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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집에 잇으면 먹고 싶은게 많은거죠?
이상하게도 끊이 없이 뭐가 먹고 싶네요
임신은 절대 아닌데 먹고 나서도 또 과자라도 먹을까
모 먹을꺼 없나
이젠 커피도 다 마시고 먹을게 없는데도 정말 군것질거리만 생각나고 미치겟네요
큰일이에요
한달 사이 5킬로는 늘엇는데도 이상하게 뭔가 먹고 싶은 욕구가...
욕구 불만 같은거 있어도 그럴까요
스트레스 그런거 때문에 먹게 되는건지..
신경쓰이면서도 또 먹고 싶어요
저 어쩜 좋죠
1. yuni
'04.10.25 5:28 PM (211.210.xxx.21)스트레스 때문에 폭식하는 경우 분명있죠.
전 스트레스 쌓이면 못먹는 편인데 제 친구중 한 아인 끊임없이 먹거든요.
제 기억으론 여기 82식구중에도
스트레스로 결혼후 체중이 20킬로이상 늘었다는 분이 있었어요.2. 레몬트리
'04.10.25 5:29 PM (211.225.xxx.119)천고마비...하늘은 높고..손발이 마비되는 계절이라잖아요.(너무 살쪄서..손발이 마비) ㅋㅋ
저도 자꾸 먹는게 땡기더니..몸무게가 왕창 늘었네요.
겨울이라..땀흘릴 일도 없는데...
지금 2004님 고구마..구워 먹는중 ..
내 살아생전에 이렇게 달착지근한 고구마..다시 또 먹어볼수나 있을런지..-_-;;3. 하루나
'04.10.25 5:55 PM (211.217.xxx.3)저도 그래욧...엉엉...ㅠ_ㅠ
요즘은 그나마 감기에 걸려서 조금 자제중... 그래도 사진을 보면 군침이 쭈르르...
살안찌고 포만감 넘치는 간식 없을까요? 뻥튀기는 입천장이 약해서 못먹구...잉...4. 로렌
'04.10.25 6:04 PM (211.53.xxx.176)식욕을 조절하는 홀몬이 있대죠 ...아마 ...
우리몸의 지방을 체내연소 시키는 홀몬도 있구요
체내에 여러가지 홀몬 ( 몇가지라더라 ? ) 이 적절히 분비 되는게
건강에 참 중요한거 같아요 ...
예를 들어 ,, 꽤 식사량이 많은데도 지방으로 축적이 안되는 체질은
체내에 지방을 자연연소 시키는 홀몬이 충분히 분비 되는 축복 받은 체질이겠죠 ...부러비 ~5. 천사댁
'04.10.25 6:13 PM (218.48.xxx.19)어쩜 저랑 같으세요,,, 특히 컴을 보고 있으면 군것질이 더 떙기죠. 계속 먹으면서...
덕택에 바지들만 빵빵해 지는 거 같아요, 오히려 나가면 괜찮은데, 집에서 컴만 보면 뭔가가 떙겨요. 요리 싸이트 보면 더 하구요.^^6. 알로에
'04.10.25 6:17 PM (218.154.xxx.135)제가 요새 그래서 미치겠다니깐요~
왜이렇게 막 땡기죠??
참내 진짜누가 보면 몇개월이냐고 물어볼꺼야요 뱃살까지 출렁거리고 ㅠ.ㅠ.
제입에 맛없는게 뭐가있을까마는 왜이리 땡길까나...7. 헤르미온느
'04.10.25 8:08 PM (211.181.xxx.28)저는 너무 심해서 못참겠을때 양치질을 해버려요...그러면 한 한시간은 잊어지더군요...^^;
8. 아기와 나
'04.10.25 10:38 PM (61.74.xxx.109)저는 양치질후 "먹고 다시 양치하지, 뭐" 이러면서 먹는답니다. 흑흑
특히나 이 야밤한 시간에 과자나 케잌과 우유 먹으면서 82를 누비는게 요즘 스트레스 해소법이지요.
먹으면 무지막지하게 살이 빠지는 과자 같은 건 없을까요?9. 헤르미온느
'04.10.25 11:17 PM (211.181.xxx.28)먹으면 살빠지는 과자는 구름과자밖에...ㅋㅋ...
건강도 덩달아 무지막지하게 나빠지겠지만.....=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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