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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고구마 사랑으로 봐주셔서 고마워요~~

강미숙 조회수 : 876
작성일 : 2004-10-30 06:51:23
저 여기에 고구마추천하구선 그동안 얼마나 나름대로 고심했는지
이제 맘 편합니다.
그동안 다른분들이 추천하시는 정보보고 긍정적이기두 하구
정말 믿어두 될까하고 믿음 못갖기두 했는데
이번에 82여러분들에게
사람사는 정 많이 배워가서 고구마소개한거 보다 가장큰 사랑 배워갑니다.

다시한번 임실고구마사랑으로 관심가져주신분들 고맙습니다.
그 사랑으로 고구마 다 동이 났다고 하니...
고구마구입하신 분들 맛있게 드시구요,
저두 호박고구마 황금빛돌때 구워서 사진 올려볼께요.




IP : 211.200.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초장2
    '04.10.30 8:33 AM (61.81.xxx.238)

    강미숙님 넘넘 감사드려요....
    덕분에 좋은 사이트도 알게되고.....
    아지매들의 풍성한 사랑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자기 일처럼 팔 걷어부치고 힘써 주시는 여러분들로 인해서 참 행복했답니다.
    우리 사회에 아직도 이렇게 포근하고 따뜻한 사랑이 있구나... 하면서요..
    저는 오늘도 아침을 고구마와 사과몇조각으로 때웠습니다.
    어떤것은 노~랗다 못해 주황색이 되어있고, 또 어떤것은 아직 노랗고 물기도 별로 없더라구요.
    아시죠~ 더 놓아두면 맛나게 된다는것...
    미숙님, 글구 82식구들 정말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2. 뽀삐
    '04.10.30 10:06 AM (211.204.xxx.144)

    저두 덕분에 고구마 한박스 쟁여놓고(?)
    아주 흐뭇하답니다. ^ ^

  • 3. 지나가다
    '04.10.30 4:38 PM (221.151.xxx.212)

    솔직히 믿고 먹을거리만 있다면 언제든 이렇게 직거래 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호박고구마는 넘 맛있어서 전 다른곳의 호박고구마를 구입했지만 푸른초장님네 고구마도 내년에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푸른초장님의 부모님도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 4. 아임오케이
    '04.10.30 11:03 PM (222.99.xxx.27)

    저도 고구마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맛있게 잘먹을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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