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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의 판매글들.
직접 만든거라고 수건이며 쿠션이며 올리시는데 싸이트 주소 버젓이 드러나 있구요.
엄연히 상업목적으로 판매하시는 다른 그릇들도 계속 올리시고
전에 어떤 분이 한번 지적도 하신 거 같은데.
한번 올리셨음 싸이트 가봐서 맘에 드는 게 있는 분들은 꾸준히 가보실텐데 이렇게 계속 올리시네요.
물론 저도 거기 가서 가끔 구경도 하고 살까..하던 물건도 있긴해요.
하지만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제품 관련된 거 말고는 올리시는 글도 없구요
오늘도 업종전환한다고 레녹스 판매 글 올리셨는데,
싸이트에 계속 그릇종류 팔고 계시고 싸이트 문닫는 것도 아닐텐데
이런 건 본인이 운영하시는 싸이트에 올리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여기서 좋은 정보 얻어서 구매하기도 하고, 구매는 안해도 참고하고 알아두기도 하고 하지만
한분이 지속적으로 홍보 , 판매 글 올리시는 건.. -_-
그리구 벼룩이나 이런 글은 살림돋보기 보다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게 차라리 적당하다고 생각돼요.
살다보면 벼룩으로 팔기도 하고 또 싸게 구매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살림돋보기에 어떤 땐 벼룩글만 몇 개씩 연이어 올라오면 보기 좋진 않거든요.
파는 게 많으시면 개인 블로그나 홈피에 링크하시면 될테고 한번만 올리시면 될텐데.
어차피 여기 벼룩 게시판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묻어가며 올리는 거라면
각자 알아서 자제도 하고 요령껏 올리고 그래야하는 게 아닐까요.
그냥 제 생각엔 그러네요...
1. .........
'04.12.15 4:55 PM (210.115.xxx.169)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상업사이트를 계속..
그런데 게시판에 올리면 익명을 이용하여 험한소리도 마구하니까 그러시겠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
살림돋보기에 이름걸고 올리면
자신의 이름걸고는 싫은 소리 하기 어려우니까 다들 좀 잠잠하신거구요.
님도 아마 그래서 익명으로 이곳에 올리셨을 것도 같구요.
그런데 사실 물건 팔려고 닉네임 바꾸어 살림돋보기에 올릴 수도 있는 거지요.
자신의 이름 드러내기 싫어 닉네임 바꾸어 싫은 소리할 만큼 부지런 한 사람도 없고......
언제가는 이런 내용올라올거라 생각했어요.
아마 다른 많은 님들 생각도 같은 생각일 거예요.
벼룩시장은 폐단이 많다고하니 그것도 그렇고.....
그래도 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더 낳을 것 같은데
물건 올리는 입장에서는 안그런가 봅니다.2. 경험하나
'04.12.15 5:30 PM (218.52.xxx.168)벼룩에서
필요한 물건 사시는 분들
82회원이니까 하고
너무 순수하게 접근하지 마세요.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세요.
별로 순수하지 못하신 분도 있더라고요.3. 저도..
'04.12.15 6:06 PM (221.163.xxx.24)한마디 할까 하다가 그냥 지나쳤는데...
상업성이 너무 다분한거 아닐까요?
사이트 주소 있는 사진 올리는건 한번 와달라 그 뜻 아닙니까?4. 나두
'04.12.15 6:09 PM (147.6.xxx.194)저두 앤데코는 정도가 심하다 싶어요.
첨엔 이쁘네 했다가 이젠 왜 또? 라는 생각만 들어요.-_-5. 그냥...
'04.12.15 6:31 PM (211.207.xxx.226)그냥 놔 두세요.^^ 여기82쿡처럼 자정작용이 원활한 사이트도 드뭅니다. 그만큼 회원들의 수준이 높다고 봐야겠죠. 어차피 사람은 거기서 거기... 느끼는 건 다 비슷하답니다. 성토하지 않아도 웬만한 분들은 알아서 피하거든요. 또 그런 속에서 간혹 진주도 발견하는 거고요.
다만 그런 글들로 자꾸 페이지가 넘어가는 게 개인적으로 좀 아쉽고 82쿡에도 약간의 피해(?)를 주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해요. 하지만 그건 비단 물건 팔려는 분들 뿐만은 아니죠. 아무사연도 노력도 없는 단 한줄의 질문 하나 덜렁~ 올리는(전혀 지난 정보 찾아보지도 않고, 정보 내 놔라 식의...) 기본 예의를 갖추지 못한 분들도 간혹 눈에 띄잖아요. 물론, 그분들이 고의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성격상 길게 글을 못 쓴다거나 또는 인터넷 매너를 전혀 모르는 분이라거나...
아무튼, 어떤 목적으로 글을 올리든 적절한 예의와 눈치, 그리고 글 올리기 전에 다시한 번 본인 글이 여기에 적합할 것인가... 에 대해서 한번쯤 돌아보는 최소한의 성의가 있다면 큰 문제는 없으리란 생각을 합니다.6. 저도 한마디
'04.12.15 7:01 PM (172.190.xxx.181)이걸 기회로 혜경 선생님께 건의 드리고 싶어요.
글을 클릭했을 때, 글이 나오는 화면에 보면 이름/홈페이지/제목/글내용 같은 것들이 뜨잖아요.
그 화면에서 홈페이지 항목을 안 보이게 처리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앤데코 뿐만이 아니라, 은근히 자기 사이트를 홍보하는 듯한 글들이 좀 많은 것 같은데요.
이런 식으로 홈페이지 링크를 안 보이게 해 두면 훨씬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우리 모두 여기 82쿡에서 만나는데 굳이 다른 홈페이지 링크가 필요할까요?
정 홈페이지 링크를 알리고 싶다면 본문에 넣어도 되는 거구요.
그렇게 해 보면 이제 알게 되지 않을까요. 누가 광고를 하고 싶어서 들어오는지...7. ㅋㅋ
'04.12.15 7:38 PM (218.145.xxx.84)저도 그냥...님처럼 82쿡의 자정작용을 믿습니다.
너무 노골적인 상업성 광고야 좀 그렇지만,
정말 진흙속의 진주를 발견하기도 하는거니까요...8. 김혜경
'04.12.15 8:02 PM (211.178.xxx.207)전, 우리 82cook의 힘을 믿습니다. 옥석을 가려내는 눈, 자정작용...그래서 가능한 한 자율적으로 돌아가도록 하고 있는데요...
저도 한마디님의 건의 심각하게 고려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상업사이트뿐아니라 블로그 주소도 올릴 수 없게 되서, 그게 맘에 걸리네요.
몇몇 상업사이트때문에 더 많은 우리 회원들의 블로그주소가 사라지게되는게 좀...
암튼 제가 요새 이 문제 고민 많이 하고있거든요....그 점만 좀 헤아려주세요.9. ,,,,
'04.12.16 7:46 AM (211.178.xxx.25)저도 82만 믿고 회원도 그리 순수할거라 믿고 물건 돈먼저 원하는대로 덜컥 보내고
받아보니 황당 깨지고 닳아빠진 매트,,,,모두 내맘같을거라 믿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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