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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디카 싸게 파는 싸이트 아시는분 계시나요?
전에꺼는 130만 화소라소 뭘 찍어도 흐릿~했거든요.^^;;
그동안 바꾼다 바꾼다 하면서도 돈때문에 미루었는데 이제야
적은 돈이지만 살만한 금액이 모여서요.
그런데 용산이나 전자상가에서 사면 바가지 옴팡 쓸 수도 있다고..
오히려 인터넷 싸이트에서 사는게 훨씬 싸다고 하는데 제가 그런 싸이트가 어디있는지 모르겠어요.
300~400만 화소짜리 잡고 있거든요.(500만 이상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혹시 디카를 싸게 살 수 있는 싸이트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1. 여니쌤
'04.7.11 9:28 PM (221.140.xxx.227)저는 인터파크에서 샀어요.
다른 사이트보다는 저렴했던거 같아요.
7%였나? 할인되었고..
예전에 사용하던 디카의 단점에 질려서 다시 새로 구입을 하였는데..
흑흑..
잘못된 선택같아요..
새 디카에 적응도 못하고 정도 안가고..
T.T2. 러브체인
'04.7.11 9:41 PM (61.248.xxx.79)http://www.cosmo09.com/acecart/bin/gonggu.php3
여기가 정규 쇼핑몰보다는 좀 싸요..
그리고 정품보다 내수가 더 싼데..이런건 남대문에 가셔서 구입하세요.
남대문 숭례문수입상가나.. 좀 명동쪽으로 살짝 걸어 가시다보면 굳앤굳이라는 상가가 있는데 여기에 밀집되어 있거든여..
디씨인사이드 가서 대충 원하는 모델로 가격 검색 해서 가심 바가지 안쓰실꺼에여..
전 어제 서브로 쓸 디카가 필요해서 남대문 숭례상가 가서 사왔거든여..^^3. ..
'04.7.11 9:42 PM (66.41.xxx.51)홈쇼필 이용해보세여.
적립금이랑 직원할인해택두 있구여.
가장 중요한 물건이 정품이니까~~!
그리구 돌아다니는 시간 노력 절감~!
엘쥐나 씨제이 많이 사시더라구여..4. ^^
'04.7.11 10:01 PM (211.54.xxx.235)보급형 디카는 홈쇼핑서 파는거 가격이 정말 괜찮죠. 생방송때 이것저것 껴주잖아요. 그때사면 좋을꺼 같아요.
아님 디시인사이드 공동구매도 괜찮아 보이구요. 남대문가서 박박 우겨가며 비슷한 가격에 맞추느니 그냥 속편하고 기분 안상하게 홈쇼핑이나 디시인사이드... 이런데서 정품 사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을듯 싶어요.5. 마농
'04.7.11 10:30 PM (61.84.xxx.159)답글달기 조심스럽습니다만,
저는 아이를 원하지 않았고 남편도 마찬가지였어요.
여러가지 심리적인 이유도 있었고, 무엇보다 저희가 외국에 있는데다 돈도 없거든요.
다만 주변 어른들은 난리셨죠. 어서 애 가지라고...저희 시아버님은 그냥 애 가지라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낳을 아이수까지 정해주시더군요
그런데 뜻하지 않게 임신이 되었습니다.
죽어나는 건 임산부 본인인 저와 외국의 까다로운 진료시스템 때문에 계속 이곳저곳 알아보아야 하는
남편뿐이에요.
주변분들...그렇게 애 가지라던 시아버지...
제가 입덧이 그렇게 심하고 돈은 없고 병원은 못가고 해도
한국에서 당신 인생 즐기는 게 더 바쁘시구요.
속상해서 애먼 친정엄마께 하소연을 거듭하지만 결국 친정엄마도 당사자는 아니시니까요.
결국 임신과 출산, 육아로 지워지는 짐은 부모, 특히 엄마 당사자예요.
남들 말에 결코 휘둘리지 마세요. 후회하십니다. 지금 저처럼요.6. 포포얌
'04.7.14 7:46 AM (218.49.xxx.223)우선 요즘 가격비교사이트가 많으니까 인터넷으로 가격조사 먼저 하시구요..
그리고 서울 사시면 테크노마트 가셔도 괘안을 듯 싶네요..저희도 이달에 아기가 태어날 예정이라 남편을 졸라 디카를 마련했습니다..한번 사면 오래 쓸 제품이기에 신중히 고르심이 좋을거에요..무조건 가격면에서 고르시면 안되구요..일단은 제품을 비교하시고 그다음에 가격을 비교하셔서 사세요.그리구 수입제품 같은 경우는 정품 수입과 보급형이 있는데 a/s문제도 정확히 확인하시구요..저희는 소니최신 제품(530만화소)을 메모리랑 삼각대(정품은 아니지만)옵션으로 더해서 60만원에 구매했어요..
글구 인물 사진위주로 많이 찍으실 경우는 캐논 제품이 좋다고 하데요...인터넷 잘 찾아보심...정보가 많습니다..잘 확인하시고 사세요...저흰 신랑이 워낙이 꼼꼼해서리...인터넷을 엄청 헤매다녔지요...여기저기 전화도 해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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