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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번개 합니다.

김민지 조회수 : 2,025
작성일 : 2004-11-24 11:20:38
  애살덩이님의 출현으로 울산번개 탄력받아 드디어  하게됬네요.
  많은 참석 부탁드리구요.

  시간: 11월 26일 (금요일). 늦은 저녁 6시 30분
  장소: 송강정 (세이브존 뒤쪽 강변도로변)
  
  * 애살덩이님도 참석예정이오니 많이들 오세요.
IP : 203.249.xxx.1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봉처~
    '04.11.24 11:34 AM (220.94.xxx.194)

    그 불륜일로 기자나 잡지사 고발했다는 내용 있으면 믿겠네요.

  • 2. champlain
    '04.11.24 11:55 AM (66.185.xxx.69)

    좋으시겠다..
    번개 소식 기다리고 있을께요..
    민지님~~
    사직 팍팍 찍어서 올려 주셔요~~

  • 3. beawoman
    '04.11.24 11:56 AM (211.229.xxx.41)

    머리 묶어서 안 이쁜 건.. 얼굴형이 예쁘지 않기 때문일 거예요. ㅠㅠ

  • 4. 핫쵸코
    '04.11.24 12:28 PM (218.237.xxx.140)

    울산팀 번개하시네요..좋으시겠어요^^
    민지님 봉처~님 안녕하시죠~~
    센스만점인 애살덩이님도 뵙구싶고....그외 울산사시는 님들도 뵙고싶고...
    저두 가고 싶네요^^~

  • 5. 봉처~
    '04.11.24 12:29 PM (220.94.xxx.194)

    beawoman님 핫쵸코님... 저두 뵙고 싶은데... ㅎㅎ
    담에 울산 번개때는 오셔요~~

  • 6. 미스테리
    '04.11.24 12:36 PM (220.118.xxx.110)

    잼있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 7. 햇님마미
    '04.11.24 1:15 PM (218.156.xxx.121)

    저 고향이 울산이에요...
    고향생각 무지 나네요...
    후기 빵빵하게 올려주세요^*^

  • 8. 보리수
    '04.11.24 1:28 PM (222.119.xxx.172)

    안냐하세요. 울산의 보리수입니다. 결혼 7년차이지만 살림도 별로고 직장생활도 별로고 육아도 별로입니다. 너무 별로라서 항상 눈팅만하지요.

    정말 참석하고 싶은데, 딸린 애(6,4세)가 둘이라서,,, 금방 시어른한테 전화했다가 물어도 못보고 끊었답니다. 애들 해결되면 꼭 참석할께요.

  • 9. 애살덩이
    '04.11.24 1:40 PM (218.36.xxx.200)

    두상이 이쁘면 뭘 해도 이쁘고 아니면 그에 맞게 이쁘게 하면 되고!

  • 10. 프리지아
    '04.11.24 3:41 PM (211.106.xxx.205)

    동구 사는데 저도 딸린 식구덜(5살,3살)땜에 참석은 못하겠네요
    모이시는 분들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

  • 11. 선화공주
    '04.11.24 4:46 PM (211.219.xxx.163)

    좋으시겠다..^^
    이 깊어가는 가을에 분위기 있는 아름다운 만남 되시어요!~~~

  • 12. 프림커피
    '04.11.24 6:36 PM (203.235.xxx.30)

    오잉~부러워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 13. 해바라기
    '04.11.24 7:49 PM (218.235.xxx.196)

    저도 참석합니다...조금 늦을지도 모르겠어요
    기다려주실거죠 벌써부터 심장이 콩닥콩닥...

  • 14. 미지로
    '04.11.24 8:14 PM (219.253.xxx.84)

    활동않는 유령회원?이지만 번개에는 꼭 참석하고싶은데 프리지아님처럼
    우리 애들도 아직 어려서....아쉬워요
    저역시 애살덩이님의 살림센스에 감동먹고 있어요
    여러님들과 얼굴공유..마음공유..정보공유..하고싶은데.......
    좋은시간 되시길~

  • 15. 보들이
    '04.11.24 8:27 PM (222.101.xxx.139)

    부~~럽~~다

  • 16. 채유니
    '04.11.24 9:24 PM (211.61.xxx.41)

    경주양남이여요. 저도 좀 끼워주이소...

  • 17. rang
    '04.11.24 9:32 PM (211.221.xxx.243)

    저도 유령(?)인데...^^ 금욜은 꼭 참석하고 싶어요...용기 불끈내어 가야쥐~^^

  • 18. .........
    '04.11.24 9:41 PM (211.54.xxx.224)

    [송강정]하니 생각나네요.
    20여년전 [현대중공업] 정문 앞에 있던 불고기집이요.
    그 집 외손녀와 무척 친했는데.... 지금은 어디 사는지도 모르구요.
    그 친구 늘 불고기만 도시락으로 싸 왔었죠.
    그 [송강정]이 시내로 나온건가요?
    참석하고 싶지만 서울에 살거든요. 고향이 울산이죠.
    늘 그립습니다.
    [송강정]과 쌍벽을 이루던 [대수정]도 생각 납니다.
    부모님과 자주 외식 했던곳이라서요.
    즐거운 번개 모임 되십시요.

  • 19. ^^
    '04.11.24 10:30 PM (203.240.xxx.130)

    제 고향도 울산이에요~^^
    지금은 서울에 있지만 친척들 모두 울산에 사시는데..
    송강정..
    가봤던 기억이 있어요..
    거기 맛있는데.. ㅋㅋㅋ
    좋은 벙개되세용~~ ^_____^

  • 20. 꼬금아
    '04.11.24 10:33 PM (221.162.xxx.138)

    저도 거의 유령회원이고... 금요일 번개에는 시간이 저녁대라 애 셋 있어서 못가는데...
    그래서 그냥 조용히 있을려고 했는데 윗글 쓰신 .......(점이 몇갠지 헷갈림 ^^;)님의
    그 [대수정]이 절 가만있지 않게 하네요. ㅎㅎㅎ 20여년전에 대수정에서 냉면 세숫대야만한
    그릇에... 정말 맛있었어요.

  • 21. 알콩달콩
    '04.11.25 12:01 AM (211.205.xxx.244)

    울산님들!!
    드디어 만남을 갖게되는군요.
    여러분의 관심속에 모임이 빨리 진행되어 흐믓합니다.
    즐거운 만남을 기대하며.....

  • 22. 이애정
    '04.11.25 12:21 AM (211.215.xxx.170)

    울산도 드뎌 벙개를 하는군요.
    눈팅만하는 유령회원인데, 정말 부럽네요. 참석가능하신 분들...
    전 늘 야밤에 일하는 아줌이라서 못가겠네요. 으~ 부러봐라...

  • 23. 에밀리
    '04.11.25 3:05 AM (218.153.xxx.200)

    좋으시겠다....T.T

  • 24. cinema
    '04.11.25 5:41 AM (24.237.xxx.120)

    재미나ㄲㅔㅆ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그 유명한 애살덩이님도 보시고..ㅎㅎ

  • 25. 김혜진
    '04.11.25 10:24 AM (220.163.xxx.59)

    에구~~ 내가 부산에 살때 번개를 때리시지용~~ㅠㅠ
    울산이 아니라 서울에서 번개를 때렸어도 갔을 겁니다.
    근데, 울산이라니.......... 부러워용~~ 3년뒤 부산가면 꼭 참석 할께용~~
    멋진 모임 가지시고, 사진 대따 많이 올려주세요~~ ^^

  • 26. 상우조아
    '04.11.25 11:37 AM (211.106.xxx.62)

    드뎌~~번개공지가 떳네요!! 전 부산이지만 휭~~하니 달려가겠습니다.

  • 27. 김민지
    '04.11.25 1:21 PM (203.249.xxx.13)

    rang님. 채유니님!!!
    쪽지좀 열어봐주세요.

    그리고 오시지 못하는 울산에 유령회원님들!!!
    누가 계시는지 이름한번 올려봐주세요.
    두꺼운 걸루요...^^
    나중에 좋은 모임이 생기면 연락드릴께요

  • 28. 셔나
    '04.11.25 1:31 PM (211.173.xxx.246)

    저도 가고 싶지만.. 신랑은 그날 없고.. 돌도 안된 아가 업고 가려니.. 엄두가 안나네요..
    어휴...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번개사진 꼭 올려주세요

  • 29.
    '04.11.25 2:29 PM (210.183.xxx.41)

    저도 울산 옥동에 살고 있습니다 맘은 간절하지만 늦게까지 근무를 하는 터라
    아쉬움이 큽니다 재미난 얘기, 사진들 많이 올려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30. 예진모친
    '04.11.25 2:34 PM (210.182.xxx.59)

    좋은시간 가지세요^^]
    후기사진 정말..많이 올려주시구요!!

  • 31. 노란사탕
    '04.11.25 3:19 PM (220.72.xxx.4)

    저두 울산에 있습니다. 이번엔 못가지만 담엔 꼭 가고 싶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32. 빼빼로
    '04.11.25 3:59 PM (219.251.xxx.211)

    어머...모르고 지나칠 뻔 했어요.
    한참만에 왔는데...운이 좋은데요.ㅎㅎㅎ
    꼭 참석할께요.^^

  • 33. 테라코타
    '04.11.26 12:03 AM (211.58.xxx.221)

    저는 얼마되지 않은 회원이지만....'울산에 살거든요,
    그래서 꼬옥~ 가고 싶네요,ㅎㅎ
    친한~언니가 소개해서 들어왔는데...
    아마 내일 무슨일이 없으면 그 언니랑 참석하고 싶네요.
    조금 낯설겠지만,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 34. 언제쯤이면
    '04.11.26 11:29 AM (211.44.xxx.19)

    그러고 보니 저도 유령회원이네요
    울산살다가 얼마전에 이사왔는데...
    더구나 친정근처에서 하는 모임이라 더 가고싶은데...
    참석은 못하지만 재미나게 보내세요
    후기 기대할께요

  • 35. 보리수
    '04.11.26 11:51 AM (222.119.xxx.218)

    와우!보리수 참석합니다.
    시엄니 아파트로 와 주신다네요. 이렇게 좋을때가!! 룰루룰루.. ^^
    꽃단장하고 저녁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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