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엔터가 많이 보기 편해졌네요

[beawoman]

82cook이 많이 느려서 샌님 말씀처럼 helloenter에 가서 좀 놀았어요
전에는 많은 메뉴가 오히려 어렵다는 느낌을 주었는데 간결해져서 보기 좋으네요.

저는 helloenter를 보면서 제가 늙은 사람이구나 싶어요.
중학교 시절에는 TV의 쇼 프로그램들, 영화들 얼마나 열심히 챙겨서 봤는데
요즘은 잘 안보잖아요,
TV나 영화도 보기는 해도 일부러 찾아서 보는 것은 몇개 안되지요.
학창시절에는 연예인 이야기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인터넷 뉴스에 떠도는 것도 제목 뿐이고 잘 안 읽어지더라구요.

대신에 "동경미님의 꽃밭에서"나 "똑단단추의 이야기" hypen님 글,
여행지 이야기 등 나의 육아 관심사나 여행 관심사에만 흥미를 보이고.

오늘 보니 헬로엔터 영화 이야기에 제가 좋아하는 해리포터 이야기도 나오고
TV/연애 이야기에 박신양을 극찬하는 내용도 나오고
( 저도 파리의 연인 보아야겠어요. 82cook 게시판 따라가려면 꼭 보아야할 것 같아요)
이래저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앗 그리고 한가지 또 재미있는 걸 발견했네요.
우리의 요리박사 jasmine님이 한가지 못하는 것이 있더라구요
( ㅎㅎㅎ 안가르쳐주지 롱 )

[이진희]

오랜만에 괜찮은 사이트를 발견해서 요즘 신나게 정독하구 있습니다....헬로쿡 화이링!!!!

[이진희]

헬로쿡이 아니구요...헬로우엔터요....이것두 82쿡 중독 증상인가봐요....
제가 오늘 정신없는 일이 있어서리.....

[로렌]

앗 ,,, 빨리 가바야징 휘리릭 =3=3=3

[키세스]

저도 달려갑니당~~~~

[칼리오페]

혜경샘 말씀듣고 어제 가서 구경하고 실컷 웃었네요
그리고 아까 저도 박신양이 기사보고....괜히 좋아가지고....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글케 칭찬을 좌아악 해 놓으니 더 좋더라구요
즐겨찾기 추가하고 회원가입까정 하고.....이젠 두군데 들락 거리느라 좀 더 바빠지네요

[jasmine]

뭔데요??????
제가 뭔 실수를 했는지, 꼭 알려주세요...저, 잠 못자용....ㅠㅠ

[로렌]

우히힛 .... 뭔지 알거같아요 ....요리완 상관 없는거 ..맞죠 ...??

[김혜경]

에구...감사합니다..
근데 자스민이 못하는 거 모에요??저게만 살짝...가르쳐주시와요.

[beawoman]

레터홀릭이 jasmine님인 것 혹시 모르시는 분 있나요?
아 예 다 아신다구요.. 네에 조용히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