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엘 다닙니다.
학기 초 우리에가 반장에 되어가지고 왔더군요.
1학년때는 전혀 학교일에 관심을 안 두었어요. 그런데 반장이라고 하니 이일 저일이 맘에 걸려 학교 행사에 참여 하지 않으면 안되겠더라구요.
여러 어머님께서 방과후 청소며 간식 소풍동행 등등으로 학급일에 열심이신데 전 직장에 메여 꿈쩍할려면 눈치가 보이구 ...
요번주부터 다음 주까지는 공식 행사만 3건이구 비공식으로는2번이 더 있습니다.
빠질수가 없는 행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월부터 지금까지 회사 핑계아닌 핑계로 계속 빠져와서 이번에 또 빠지자니 정말로 무안, 미안,하기 그지없는데..
다른 어머님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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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다니시는 어머님들
이수만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04-05-24 12:50:23
IP : 211.186.xxx.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직장맘
'04.5.24 3:00 PM (61.74.xxx.189)일단 감투는 감투니까 책임이 따릅니다.
부반장엄마께 사정얘기를 하시고 행사에 따른 부대비용중
경비부담을 조금 더하시구요
선생님께도 양해 말씀을 하시구 신경쓰시는 모습보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2. 라면땅
'04.5.24 3:01 PM (61.77.xxx.27)휴~~~~~저랑 똑같네요.
저같은 경운 그나마 다행인게 학교와 직장의 거리가 그리 멀지않아 눈치껏! 요령껏!
공식적인 행사위주로 참석했구요.
예를들어 공개수업, 소풍, 운동회,청소등은 참석하는 방향으로 했구요.
도우미엄마들과의 식사등은 참석치 못했습니다.
그대신 전화연락은 자주했구요( 너무너무 미안해다고,,,,,,,, )3. jasmine
'04.5.24 4:54 PM (218.238.xxx.157)빠른 시일내에, 저녁이나 토요일 점심, 거하게 사시구요.
모두 보는 앞에서, 부반장 엄마께 전권을 위임하세요. 그래야, 그분도 일할 맛이 나죠.
학급비도 더 내시구요....무리해서, 참석하는게 힘들면, 그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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