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글을 쓰려하는데....
장장 10분동안 써내려간 저의 글이 ESC키 하나에..모두 날아가 버렸어요..
이리 허무할때가...
엉엉T.T
가을이 성큼...꼭 겨울이 올것처럼 바람도 시원하다 못해..차갑고..
장년 5월 결혼하고 한창...드나 들던82~~
직장을 옮기고 집안일이며...대소사..저에게 넘 바쁜 나날들 이네요...
신랑 얼굴한번 제대로 볼때가 없었으니...이리 바쁘게 살아야 하는지!(행복한 고민--;)
얼마전 우울증을 넘 심하게 해서 울 신랑도 저도 넘 힘들었어요..지금은 괜찮아 졌지만..
결혼이란..정말...행복하면서도...머리 아픈것 같아요! 뭐가 그리 일이 많은지..이일저일..
다른분들..넘 존경스러워요..
이제 82로 다시 돌아오려 합니다..ㅋㅋ 저의 우울증을 날려버리게해준..82..
마니 알려주세요...요즘은 질문하지 않아도 없는것이 없어서 검색하면 모든 다 나오내여..
대한민국에 이런 사이트가 또 있을까여?
더 잘살겠습니다~~~~선배님들...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아자아자~~(김정은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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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이슬새댁 조회수 : 894
작성일 : 2004-09-02 09:35:37
IP : 61.250.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스테리
'04.9.2 9:39 AM (220.118.xxx.59)스트레스 해소하기엔 82만한데가 없지요...^^
더욱 행복하세여... 아자아자~~~~~~~2. 경빈마마
'04.9.2 9:42 AM (211.36.xxx.98)장장 10분~~~~~거 글 날아가면 더 열받아요..미치지요...
따로 써서 올려야 된답니다.3. 깜찌기 펭
'04.9.2 10:07 AM (220.81.xxx.183)실컸 작성하고 등록~ 했는데, 넘 오랫동안 작성하는 바람에 로긴다시하라 뜨면 울고싶어져요. ^^;;
아자아자!!! 힘내세요.4. 벚꽃
'04.9.2 10:18 AM (61.85.xxx.193)결혼하는 아가씨들에게 혼수로 넣어주고 싶은 사이트 입니다.
5. 미씨
'04.9.2 10:25 AM (203.234.xxx.253)열심히 써서 올리려고 했는데,,순간 뭔키를 눌렀는지도 모르게
획~~~~~~ 날라가버림,,,, 저도 그 허무함 알죠,, 저도 그런적이 있어시리,,,
이슬새댁님,,자주 뵙겠습니다.6. 김혜경
'04.9.2 11:28 PM (211.201.xxx.139)에구...글 날라갔을 때의 그 허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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