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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경련이...

죽겠네 조회수 : 861
작성일 : 2004-11-06 11:19:52
지난 2월달에 처음 위경련이 일어나서 큰 고생 했었는데요.
요사이 또 위경련으로 죽을 지경이예요.
어제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도 먹고 있는데 별로 좋아지는것 같지않아요...
이따 오후에 다시 병원엘 가야 하나....
혹시 저처럼 고생하신분 계세요?
효험있는 민간요법 같은거 없을까요? 아주 죽겠습니다...엉엉..
IP : 220.90.xxx.1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트조아
    '04.11.6 11:53 AM (219.250.xxx.15)

    제가 3년 고생했었어요.
    전 저녁에 해 질무렵되면 겁나서 과장 조금 보태서 벌벌 떨었어요.
    아플려면 저녁 5시무렵부터 살살 아프기 시작해서 새벽이면 응급실 가서 주사 맞고
    새벽 5시쯤.. 주사 다 맞고 새벽의 여명을 보면서 남들 출근할때
    통증으로부터 겨우 풀려난 후줄근한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오곤 했었어요.

    우선.. 마음을 바꿔야해요.
    뭔가 정신적으로 힘든일이 있거나 신경이 남달리 예민한 경우거나..
    병원에서 주는 약 꼬박 꼬박 먹어야 하고.. 전 그 허연약은 안 먹었어요.
    이게 비위 상하고 또 오래 먹어서 좋을것 없다고 하더라구요.

    먹는것 좋다는것은 다 먹어봤는데 제 경우엔 먹는 숯가루, 따끈하고 진한 매실차
    운동 , 반신욕
    그리고 가끔 3일간 물만 먹기.. 이 경우엔 다음날 하루는 꼭 죽만 드세요.

    경련이 심해서 며칠 아무것도 못 먹는 상황에선 율무죽.. 율무가 꺼끌거리고 입자도 커서
    죽이 될까 싶은데 물 많이 넣고 푹.. 아주 오래... 고기 고아준다는 기분으로 하여간
    푹 퍼질때까지 끓여서 이걸 먹어요.
    율무죽은 주위의 권유로 먹어봤는데 효과 있더군요.
    다른 죽보다 전 이게 더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죽 많이 먹지 마세요. 위가 무력해 진답니다.

    그땐 삽겹살 한번 마음 놓고 먹는게 소원이었는데.. 지금은 그때의 보상심리인지
    식탐이 늘어서 .. ㅠ..ㅠ
    그래도 나 소화 다 됬어요 ~~~ 이러면서 씩 웃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급하게 마음 먹지 말고 꾸준히 일년 이상 한다 생각하고 해보세요.
    도움이 됬기를 바랍니다.

  • 2. 헤세드
    '04.11.6 12:31 PM (211.114.xxx.233)

    우리애들 고모부가 딱 그런 경우인데요...데굴데굴 구를 정도였다니 말다했죠..
    여름휴가때 만났다는데 너무 좋다고 마를 권하더군요..
    그때까지 마에 대해 전혀 무관심하고 통 정보가 없었는데 남자들한테도 좋다해서 구해서
    (물론 상품정보는 여기서 얻었죠) 우유넣고 갈아서 아침대용으로 먹고 있습니다.
    전 위경련 한번도 앓아본적은 없어도 가끔 빈속에 빵이나 뭐 잘못 먹으면 속이 엄청 쓰렸거덩요. 몇년 전부터 그런 경향이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위염이라 하드라구요...
    근데 약먹을때 뿐이구요 쉽게 치료가 되지 않드라구요...
    근데 저 정말 놀랐어요. 속이 넘 편하고 여름방학부터 지금까지 쭉 먹고 있는데 지금까지
    속이 안좋다 뭐 그런적 한번도 없답니다.
    울 남편 아침 안 먹으면 출근 못하는 과인데 울남편도 마간것 한잔 토마토나 사과 한개 이렇게
    먹는 식생활로 바뀌었다지요..밥 먹은것 보다 더 든든하거든요
    알고보니 일본에서는 예로부터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랍니다 마가..
    속는셈치고 꼭 한번 드셔보세요 정말 짱입니다.
    제가 원래 한소심해서 어지간히 좋아도 남에게 잘 권하지 않는데 여름방학 이후로
    마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 여기 직장 동료중 몇사람도 먹고 효과 봤구요..
    가격도 결코 비싸지 않습니다.

  • 3. 김숙
    '04.11.6 5:22 PM (211.179.xxx.61)

    제가 한2년 잊을만 하면 그게 왔어요
    응급실을 몇번갔는지....
    아들아이가 나중에 그 병원에 기부한대잖아요
    어느정도냐면 세수를 하다가 갑자기 그상태에서
    못움직이는거예요
    경련이랄까
    굳어진것 같은
    그 아품 어떻게해요 빨리 극복 하셔야 할텐데
    전 그때 요가를 했는데 한분이 매실사이다 먹어보라며
    갖다주시데요
    매실담은거요
    그 뒤로 전혀 그증상이 없어졌어요
    거짓말처럼
    매실마니아가 됐잖아요
    아들애가 엄만 매실 매실 만병통치약이냐고
    했거든요 지금은 속이 좀 불편하면 엄마 매실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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