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내역부근 맛있는 점심 먹을수 있는곳..

[맛있는점심]

롯데백화점부근이 저의 회산데요..
회사사람들과 가면 매일 가던곳만가거든요..맛도없고..
담백하고 맛있는 백반집이나 아님 깔끔한 아무거라도
맛있는집 추천바랍니다.

[하늬맘]

양지마을 상가 2층에 황태집 무지 유명하다고..친구따라 가봤어요..줄서서 먹어야 하더라는.. ..
반찬으로 따라나오는 뚝배기 계란찜 예술이예요.

[teresah]

다운타운 베스피아 있는건물 2층에 호면당이라고 누들하고 롤 파는집있는데 그 곳도 괜찮구요
베스피아 건물 맞은편에 있는 건물인데 여기도 1층에 에릭스 스테이크 하우스라는 스테이크 집도 있고(점심은 싸답니다), 스시엔이라는 회전초밥 전문점도 있든데요

[orange]

롯데 앞에 JUN 이라는 롤 집이 있는데요...
에고.. 갑자기 식당 이름에 자신이 없어지네요... 죄송...
암튼 롯데 바로 앞에 있어요...
그 집 롤도 맛있고 일본에서 사왔다는 그릇들도 예쁘고 그랬어요....
점심엔 셋트메뉴도 가격 대비 좋더군요....
저는 볼케이노 롤이 맛있었어요... 샐러드도 좋구요...
우동도 맛있었는데... 쌀쌀하니 그 집 우동 국물 먹고 싶네요... ^^

[마타리]

수내역 근처 www bar있는 건물 2층에 누렁이와 꽃돼지가 있어요
그냥 작은 식당인데, 돼지불고기 정식을 먹었었는데요, 그냥 상추에 싸먹어도 되고
아님 밥과 함께 비벼서 먹어도 되는데(대부분 다 비벼 먹더군요) 친절하고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좀 멀지만 양지마을 금호상가 2층에 복탕, 아구찜하는 집도 맛있구요

[분당 아줌마]

수내역 근처는 너무 비싸요.
아파트 근처로 오면 싸고 맛있는집 많은데.
먼저 롯데 백화점을 기준으로 동쪽으로 오면 크리스탈 빌딩에 있는 낙지수제비집도 맛있어요. 요즈음 딱 제철이죠.
그 다음 청구 상가. 1층에 있는 '봉가진은 가격에 비해 음식이 너무 아님. 가야금 치는 분위기 좋아 하시는 분은 몰라도. 그 상가 2층. 궁정. 안 가본지 1년 지났는데 여기도 돌솥밥 시키면 반찬이 굉장히 많이 나와요. 이 집 상추겉절이가 참 맜있었던 기억이....
그 다음 금호 상가 하늬맘님이 말씀하신 집은 맛있는데 너무 기다려야 해요. 그 층 삼겹살집에 가서 고기 조금만 시키고 그 불판에 밥 볶아 달라고 해 보세요. 돌판을 긁어 먹느라 바쁘지요. 마타리님이 말씀하신 복집도 좋아요. 대구탕은 가격도 저렴했고 복수제비를 여자들은 좋아 하더라구요. 여름에는 상가 지하에 가서 빙수를 잡수세요. 싸고 맜있어요.
그 윗쪽은 생략 할께요.

[궁정]

아 저도 추천해드리려고 했는데 이름이 생각안났었는데.. '궁정'이네요 ^^;
저는 정자동 사는데 가끔 일부러 가서 먹곤했어요 예전엔 5천원이었는데 ..요즘은 모르겟네요
아주 푸짐하게 한상 차려준답니다.. 제 주위에도 (점심먹는 회사원들 포함) 여러명 추천해줫는데 다들 만족해했다는~

[달님안녕?]

제일은행 건너편 쪽에 칼국수 집 있는데,
식당도 아주 깔끔하고 친절하고 아주 맛있더군요.
이름이 뭐더라... 2층에 있었는데,,,
아, 명함을 찾았어요.
마실... 수내역 롯데백화점 1번출구 파리바게트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