 3 | 학부모 | 2005/02/04 | 901 |
30047 | 기부금 영수증.. 4 | 맑은하늘 | 2005/02/04 | 879 |
30046 | 코스코 양재점 다녀오신분 4 | 궁금이 | 2005/02/04 | 932 |
30045 | 단유할 때요.. 12 | 본 | 2005/02/04 | 988 |
30044 | 아짱님이 애기 낳았어요.,...^^ 61 | jasmin.. | 2005/02/04 | 1,9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