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상자 선물하기 대작전

[이론의 여왕]

.....

[나나]

애들이 먹을 거에 대해서..
조건반사를 갖고 있네요^^...ㅎㅎㅎ
하긴,,다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어찌보면,,그런 모습은 넘 당연한거 아닌가요?!ㅎㅎㅎ

[이론의 여왕]

잠깐 들어왔다 간다고 해놓고 이게 벌써 멧시간이여~~~
우워어어어어... (애절한 한 마리 '짐승'의 포효..)
나나님, ㅎㅎㅎㅎ 조건반사... 맞아요, 제가 파블로프입니당.

[빈수레]

우리 아들네도 평소에 사탕류를 미끼로 거시더만요.
4, 5학년 짜리들도 그거에 넘어 오더라구요.

근데, 그게 값이 상당히 들어가는 것인지라, 얘네반같은 경우는 작년도 그랬고 올해도 그렇지만, 가끔씩 엄마들이 알아서 큰 봉지 하나씩 들려보내는데....^^;;;;

[김혜경]

그 과자 구우면 누가 드실건지??저도 과자 먹을 줄 알거든요...

[키세스]

여왕님 저두요.
과자 잘 먹구요, 초콜렛도 좋아해요.
영어공부도 시켜주시면 절대 안자고 잘 들을텐데... ^^;;

[이론의 여왕]

빈수레 님.... 우리 애들은요.... 중고등학생이랍니다. 10대 중후반....
이렇게 큰 아이들도 넘어온다니, 미끼의 위력은 정말로 거시기합니다.
그리구, 우리 애들은 20명도 안 돼서 '미끼값' 얼마 안 들어요. 쿄쿄쿄...

어이구, 샘님이랑 키세스 님은... 과자에 포커스를 맞추시누만요. 흐흐...

샘님, 아직은 각종 에센스를 구비하지 못했습니다.
일단 첫 시도는 제가 얌냠 다 먹을 거구요,
에센스 및 제과재료가 다 구비되면, 그때 완성품 들고 제가 직접 배달갑니당.^^

키세스 님, 알어요, 댁이 삼각 쪼꼬렛 좋아라 하는 거... 그러게 조만간 서울 함 뜨라니깐!^0^

[champlain]

이론의 여왕님 !!
참 재미있고 좋은 선생님 일 것 같아요..
초코렛에 열광하는 그 총각(?)들이
여왕님이 초코렛보다 더 달콤하고 멋진 사람이라는 거 알겠죠?

[이론의 여왕]

챔 님... 제가 초콜릿 많이 먹어서 살찐 사람이란 건 알 걸요, 아마...

[무우꽃]

선상만 보면 쵸코렛이 보인다 ... 이건 파브르의 쵸코렛 수준이네요

[아라레]

과자..쪼꼬릿... 제가 미치는 거 잘 아심서...아웅~~ㅠ0ㅠ

[솜사탕]

전 이 이론 무지 좋아한답니다. ^^

[technikart]

초콜렛 징짜 좋아하는데..저도 공부시켜주세요!!!!!!!

[코코샤넬]

이론의 여왕님 과자 구우면 혼자만 들고가기 없기..아시죠??

[푸우]

저도 공부시켜 주세요,,
열씸히 들을께욤,,
몸도 가녀리신데,, 과자 구운거 혼자 들고 가시려면 힘드시니께 제가 들어드릴께용,,,,

[로즈가든]

그쪼코렛 상자에 드롱기 오븐으로 직접 만드신 쿠키를 겸하시면 감동의 물결이
교실에 흘러 넘칠거 같네요....ㅎㅎㅎ
82회원도 더 확보하궁~~

[뽀로로]

애들이 수업끝나고 자기들끼리 그러는거 아닐까요?
야, 영어샘 가만보면 귀여운 구석이 있어.. 마쟈마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