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쿠쿠네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04-05-20 16:03:42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합니까

저희 말라가 새끼를 낳아 4마리는 저희가 키우고 나머지 4마리를 아는 애견까페에 분양을 의뢰했는데

가져간지 40일경쯤 개가 장염이 걸렸다고 하길래 저희가 그때 상중이라 어제 강쥐들을 다시 데려올려고

갔더니 1마리는 분양하고 3마리는 죽었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희집에서 키운 4마리는 너무 너무 잘크고 있는데...

저희 남편이 올 겨울에 8마리 다 끌고 썰매타러 간다고 했었는데...

애견카페주인은 미안하다는 얘기도 없고 .. 그 쪽은 상도가 다 그런지
IP : 203.231.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샤넬
    '04.5.20 4:27 PM (220.118.xxx.71)

    거...참 속상하시겠어요.....
    강아지 3 마리가 장염에 걸려 죽었다면....ㅠ.ㅜ
    누구의 잘못이건 간에..마지막까지는 애견카페 주인이 데리고 있었으니까
    사과 한마디쯤은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제 생각엔 그러네요..)
    제가 애견카페 주인이라면 사과 할 거 같아요...(그런데 다 내맘 같지는 않더라구요)
    이미 강아지는 하늘나라로 갔으니까 너무 야속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ㅜ.ㅡ
    너그러운 마음으로 애견카페 주인도 용서 하시는게 어떨까요?
    정 애견카페 주인이 용서가 안되시면 엄중히 따져 물으시는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이미 떠난 강아지들의 명복을 빌어요......

  • 2. 로맨스
    '04.5.20 4:59 PM (202.174.xxx.108)

    그런데 정말 죽은건지 어떤건지는 확인이 안되는거잖아요

    그 애견까페 주인이 좀 의심스럽네요 제 생각엔

  • 3. 쵸콜릿
    '04.5.20 7:51 PM (211.207.xxx.26)

    뻔뻔한 주인이군요...의심스러워요...따져보세요.
    진짜로 죽었는지...아님 다른데다 팔았는지.

  • 4. ...
    '04.5.20 8:21 PM (218.52.xxx.151)

    그 카페, 디씨멍갤이나 다른 말라뮤트 동호회 같은 곳에 공개하세요.
    말라뮤트 정도면 분양받은 사람이 아마도 동호회 활동을 할 것 같은데.
    혹시라도 그 시기에 분양받은 사람이 있는지 알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리고 그 카페 주인..
    남의 강아지 데려다가 죽인 사람이 미안하다는 말도 없다니 참 뻔뻔하네요.
    죽었다고 뻥치고 팔아서 배 뚜드리고 있다..에 올인.
    어찌되었건, 장염은 거기서 걸린게 맞고
    죽은 아이들이 다시 살아올 수도 없으니 돈으로라도 받으셔야하지 않겠어요?
    한두푼 하는 견종도 아니고.

  • 5. 깜찌기 펭
    '04.5.20 10:49 PM (220.81.xxx.208)

    실례시만.. 애견이 죽었다는데 확인꼭 하세요.
    애견동호회에서 보면 그런일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213 금요일 좋은 하루되세요. 9 경빈마마 2004/05/21 1,562
283212 여성들이여 힘을 기르자! 18 겨란 2004/05/21 1,251
283211 여러분 읽어보시고 (조심하세요 광고글 아니네요) 6 김혜지 2004/05/21 1,182
283210 아이가 만 14개월인데 못걸어요..... 17 아기엄마 2004/05/21 1,180
283209 '부부의 날'을 기념하면서 5 귀여운 토끼.. 2004/05/21 842
283208 어제 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5 헬무트 2004/05/21 995
283207 맘님들 혹 한살림 사이트 아시는지? 3 캬라멜 2004/05/21 1,028
283206 중간보고 - 일산발 서산행 예약현황 12 다시마 2004/05/20 1,044
283205 ktv mp3폰 토론을 보시나요? 2 깜찌기 펭 2004/05/20 875
283204 숙제 좀 도와주세요.. ^^ (학교 편애 관련 경험수집) 2 더난낼 2004/05/20 893
283203 [펌] 제목 비틀기 (아이디 만들때 참고하시라) 8 승연맘 2004/05/20 878
283202 자주 써 볼까요 ?? 12 나니요 2004/05/20 2,932
283201 아이키우기 무서워요,, 32 푸우 2004/05/20 1,721
283200 나도 정리형 인간이고 싶다..-.-^ 25 꾸득꾸득 2004/05/20 1,817
283199 이런 경우 5 쿠쿠네 2004/05/20 1,134
283198 문자메세지 19 익명할게요 2004/05/20 1,652
283197 소장하고 싶은 만화책 24 메텔 2004/05/20 1,222
283196 빕스에서 알뜰하고 푸짐하게 식사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7 똘똘이 2004/05/20 1,226
283195 아이에 관한,,,바람이기보단 햇빛을 택하죠 12 김흥임 2004/05/20 1,379
283194 일산분들, 서산에 버스로 갑시다 32 다시마 2004/05/20 1,043
283193 [re] 아들 두신 분들~ 20년 후에 제 딸 이런 꼴 안당하게 좀 도와주세요~ 2 딸가진 엄마.. 2004/05/21 882
283192 [re] 시어머님이랑 한판 할것 같습니다. 나도 한판하.. 2004/05/21 889
283191 [re] 여러분들의 답글 고맙습니다. 익명 2004/05/20 901
283190 [re] 시어머님이랑 한판 할것 같습니다. 8 나도 한판하.. 2004/05/20 1,492
283189 시어머님이랑 한판 할것 같습니다. 17 익명 2004/05/20 2,392
283188 동원에서 주부 모니터 모집해요 아이스크림 2004/05/20 878
283187 코스트코 홀 세일이요.... 10 애슐리 2004/05/20 1,758
283186 학습지요, 4 홍이 2004/05/20 886
283185 일산 뉴코아에 2001아울렛 모던하우스 오픈한데요. 6 교하댁 2004/05/20 929
283184 [re] 때리기 보다는... 엄마는 힘들.. 2004/05/20 898