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중-

[^^]

여기 82의 중독자 중의 하나입니다.

여러 고민이나 질문들 속에서 배우는 것도 있고...
댓글들...
경험담이 특히 압권이네요.
죄송하지만 넘넘 잼있어요..-.-;;

우울한 이야기도있지만 충분히 공감가구요...

헌데 가끔 공격적 댓글들....
누군가가 이젠 그런 댓글들에 대한 똥침을 놔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좀 많이 사그러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좀 무서운 말들 많았잖아여?여전엔...
확실히 여전히 있으니 많이 줄었어요.

원글에 충실치않고 남의 댓글에 뭐라 비방하는건 좀 그래요.
각자 생각이 다르고 도 원글에 대한 도움이 되려고 쓴건데...
틀리고 잘잘못을 떠나 남의 생각도 존중하고 내 이야기도 쓰기를...

할 일이 아무리 없기로서니 여기와서 히스테리 풀고 가는것두 아니구..
읽는 사람도 언짢구...

그래도 좀 나아졌다라는 생각이 들기에
82도 많이 성숙해지고 발전해간다,라는 느낌이....ㅋㅋ

한 번 한 말은 주워 담을 수도 없고
자기 말에 책임을 져라,
40대 얼굴은 자기가 만들거라는데...
삶이 힘들고 자증나도....
돼지 심통을 가진 사람은 정말 생김새도 그렇게 된다는-무션 생각이....ㅋㅋ

인상학이 중요하대잖아요.자기가 만든 인상이 내 운명을 좌우한다는...

여기서 여러 정보도 얻고 도움도 청하러 들어오는 방인데
아무리 사이버지만 서로 존중할 줄 아는 예의와 걸리는건 좀 무시도 해 줄줄 아는
넓은 아량과 포용도 있는 사이트가 되길...

전 솔직히 원글보다 댓글에 더 정이 가고 신경 쓰는 사람인데...

ㅋㅋ
또 뭐라하실지...

혹 앞으로도 또 튀고 꼬인 글 있음 똥침....바랄께용..ㅋㅋ(전 그게 속이 더 시원하더라구요)
저도 못되어 먹은 인간이라 그런가...
솔직한 심정이였씀돠.

[미스테리]

맞는 말씀이네요 ...똥침을 놓더라도 익명말고 로긴해서...^^
로긴하고 쓰시라고 하면 절대 거의 악플은 없을텐데요....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