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받을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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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께서 종로에서 가게를 하셨어요.  2000년 11월부터 2002년 11월까지 계약을 했는데
어머님이 2003년 2월까지 하시구 나가겠다구 하니 계약 만기 한달전에 얘기안하구
계속 장사를 해서 자동연장이 돼서 못빼준다구 했나봐요.
그 가게가 2000에 월 90이였는데 가게가 앞으루 잘려져 나간다구 해서
500에 월 25만원에 다른 사람이 들어왔는데 안낸 월세 300을 제하구 1700을 줘야하는데
보증금으루 500밖에 안받았다구 500주구
2002년에서 2년뒤인 올해 11월 나머지를 주기루 각서갔을걸 받아오셨는데(도장 찍구 언제준다)
문젠 11월3일 그 날이 됐는데두 줄 생각을 안하는겁니다.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민사재판이나 이런거 해야 받을수 있나요?

시어머님이 가게를 하는중에 도로가 나서 가게가 잘린다구 시에서 보상금이 나왔는데
(800정도) 그걸 가게 주인이 받았는데 시에선 가게하는 사람이 나중에 권리금 못받구 나가니까
그 보상차원이라구 해서 집주인과 싸워서 어머님이 받아오셨어요.  엄청 어렵게..
그때두 보니 보통사람은 아니다. 라구 느꼈구요.
그 일루 더 오기를 부리는거 같기두 하구요.

사실 요새 음식점하는 사람들 다 어렵잖아요.
집에 아픈 사람이 있어서 그날만 기다렸는데.
어떻게 받을 방법이 없는지 리플좀 달아주세요.

제가 쓰구 나서 봐두  좀 어려운 내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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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사나 전문적인곳에 가서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