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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사
화원가입하고 몆달간 좋은 글들만 보다 용기를 내어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서울에 살다 지리산 뱀사골 근처로 귀농해서 3년차인 지리산댁입니다.
13살,4살된 두딸있구요 고사리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이곳은 요즘 완연한 가을을 느끼게합니다.
이제야 계절이 변하는 것을 느낄수 있는 여유가 나내요.
자주 놀려와도 되죠. 저도 이번 주말에는 오랜만에 서울 친정나들이를 한답니다.
이곳에 사는것을 후회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은 서울이 그리워 질때도 있답니다.
앞으로 좋은 이야기 , 살아가는 이야기 합께해요.
1. 김민지
'04.9.8 5:40 PM (203.249.xxx.13)반갑습니다.
많이 많이 놀러오세요.2. kirimi
'04.9.8 5:57 PM (165.213.xxx.1)저두 나중에는 시골서 살고파서 도시에서 살고있지만 주말농장도 하고 그럽니다..
귀농~~참 말이 쉽지 쉬운결단은 아니었을것 같은데 보람도 많을것 같네요..
즐겁고 재밌는얘기 많이 들려주시와요~부럽습니다..3. 미스테리
'04.9.8 6:00 PM (220.118.xxx.231)안녕하세요...^^*
나이가 들수록 흙내음이 좋아지는 아줌마입니다!!!
자연의 얘기 많이 들려 주세염!4. 빨강머리앤
'04.9.8 6:24 PM (211.171.xxx.3)지난주에 지리산 가려다 못가고 말았는데..
제 친구가 제일 좋아하는 (살고싶어하기도 하는) 곳이 지리산이에요. ^^5. 몽당연필
'04.9.8 7:03 PM (211.117.xxx.123)생전 처음으로 한 등산이 지리산 3박4일 종주였어요.
멋모르고 따라나섰다가 엄청 고생했지만 '대자연'에 매료된 계기가 되기도 했네요.
마지막 밤 뱀사골에서 야영을 했었는데.... 비 꼴딱 맞았답니다.
먹을 거 달달 다 긁어 먹고 하산 길에 만난 여대생-아마 출발하는길이었겠죠-손에 들린 티피 초코볼, 하나 달랬으면 분명줬을건데.
지금 단골 군것질 거리 중 하나가 티피 초코볼이랍니다.^^
지리산 이야기 기다릴께요.6. 김혜경
'04.9.8 10:44 PM (219.241.xxx.157)반갑습니다..자주 뵈요...
7. 서산댁
'04.9.8 11:02 PM (211.224.xxx.64)지리산댁님...
반갑습니다...
지리산가면 함 들려도 될까요???8. 소금별
'04.9.9 11:08 AM (211.203.xxx.13)뱀사골....
20대 초반.. 휴가를 늘 뱀사골로 가곤했는데,
지리산은 여전히 푸르고.. 계곡도 좋을터이고..
뱀사골 야영장 밑엔 천막으루된 간이 나이트클럽... 두 있었는데..
새록새록합니다..
반갑습니다.. 지리산님..
몽땅연필님도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셨군요..
정말 멋모르고 따라간 지리산 등반은 고생만땅에, 황홀만땅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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