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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 me ~~(변기가 막혔어요ㅠ.ㅠ)

모나 조회수 : 905
작성일 : 2004-12-25 08:04:44
변기위에 있던 조그만 프라스틱 조각(칫솔세워놓는 다리)이 빠져 버렸어요ㅠ.ㅠ
이런 경험이나 해결 방법있으신분 조언좀 부탁드려요,,
휴지만 내려도 막힌답니다.
IP : 220.75.xxx.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4.12.25 8:16 AM (211.191.xxx.251)

    철사로 된 옷걸이를 길게 펴서 저어보세요
    제가 해본건아니고 엄마가 하시는걸 본거 같네요

  • 2. 모나
    '04.12.25 8:29 AM (220.75.xxx.86)

    잘 안되더라구요..

  • 3. 예술이
    '04.12.25 10:37 AM (61.109.xxx.143)

    에고, 우리 집은 그저께 아들로미가 여행용 치약을 빠뜨린 후 물 내려가는 속도가 점점 느려지길래, 결국 사람 불러서 변기 뜯고 5만원에 해결했어요. 옷걸이로 걸린단들 턱이 있어 끄집어낼 수가 없으니 말짱 소용없구요. 흉한 꼴 보기 전에 해치우자 굳게 마음먹고 해결했습니다ㅠ.ㅠ
    수능본 아들로미가 가사일을 돕지는 못할망정 하는 일마다 사고를 치는군요-.-

  • 4. 콩콩이
    '04.12.25 10:56 AM (220.126.xxx.120)

    정말 난감하시겠어요.
    저는 칫솔 빠져서 혼자해결해 볼려고 철물점에서 변기 뚫는 긴 철관 사다가 해봤는데
    안돼고, 결국 사람 불렀지요.
    찻솔은 원래 거의 빼기 힘들어서 변기 교체해야 한다고 해서
    캄캄 했는데 다행히도 30분 만에 꺼냈지요.
    3만원 줬구요.(3년전)
    그냥 사람을 불러 해결하시는게 나을듯 ...
    장비 사면 그게 또 다 돈이잖아요?

  • 5. 헤스티아
    '04.12.25 12:54 PM (221.147.xxx.84)

    사람 불러서 해야 할 거에요... 저두 옷걸이 늘여서,, 고무장갑낀 손으로.. 온갖 짓을 하다가 간신히 뺸 적은 있는데,, 거의 운이었구요... 그저 사람 불러야 하는 일에는 부르는게 낫겠더라구요....

  • 6. 겐또의 여왕
    '04.12.25 8:38 PM (211.207.xxx.246)

    이사왔는데 한쪽 변기가 내려가다가 막히다가...전주인한테 물어보니 원래 그렇다며 잘 내려간다고
    가끔 막히면 뚫는 기계(?)로 몇번 해주면 잘 내려간다며...두고왔다고
    며칠을 버티다 결국 사람불렀는데 3만원(2004년)이고요 변기 안뜯고 해결해 주던만요
    빗이 나왔답니다. 얼렁 부르세요.

  • 7. 공손
    '04.12.25 9:12 PM (221.149.xxx.234)

    변기뚫는 기계? -_- 기구? -_- 그걸 사정없이 변기구멍에 대고 퍽 퍽 퍽 퍽 퍽 퍽 X 10 번을 눌렀다 뺏다 해보세요. 보통 그 까만 고무가 달린 그걸로 한번 뽕! 하면 펑! 하고 뚫리는줄 아는데 그것은 꿈의 궁전에서나 일어나는 일이구요
    실상은 변기물 튀기는 것을 온몸으로 맞으면서 -0- 그렇게 퍽 퍽 하다보면 물이 내려갑니다

    그게 안될땐 호스를 이용!
    호스를 깊이 넣고서 후~ 하고 부는 겁니다. 뱃속에 공기를 가득 머금었다가 호스에대고 단순간에 부는 것이지요. 잘못해서 마시면 -________- 낭패입니다.

    저 위의 방법으로 저는 잘 뚫었는데요 칫솔은 모르겠네요.....
    함 해보세요. 일반적인 변기가 막히는 이유에선 -_- 100% 뚫리거든요

  • 8. 김혜경
    '04.12.25 10:27 PM (211.201.xxx.72)

    사람 부르셔야해요..그런거 빠지면 기계로 뚫는 것 외에 방법이 없더라구요..

  • 9. 모나
    '04.12.26 8:01 AM (220.75.xxx.86)

    어제 하루종일 해보았는데 안되더군요..ㅠ.ㅠ
    오늘 사림부르기로 했답니다.
    일이 커지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 10. Terry
    '04.12.27 12:57 AM (221.153.xxx.163)

    변기 안 뜯고 해결되면 삼만원.
    뜯어야 되면 육만원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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