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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항생제 조회수 : 883
작성일 : 2004-10-30 11:10:20
죄송해요. 여긴 의사선생님도 있는것 같은데 물어봐도 될런지.......

두돌안된 아인데 손가락 수술했어요  항생제를 2주정도 맞아야 한데요.

괜찮을까요?  하루 세번 주사로 맞고 있는데 그래서 퇴원도 안되구요.

주의에선 너무 많이 맞아도 안좋다고 하는데 괜히 수술부위에 염증생기면

안될것 같기도 하고... 누구 경험하신분이라도....
IP : 211.253.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4.10.30 11:26 AM (211.252.xxx.1)

    어떤 수술을 받았는지...
    혹시 뼈에 감염의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항생제를 오래 쓰기도 합니다.
    감염으로 인해 골수염이 생길 위험이 있다면 말이죠.
    주위 의사 아닌 분들 얘기에 넘 신경쓰시지 말고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치료 잘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2. ..
    '04.10.30 11:57 AM (211.223.xxx.67)

    항생제는 어정쩡하게 맞으면 균에 내성만 생깁니다.
    일정기간 쓰셔서 완전히 균을 죽이는게 중요합니다

  • 3. 엘리사벳
    '04.10.30 12:13 PM (211.212.xxx.235)

    제가 답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요....

    항생제가 나쁘다는건 모두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부위때문에 투여를 해야 한다면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생제 내성보다도 더큰 병을 키울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 4. 선무당
    '04.10.30 1:13 PM (211.225.xxx.47)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말이..괜히 있는게 아니겠지요?
    아이가 수술받았으면..주치의 샘이 있는데..
    하라는 대로 해야지요.
    항생제가 무조건 나쁜게 아니랍니다.
    윗분들 말씀이 맞습니다.

  • 5. ....
    '04.10.30 2:46 PM (211.186.xxx.21)

    어떤 수술을 받았죠?

  • 6. 익명
    '04.10.30 10:17 PM (211.224.xxx.166)

    하이고~~ 저도 사실 의사 좀 불신하는 편인데요.
    하지만 의사말을 따라야 할때도 있고 소신있게 해야할때도 있는데
    그건 원글님이 판단하셔야 하지만요.

    작년쯤인가 좀 끔찍한 얘기를 옆집 애기엄마에게 들었는데요.
    자기 형님(남편의 누나)이 공장에서 일하다가 손가락을 다쳤대요.
    그래서 그걸 수술했었는데 병원에서 약도 많이주고 물에도 넣지 마라고 했답니다.

    근데 이 아짐이 답답하니까 목욕탕 가서 물도 묻히고
    항생제 같은것도 많이 주니까(남들이 안좋다니까) 맘대로 복용을 중단하고
    그랬대요.

    그리고 지방의 작은병원이니까 의사 비슷한 사람이 치료도 하고 그랬나 봐요.
    얘기 들어보니까 좀 황당하던데요.
    근데 그 아짐 지금 다친 그 손가락 거의 못쓰게 됐나봐요. 구부리지도 못하고.
    큰 종합병원 가도 이미 치료 시기가 늦어서 손도 못쓰고 ..... 그런일도 있대요.

  • 7. 쵸콜릿
    '04.10.31 2:19 PM (211.35.xxx.9)

    의사말 들으세요...전 의사를 신뢰하는 사람입니다만
    의사말들어서 여태까지 손해본거 하나도 없습니다.
    선무당이 사람잡습니다.
    의사라고 그 약쓰고 싶어서 쓰는거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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