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도 엄마^^님......계신가요?...답변 부탁드립니다
궁금이 조회수 : 896
작성일 : 2004-06-01 13:18:54
나도 엄마^^ (2004-05-07 19:44:03)
저의 아이도 늘 골골 했었답니다...
근데, 면역이 약한 아이는 양질의 단백질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네요...
친구 남편이 의사인데, 아이들은 성장하느라 단백질이 많이 필요해서 항체를 만들 단백질이 부족하면 병에 잘 걸린다고 대두 단백질가루로 된 영양제를 소개해줘서 지금 3년이상 먹이는데요, (우유나 주스에 타서) 지금은 넘넘 건강하고 학교 들어가서도 거의 안아파요.
1년 정도는 최소한 먹여야 효과를 보구요, 고기나 콩 많이 먹이기 힘들어서 그냥 영양제 먹이는데 좋은것 같아요...^^...글구, 살도 탄탄해요^^
.
.
.
.
.
저의 아이도 무척이나 약하답니다
그래서 그런데
님께서 말씀하신 대두 단백질가루로 된 영양제를 저두 아이에게 먹이고 싶어서요
지난 글들을 읽다가 님께서 리플 단 글을 읽고는 반가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렸네요
이 글을 보신다면 꼭~답변 부탁드려요
IP : 211.202.xxx.1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깡총깡총
'04.6.1 2:17 PM (211.216.xxx.119)제 아이다니는 소아과 의사선생님 한테 전화로 여쭤보니까요.
성장기 아이들한테 무엇보다 중요한건 (어른들보다 더중요한것)
식물성단백질도 좋지만
(단백질이 부족하면,머리도 푸석푸석,키도 안자라고,손톱도 잘 안자란대요.)
★동물성 단백질이 필요하다는군요★
고기,우유,치즈 등 특히 고기를 자주 먹여줘야 한대요,(
대두 단백질 가루가 콩가루랑 같은 거니까 ..두유를 먹이시고, 동물성 단백질을 잘 먹이
시래요^^
이이가 얼른 튼튼해져야 할텐데 걱정 많으시겠네요.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2. 쵸콜릿
'04.6.1 2:49 PM (211.35.xxx.1)저도 동물성 단백질에 한표!
어릴때 고기를 잘 먹이는 것이 면역력도 키워주고 근육발달도 좋게 한답니다.
제가 잘가는 소아과 선생님이 이유식만들때 고기국물로 만들어 먹이라고 그러더라구요.
단백질은 면역력과 힘을...지방은 두뇌발달에 좋다더군요.
물론 이유식 초기는 아니고 중기이후에 해당되는 애기지만.
암튼 애들은 뭐든지 잘 먹어야 건강하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615 | 가사노동시간이 줄지 않는 이유... (일부 발췌) 4 | 이참에회원가.. | 2004/06/01 | 1,087 |
19614 | 인간의불완전한모습 4 | 답답이 | 2004/06/01 | 1,062 |
19613 | 어려운데..어찌해야 잘 했다고 소문이 나나요? 3 | 아이키우기 | 2004/06/01 | 1,152 |
19612 | 백수탈출하는 남편 19 | 익명으로 | 2004/06/01 | 1,426 |
19611 | 목화 재배하는 분 계세요? 7 | 강금희 | 2004/06/01 | 902 |
19610 | 나도 엄마^^님......계신가요?...답변 부탁드립니다 2 | 궁금이 | 2004/06/01 | 896 |
19609 | 주민등록번호없으면... 1 | 새회원 | 2004/06/01 | 876 |
19608 |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6 | 동경미 | 2004/06/01 | 1,013 |
19607 | 같이 가고 싶은곳--경기도 김포 태산가족공원 6 | 깡총깡총 | 2004/06/01 | 918 |
19606 | 국민학생&초등학생 7 | 날으는 원더.. | 2004/06/01 | 895 |
19605 | 이럴땐 선생님께 어떻게 얘기해야하는건지.. 2 | 초보엄마 | 2004/06/01 | 1,006 |
19604 | 오디가 익을 무렵 9 | 쉐어그린 | 2004/06/01 | 929 |
19603 | 기탄교육에서 한글지도지침서 공짜로 줘요!!!(빨랑 가보세요) 17 | 쵸콜릿 | 2004/06/01 | 877 |
19602 | 12년 다닌회사를 떠나며… 19 | 호야맘 | 2004/06/01 | 1,347 |
19601 | 명퇴 후 첫날 18 | 아녜스 | 2004/06/01 | 1,380 |
19600 | 내가사는 이유 - 엄마의 착각 14 | 삼키로 | 2004/06/01 | 1,411 |
19599 | 살림돋보기 4101번 답변 11 | 눈팅족 | 2004/06/01 | 1,240 |
19598 | 이런 미용실 어찌하나요.. 12 | 속상해서 | 2004/06/01 | 2,174 |
19597 | 연탄을 아시나요 ? 27 | jasmin.. | 2004/05/31 | 1,735 |
19596 | 조언 부탁드립니다. 3 | 아루 | 2004/05/31 | 883 |
19595 | 산삼이라는게 들어왔는데... 5 | 궁금이.. | 2004/05/31 | 914 |
19594 | 월요일은 언제나.. 12 | 빨강머리앤 | 2004/05/31 | 880 |
19593 | 아빠의 청춘 가사 좀 가르쳐주세요. 2 | candy | 2004/05/31 | 881 |
19592 | 이런거 여쭤봐도 될지?...죄송.. 3 | 캬라멜 | 2004/05/31 | 1,207 |
19591 | 장어구이 맛있게 하는 집 아시는 분!! 8 | 지냐 | 2004/05/31 | 938 |
19590 | 와,,,여름이다,,, 4 | 푸우 | 2004/05/31 | 918 |
19589 | 착각 3 | 장수산나 | 2004/05/31 | 913 |
19588 | 여행정보(가평,춘천) 좀 알려주세요 3 | 궁금 | 2004/05/31 | 912 |
19587 | 서산댁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 | 핑크 | 2004/05/31 | 881 |
19586 | 출산후..눈이 침침해여.... 1 | 나경미 | 2004/05/31 | 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