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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로그아웃님부터 자성하세요

이제그만~ 조회수 : 893
작성일 : 2004-10-05 09:12:02
남글을 비판하기에 앞서 그 사람의 상황을 제대로 알고 글을 썼으면 합니다

제가 보기엔 덤 오바하신듯하네요
분명 원글녀가 흥분해서 앞뒤 상황을 제대로 안 썼다고 말했고 친정엄마가 음식안한다고 했던것도 아닌데 다들 흥분하셔서 그렇게 글을 읽으셨네요

전 시댁이라고 해서 며느리는 다르게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물론 이말 동감이지만요
여기 게시판 글 읽다보면 남들은~ 친정가면 편하게 있다가 오던데~ 새언니가 어쩌구저쩌구 이야기를 하면서 왜 이렇게 말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글구 친정엄마 그래도 외숙모들이랑 삼촌들사이에선 가장 어른같은데 어른으로 그런 따끔한 소리 할 수 도 있는겁니다
제가 보기엔 외숙모들이 더 4가지가 없습니다

그냥 바로 그 상황만 생각하지마시고 한번 보세요
시댁어른 생신 할 수도 있는거구 글구 제가 보기엔 그때 외숙모들 자식들이 초등, 중등생이라고 했는데 그럼 나이도 그리 많은것도 아닌데 시댁에 와서 그렇게 했다는건 좀 우습군요

그럼 여러분도 원글녀 외숙모들처럼 똑같이 시댁가서 해보세요
욕 안 얻어먹나...

아무리 손아랫사람이건 나이가 어려도 바른말 하는 사람말 들어야 합니다
어디 나이가 어린게~ 이렇게 말하는건 요즘이랑은 좀 다르죠...

글구 시조카 사위까지 나서서 시집살이라뇨?
전 그런 뤼양스 못 느꼈습니다
그냥 옷 바꿔가지고 와서 설겆이 안하고 그런거 보고 시조카사위가 좀 심했다라고 했죠
사실 심하긴 심했죠..

왜 정말 외숙모가 잘못한건 가만히 두고 조카만 머라구 합니까?
나같아도 열 받는구만...
내 딸은 그렇게 교육 안 시켜야지.. 참내..
IP : 220.85.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04.10.5 11:15 AM (220.71.xxx.109)

    82자게는 "시"자 알러지 있는사람들의 모임같아요
    무서운 말빨들...
    윗분말씀 백번 옳습니다

  • 2. .
    '04.10.5 12:02 PM (211.207.xxx.118)

    찌질이 같으니....
    혼자서 글올리고 답글달고..
    쑈하고 있네..
    그러는 님은 여자 알러지라도 있나요?
    아님 여자 친정 알러지?

  • 3. .님
    '04.10.5 1:08 PM (220.85.xxx.138)

    말이 좀 심하네요
    혼자서 글올리고 답글달다니요..
    어찌 자기 의견이랑 다르다고 혼자고 글올라고 답글달고 쑈라니요.. 허참 기가 막혀
    찌질이라뇨.. 제가 보기엔 .님이 더 심한듯

  • 4. 저도 동감
    '04.10.5 1:43 PM (220.85.xxx.138)

    저도 동감입니다.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 군요
    외숙모 잘못은 인정해야할듯..
    아마 너무 분위기가 조카만 죽일뇬이 되서 원글녀의 찬성을 안하시는데..
    저도 그냥 가만히 있기엔 좀 그래서 글 씁니다..
    외숙모가 천번만번 잘못했습니다
    아마 자기도 며느리한테 그런 푸대접 받아볼꺼예요

  • 5. 동감...
    '04.10.5 3:42 PM (220.71.xxx.109)

    맨 위에 리플 단 사람인데요
    이제 봤거든요
    전 .님 같은 악플러알러지가 있는데요
    원글님이랑 저랑 같은사람이라는 근거가 뭐죠?
    아이피 추적이라도 하셨나요?
    오늘로 알겠네요
    자기가 글쓰고 리플단다고 추리하던 사람들
    알지도 못하면서 입만 살아있는사람들이란거
    몇달만에 82수준이 바닥을 치는군요

  • 6. 아무래도
    '04.10.5 5:32 PM (211.196.xxx.253)

    원글녀님 외숙모님들 모셔다가 청문회라도 해야 할 분위기.ㅠ ㅠ;;
    날 잡아서 원글님 그녀의 외숙모님, 어머님 모두 입장 시키고 우린 그때 다시 얘기 하죠

  • 7. 아이구
    '04.10.5 7:58 PM (194.80.xxx.10)

    그만해요. 지나간 남의 집 일을 가지고 왜 우리끼리 싸우고 난리에요!
    외숙모가 잘못했건 조카가 잘못했건 무슨상관이에요.
    우리나 처신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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