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떤게 나을까여

권혁순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04-08-20 11:15:48
영어회화 공부를 기초부터 시작하려구 하는데여
첨부터여...

유브갓메일 영화를 마니 추천해 주셨는데 그건 초보자가 하기엔
좀 어렵다고들 하네여..

어린이들 만화영화 애니매이션부터 하는게 낫다고 하던데..

어떤게 나을까여



IP : 211.40.xxx.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농
    '04.8.20 1:54 PM (61.84.xxx.22)

    영어의 난이도에 따라서 선택하기보다는.... 순수하게 영화를 즐긴다는 측면에서
    본인 취향이 더 재밌는걸로 선택하세요. 좀 어려운 문장이 많더라도...영화가 재밌으면
    그 장면장면이 인상에 남아서......그 문장조차도 통채로 외워지는 것같아요.
    근데..쉬운 문장이 많이 나오는 영화라도..영화가 내게 재미없으면....금방 까먹게 되는 것같아요. 어떤 영화나 드라마라도..내 취향에 맞아서 너무너무 재밌어서 영화장면이건 주인공표정이건 대사건 몽땅 외워지는 걸로..^^..고르세요.몇번이고 봐두...넘 재밌다고 느낄만한걸로..^^.

  • 2. 캐리
    '04.8.20 2:05 PM (220.117.xxx.82)

    Sex and the city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이름에 한글로 *스앤시티라고 썼더니 그만... *스가 적합한 단어 아니라고 등록이 안돼어
    그만 쓴 글 다 날렸어요..ㅠㅠ
    어쨌든 너무 재밌구요.. 여자들이 하는 수다가 많아서인지 귀에 잘 들어와요.
    재미와 영어 둘다 잡기엔 그런대로 괜찮은 드라마예요.
    DVD로 한글자막, 영어자막, 무자막 순으로 보다보면 어느 정도 영어라 들리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 3. 송혜교
    '04.8.20 2:30 PM (220.117.xxx.82)

    아이들용 비디오 중에서 저는 까이유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바니도 괜찮구요.
    저도 아이 두세살 때 비디오 많이 사들여 같이 앉아 많이 봤는데요...
    아이보다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도움을 받은 것 같아요.
    우린 그런 비디오 보면서 자라지 않았잖아요.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암만 봐도 별 진전이 없지만요...
    아동용 비디오는 훨씬 쉽더라구요.
    까이유는 대본까지 딸려 있어서 쉬운 거 찾으신다면 딱일 거예요.

  • 4. 제민
    '04.8.20 4:12 PM (211.214.xxx.230)

    sex and the city 는 초보가 보기엔 약간의 무리가..
    차라리 Friends 보세요. 프렌즈. 동아TV에서 해주죠? ^^
    그리고 sex and the city는 너무 ㅇㅑ해서.. -_-;; ㅎㅎㅎ
    애니메이션은 디즈니용이나 슈렉 1,2 이런게 재밌으실거예요.

  • 5. 몬나니
    '04.8.20 9:37 PM (61.78.xxx.73)

    저 요즘 프렌즈 보거든요..그냥 자막처리된 동아티비에서 해주는것 보는데 ...
    제 생각에도 섹.앤.시 보다는 쉬워요.. 그리고 정말 섹.앤.시는 나오는 단어들이 엄청 야해요..ㅎㅎ
    프렌드가 재밌고 편한것 같아요.. 저희집엔 디비디가 없어서 그냥 녹화해서 볼까하고 있어요.. 시중에 비디오도 팔던데요..
    그리고 까이유... 접수 했습니다...

  • 6. 깜찌기 펭
    '04.8.21 12:34 AM (220.81.xxx.163)

    영화 i,am sam 추천요.
    문장도 짧고, 7세지능의 성인과 아이의 대화라 단어가 쉬워요.
    프렌즈, 섹*&시티 는 케이블에서 반복방영도 많이해서 꾸준히보시면 회화에 도움많이되실꺼예요. ^^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730 꿈해몽 부탁드려요 3 익명 2004/08/20 958
285729 저 보는눈 너무 없나봐요. 33 샐러드 2004/08/20 2,609
285728 오늘 엄마보러가요. 2 리틀 세실리.. 2004/08/20 994
285727 82쿡에 글 & 사진 도배하시는 분들 좀 심하시네요. 25 도배그만 2004/08/20 2,666
285726 식당할려면요? 4 라일락 2004/08/20 950
285725 어떤게 나을까여 6 권혁순 2004/08/20 1,099
285724 양가 어머님들의 갱년기우울증과 증세때문에 이젠 지겹습니다 13 답답 2004/08/20 1,722
285723 2000만원 수송작전... 6 우주공주 2004/08/20 1,268
285722 신랑이 중국가는데.. 3 여름나무 2004/08/20 897
285721 마음이 따뜻해 지는 기사... 4 Ellie 2004/08/20 987
285720 첫째와 둘째의 이상적인 나이차이 18 둘째를계획중.. 2004/08/20 2,550
285719 잠수네 사이트요.. 8 꼬꼬댁 2004/08/19 1,586
285718 부모님 모시고 갈 식당 추천부탁드립니다. 1 indigo.. 2004/08/19 878
285717 아웅. 1 꺄오!!! 2004/08/19 877
285716 뒤늦은 여름휴가..어디가 좋을까요?? 5 일리리 2004/08/19 887
285715 싸이질에 빠진 뒷북아줌마.. 6 익명 2004/08/19 1,271
285714 푸드채널 보세요? 12 아이비 2004/08/19 1,232
285713 [펌]희망적인.. (280g의 미숙아의 성장이야기) 8 Ellie 2004/08/19 939
285712 술마시고 꼬장부립니다.. 22 주정녀 2004/08/19 1,787
285711 내겐 너무 긴 여름.... 36 jasmin.. 2004/08/19 2,259
285710 상의 드립니다 1 고민녀 2004/08/19 1,126
285709 답답하네요.. 3 sally 2004/08/19 876
285708 저에게 대만관련 질문메일 주셨던분 봐주세요. 짱구부인 2004/08/19 890
285707 아줌마가 외국여행을....(김 정애님 봐 주세요) 1 아줌마 2004/08/19 911
285706 하루 숨을 쉬고 산다는 것이 행복해요 5 호호엄마 2004/08/19 1,084
285705 이태원에 가면 정말 이미테이션 많나요? 4 초보주부 2004/08/19 1,455
285704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2 미안한 맘 2004/08/19 1,381
285703 여우짓하는 둘째 10 하늘사랑 2004/08/19 1,522
285702 2달째 생리가없다가 생리촉진제를 맞은후 1 체중 2004/08/19 892
285701 결혼할 사람이 너무 밉습니다. 5 mimi 2004/08/19 1,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